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급여수준과 이직문제

류혜진2012.08.09
조회379

안녕하세요...

 

판을 아주가끔보는여자입니다........

 

제가 이 곳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약해진 마음잡기와.. 대학진학문제입니다...

 

우선 저는 24살이고

 

고졸이며 잠깐 알바하다가 21살 때 중국어학연수 1년다녀와서(HSK5급)

 

모기업에 CS계약직사원으로 1년 9개월 째 근무 중입니다..

 

사실 일이 힘들지는 않은데... 제가 다른 친구보다 급여를 조금받는 것만 같고 주눅이 들고 슬슬 일이 재미없어서 이직하고싶어서요........ㅠㅠ

 

지금 저의 급여는

 

연봉16.700.040원이며... 이는 시간외근로수당(30시간)포함이네요..

세금떼면 123~125사이 받고있고..

상여금 100%로 추석과 설에 반반(이것마저세금떼며 세후는 45만원정도예요)

연차있고 여름휴가는 무조건 일주일입니다(회사전체휴가)

 

근무시간 9시부터6시30분입니다. 주5일근무.

마감때 삼일정도는 9시에서 12시사이에 퇴근하기도 하구요...

곧 2년되서 정규직전환하여 다닐지 아님 퇴사하고 워킹을 갈지 고민중이예요

사실..........

급여가 올라도 찔끔찔끔올라서 다닐 맛안나고... 정규직전환되도 월급 4만원오른다하네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돈은 조금 받고............

엄빠는 그냥 회사 좋으니까 다니라고 그거보다 못받고 취업못하는애들태반이라고 그냥 다니라고하네요...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트러블도 없어요

그냥..........단지 제 마음이 요상해서리........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정신못차린걸까요...........ㅠㅠ

고민아닌고민에빠져서요즘짜증도많이납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해서 여지껏 모은돈 땡전한푼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만해도 벌써 4번째 해외여행가니 말다했지요...ㅠㅠ

 

보험적금 20만원

보험료 15만원

통신비 14만원

아침요쿠르트비 32000원

나머지는 카드값(잦은여행으로인한카드대금..)

 

아직도 정신못차렸어요저는...ㅠㅠ

다른친구처럼 옷도안삽니다...

다 여행...전부 다 여행

제가 지금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뭐하면서 지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날짜만 보내고있어요....

저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도 가면 돈아까울거같고,...

대학가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해야하나싶기도하고...

여러분!! 저에게

쓴소리해주세요...

 

참...

저의 스펙아닌스펙에 이정도면 감지덕지회사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