세무사사무실에 일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박봉에 욕얻어먹으면서 하는일이 이 세금관련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치만 멋도 모르고 일하게 해준 세무사가 고마워 정말 밤샘을 해가며 일하였습니다.
그 어린것들 집에 나둬고 새벽4시에 퇴근해서 씻고만 출근하고 그렇게 일했습니다.
그래도 어렵더라고요 제대로 배우지도 않아서 책봐가며 일하니 정말 6개월은 그렇게 밤샘해가며 일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달에 번돈이 80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쪽일은 배우면 평생일할수 있다고 하니 미래를 생각하자면서 참고 일하였습니다.
또 내가 부족한걸 알기에 거래처에 정말 간쓸개 빼주며 잘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참고 인내한 세월이 6년입니다.
근데 나랏일에 조금 관심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세금제도를 자세히 보면 거의 1년중 상반기에 세금을 다 걷습니다. 하반기에 예산짜야되니까요..
그래서 7월 부가가치세를 끝내면 나머지 5개월은 조금 한가합니다. 한가하다고 해서 노는건 아니고 정시퇴근을 할수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상반기 내내 열심히 일해주었는데 세무사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8월부터 당신부인이 나와서 일을 한다는겁니다. 사무실 조금좁습니다. 저랑 직원한명더있습니다. 3명이 일하기에도 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일단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를 내보네고싶거나,감시하기 위해서거나, 오래같이 일을 해왔기때문에 내심 기대같은게 있었습니다. 내 말은 들어주지 않을가하는( 정말 사모하고 같이 일하는건 생각만해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사모님이 나오시면 제가 그만두겠다 경력직 뭣하러 2명이나 있을 필요가 있냐하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저보고 그만두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이런 불경기에 실업자되면 안되는데 내가 너무 경솔했구만 후회했지만 그말을 주워담기엔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다음 날부터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서운하고 마음 안좋았던건 거래처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만두면 그래도 그동안 제가 한게있는데 정말 아무도 전화한통 하지 않더라구요.. 그 사무실은 나없으면 안되는줄 알았는데 잘만 굴러가고요..
6년간의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며... [
오늘로써 6일째 백수날을 맞이 하는 아줌마입니다.
작은아이를 29에 낳고서 직장을 알아봤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떤가정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혼자벌어서는 도저히 4식구 생활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던중 ( 세무서가 바로 우리집 앞입니다.)
세무사사무실에 일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박봉에 욕얻어먹으면서 하는일이 이 세금관련된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치만 멋도 모르고 일하게 해준 세무사가 고마워 정말 밤샘을 해가며 일하였습니다.
그 어린것들 집에 나둬고 새벽4시에 퇴근해서 씻고만 출근하고 그렇게 일했습니다.
그래도 어렵더라고요 제대로 배우지도 않아서 책봐가며 일하니 정말 6개월은 그렇게 밤샘해가며 일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달에 번돈이 80만원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쪽일은 배우면 평생일할수 있다고 하니 미래를 생각하자면서 참고 일하였습니다.
또 내가 부족한걸 알기에 거래처에 정말 간쓸개 빼주며 잘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참고 인내한 세월이 6년입니다.
근데 나랏일에 조금 관심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세금제도를 자세히 보면 거의 1년중 상반기에 세금을 다 걷습니다. 하반기에 예산짜야되니까요..
그래서 7월 부가가치세를 끝내면 나머지 5개월은 조금 한가합니다. 한가하다고 해서 노는건 아니고 정시퇴근을 할수있다는 정도입니다.
그렇게 상반기 내내 열심히 일해주었는데 세무사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8월부터 당신부인이 나와서 일을 한다는겁니다. 사무실 조금좁습니다. 저랑 직원한명더있습니다. 3명이 일하기에도 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일단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를 내보네고싶거나,감시하기 위해서거나, 오래같이 일을 해왔기때문에 내심 기대같은게 있었습니다. 내 말은 들어주지 않을가하는( 정말 사모하고 같이 일하는건 생각만해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사모님이 나오시면 제가 그만두겠다 경력직 뭣하러 2명이나 있을 필요가 있냐하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저보고 그만두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이런 불경기에 실업자되면 안되는데 내가 너무 경솔했구만 후회했지만 그말을 주워담기엔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다음 날부터 일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서운하고 마음 안좋았던건 거래처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만두면 그래도 그동안 제가 한게있는데 정말 아무도 전화한통 하지 않더라구요.. 그 사무실은 나없으면 안되는줄 알았는데 잘만 굴러가고요..
정말 인간적으로 대하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들 행동하니까 마음이 안좋네요..
세상살이가 이런거란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정주고 마음줘받자 상처받고 슬퍼지는건 정주는사람 이란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