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http://pann.nate.com/b316289388) <- 클릭하시면 1편으로 이동함미다!!ㅋㅋㅋ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0 (http://pann.nate.com/b316479120) <- 클릭하시면 10편으로 이동함미다!ㅋㅋㅋ [정주행 하실 분들, 역주행 하실분들 ㅋㅋㅋ 위해서 링크 준비함!!ㅋㅋㅋㅋ] 하이빵까루~ 오늘도 어김없이 12탄 들고 왔슴미다~ 사실, 첨에 닉넴이 너무 길어서 바꿀까 고민도 해봤지만;;ㅋㅋㅋ 혹시나 만약에 나중에라도 제글을,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시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인거 저도 알고잇슴 ㅠㅠㅋㅋㅋㅋㅋㅋ] 와 그나저나~!! 저 어제;; 잠시나마 톡이 되었었다는 점~~~~~~~~~~~~~~~~~ 이열~!!! 10위에 당당히 제 글이 올라와있군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셨던 많은분들 감사감사 ㅠㅠㅠㅋㅋㅋ 제가 1편부터 모든 댓글 다~ 읽어보고있어염! 시간날때 댓글 달아드리겠어요!!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완전 감사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엿던 김양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김양이야기 좀 더 써볼까 함미다 ㅋㅋㅋ 잡솔 고만하고 시작할게용ㅋㅋ 스타투~!!! 전편부터 ㅋㅋㅋ 김양의 인기가 갑자기 치솟는거 같음ㅋㅋㅋㅋ 암튼 김양의 이야기 좀 더 해보겟슴ㅋㅋㅋ 내가 전에 썻던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ㅋㅋㅋ 저는 꿈이 좀 잘맞는 편임ㅋㅋ 그렇다고 귀신이나 이런걸 막 보고 그러는건 아님;; 그냥 그렇다고염 그.런.데. 나 김양이랑 친해진 이후로 느낀게 하나있슴ㅋㅋㅋㅋㅋ 나는 신끼가 있거나 기운이 강한 사람과 가깝게 지내면 나도 약간 그런 기운을 좀 받는모양임;;ㅋㅋㅋ 김양뿐이 아니라, 다른사람과도 관련된 일이 있었는뎅ㅋㅋㅋ 암튼 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또 다음에 쓰겠슴ㅋㅋㅋㅋㅋㅋ [맨날 다음으로 미룬다고만 함;;;;ㅠㅠㅠㅠ ㅈㅅㅈㅅ] 무튼, 김양이랑 친하게 된 뒤로 한번 물어본적이 있슴ㅋㅋ 왜 나한테 니 비밀을 털어놓았냐고,. 나 : 그때 나한테 왜 니 비밀이야기 다 해줬슴?? 김양 : 딱히 비밀 아니다. 나 : 아... 그래 김양 : 근데, 니한테는 말해도 될것같드라. 니도 약간 끼가 있다이가. 나 : 음??????? 뭐 그런식의 대화엿씀ㅋㅋㅋㅋ 나 진짜 끼가 있는거임?? 그런거임?????ㅋㅋㅋㅋ 김양이랑 노래방을 간적이 있었슴ㅋㅋ 그날 시험 끝나고 놀러간거였는뎅ㅋㅋ 다른친구들 두명이랑 같이 놀러갔었슴ㅋㅋㅋㅋㅋ 넷이서 열심히 열창을 하고있는뎈ㅋㅋㅋㅋ 갑자기 문앞에 누가 서성거리는거임ㅋㅋㅋ 노래방 문이 반투명 유리로된 문이었슴ㅋㅋㅋ [비루한 그림솜씨...... 겨털로 그려보았슴] 할튼 저 유리에 서성서성 거리는 그림자가 보임 머짘ㅋㅋ 하면서 화장실 가는척 하고 나가볼려고 막 그러다가 김양이랑 뙇! 눈이 마주쳤는데.. 김양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듦. 난 먼지 몰라서 그냥 화장실 가려고 자리에서 슥 일어나는데 갑자기 김양이 팔을 확 잡아 땡기는거임;; 김양 : 지금 나가지마라. 우리방 문밖에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헐..... 나 : 혹시;; 지금 문앞에 서성거리는 저거가;;?? 김양 : 아 혹시 니도 지금 보이나? 와... 진짜 캐 무서워서;;; 노래방 다 끝나고 ㅠㅠ 김양이 같이 화장실 가줄때까지 화장실 가고싶은거 참았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좀 슬픈이야기인데;; 그때가 정확히 중2쯤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가을운동회 한다고 막 그럴때쯤이었으니 9월이나 10월쯤이 아니었나;;생각해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ㅠㅠ 죄송 ㅠㅠㅠ] 앞서 말했지만 나님은 부산에 거주하고있슴ㅋㅋ 물론 중학교도 그래서 부산에서 나왓슴ㅋㅋㅋ 암튼 그날도 평소랑 똑같이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고, 친구들이랑 밖에 나와서 떡볶이 먹자면서 ㅋㅋ 막 그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매점에서 떡볶이 먹고있는데.. 갑자기 막 김양이 우는거임;; 친구들이 갑자기 뻥쪄서 왜그르냐고 막 달래봐도 암말 안하고 서럽게 울기만 함;; 그렇게 점심시간이 끝나고 김양이 걱정되었던 나님은 마치고 김양이랑 기분전환하러 놀러가자고 말함ㅋ [아힁~난 너무 좋은칭구인거 같음] 그랬는데 김양이 어디를 좀 들러야한다고 그럼; 나 : 그럼 같이가자. 내가 같이 가줄게 ㅋㅋㅋ 김양 : 니 안가도 된다. 나 : 왜~ 같이가자 ㅋㅋㅋ 김양 : 그면 니는 암말하지말고 따라만 온나. 알겠제? 머길래 암말안하고 따라만 오라고 함 좀 황당했지만; 지금같은면 걍 니혼자 가라!! 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너무 순수했었고, 친구 기분 우울한거 달래주는게 먼저라 생각했던지라 ㅋ 알았다고 하고 따라갔슴ㅋㅋㅋㅋㅋ 지금도 딱 기억남 버스타고 가다가 내려서 좀 걷다가 보니.. 공사하는것같은 어떤 건물이 하나 있었슴; 왜 그런거 있잖슴ㅋ 건물 형태는 다 지어놨는데 초록색 망같은걸로 건물 둘러쳐져있는 그런상태 ㅋㅋㅋㅋ 그 앞에 서가지고 김양이 눈감고 뭐라뭐라 중얼중얼 거리는거임; 나는 진짜 뭐하는거냐고 묻고싶었지만; 분위기가 되게 진지해서ㅡㅡ;;; 암말 못하고 걍 옆에 멍하게 서있기만 했슴;; 그렇게 한참을 서있는데 나님도 괜히 김양때매 분위기 진지해져서 기분이 착잡해지는데 갑자기 울컥;; 하는거임 ㅠㅠ 왜그런거지는 그때는 몰랐슴;; 그냥 울컥해가지고;; 혼자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걍 서있었을뿐임 ㅠㅠㅋㅋㅋ 혼자 눈물 닦고 있다가 무심코 앞을 봤는데;; 희미한데 검은 물체 비스무리한게 건물쪽으로 슉- 슉- 막 가는거 같았슴;; 잘못본건 아닌거 같았고..... 진짜 희미한거 있잖슴;;;; 근데 그냥 까만건데 희미한거;;; 그런것들이 열댓개 정도가 슉-슉- 하고 막 건물쪽으로 가는거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김양이 다 됐다고 가자고 하는거임 나는 그때 마치.. 얼음 땡! 에서 풀려난것처럼;; 조용히 김양을 따라 걸었슴.. 버스타는데까지 걸어가면서 김양이랑 이야기햇는데 나 : 오늘 낮에 왜울엇슴?? 김양 : 슬퍼서 나 : 왜 슬픈데? 무슨일 잇슴???? 김양 : 내일 되면 알거다. 나 : ... 그럼 아까 거기 서서 뭐한건데? 김양 : 니는 알거 없다. 나 : 알거없는게 어딨는데~! 뭔데뭔데뭔데뭐ㅝㄴ데 이야기 해줘!! 김양 : 내일되면 다 알게될거다. 그러고 그냥 바로 집에왓엇슴. 근데 나님 진짜;; 다음날 되서 너무 무서웠슴;;;; 우리가 갔던 그 건물에 아침에 화재가 나서.. 사람도 꽤 다치고 돌아가신 분들도 계신다는 뉴스를 보았슴.. 정말 정확히 우리가 갔던 그 건물이었슴. 건물이름이 무슨.. 대창프라자?? 뭐 할튼 그런 이름이었떤거 같음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남;ㅠㅠㅠㅠㅠ 프라자밖에 생각안남 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김양은 나한테 와서 한마디 하고 갔슴 김양 : 고인의 명복 빌어드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참 슬픈 일인거 같음 ㅠㅠ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이야기 재미있었으면 추천! 재미없었어도 추천! 13편 들고 오겠슴미다~ 뿌잉뿌잉~ 202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2 (귀신보는 김양)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http://pann.nate.com/b316289388) <- 클릭하시면 1편으로 이동함미다!!ㅋㅋㅋ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0
(http://pann.nate.com/b316479120) <- 클릭하시면 10편으로 이동함미다!ㅋㅋㅋ
[정주행 하실 분들, 역주행 하실분들 ㅋㅋㅋ 위해서 링크 준비함!!ㅋㅋㅋㅋ]
하이빵까루~
오늘도 어김없이 12탄 들고 왔슴미다~
사실, 첨에 닉넴이 너무 길어서 바꿀까 고민도 해봤지만;;ㅋㅋㅋ
혹시나 만약에 나중에라도 제글을,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시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인거 저도 알고잇슴 ㅠㅠㅋㅋㅋㅋㅋㅋ]
와 그나저나~!!
저 어제;;
잠시나마 톡이 되었었다는 점~~~~~~~~~~~~~~~~~
이열~!!!
10위에 당당히 제 글이 올라와있군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셨던 많은분들 감사감사 ㅠㅠㅠㅋㅋㅋ
제가 1편부터 모든 댓글 다~ 읽어보고있어염!
시간날때 댓글 달아드리겠어요!!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 완전 감사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엿던 김양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김양이야기 좀 더 써볼까 함미다 ㅋㅋㅋ
잡솔 고만하고 시작할게용ㅋㅋ
스타투~!!!
전편부터 ㅋㅋㅋ 김양의 인기가 갑자기 치솟는거 같음ㅋㅋㅋㅋ
암튼 김양의 이야기 좀 더 해보겟슴ㅋㅋㅋ
내가 전에 썻던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ㅋㅋㅋ
저는 꿈이 좀 잘맞는 편임ㅋㅋ
그렇다고 귀신이나 이런걸 막 보고 그러는건 아님;;
그냥 그렇다고염
그.런.데.
나 김양이랑 친해진 이후로 느낀게 하나있슴ㅋㅋㅋㅋㅋ
나는 신끼가 있거나 기운이 강한 사람과 가깝게 지내면
나도 약간 그런 기운을 좀 받는모양임;;ㅋㅋㅋ
김양뿐이 아니라, 다른사람과도 관련된 일이 있었는뎅ㅋㅋㅋ
암튼 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또 다음에 쓰겠슴ㅋㅋㅋㅋㅋㅋ
[맨날 다음으로 미룬다고만 함;;;;ㅠㅠㅠㅠ ㅈㅅㅈㅅ]
무튼,
김양이랑 친하게 된 뒤로 한번 물어본적이 있슴ㅋㅋ
왜 나한테 니 비밀을 털어놓았냐고,.
나 : 그때 나한테 왜 니 비밀이야기 다 해줬슴??
김양 : 딱히 비밀 아니다.
나 : 아... 그래
김양 : 근데, 니한테는 말해도 될것같드라. 니도 약간 끼가 있다이가.
나 : 음???????
뭐 그런식의 대화엿씀ㅋㅋㅋㅋ
나 진짜 끼가 있는거임?? 그런거임?????ㅋㅋㅋㅋ
김양이랑 노래방을 간적이 있었슴ㅋㅋ
그날 시험 끝나고 놀러간거였는뎅ㅋㅋ
다른친구들 두명이랑 같이 놀러갔었슴ㅋㅋㅋㅋㅋ
넷이서 열심히 열창을 하고있는뎈ㅋㅋㅋㅋ
갑자기 문앞에 누가 서성거리는거임ㅋㅋㅋ
노래방 문이 반투명 유리로된 문이었슴ㅋㅋㅋ
[비루한 그림솜씨...... 겨털로 그려보았슴
]
할튼 저 유리에 서성서성 거리는 그림자가 보임
머짘ㅋㅋ 하면서 화장실 가는척 하고 나가볼려고 막 그러다가 김양이랑 뙇! 눈이 마주쳤는데..
김양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듦.
난 먼지 몰라서 그냥 화장실 가려고 자리에서 슥 일어나는데
갑자기 김양이 팔을 확 잡아 땡기는거임;;
김양 : 지금 나가지마라. 우리방 문밖에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죽은것들 돌아다닌다.
헐.....
나 : 혹시;; 지금 문앞에 서성거리는 저거가;;??
김양 : 아 혹시 니도 지금 보이나?
와...
진짜 캐 무서워서;;;
노래방 다 끝나고 ㅠㅠ
김양이 같이 화장실 가줄때까지 화장실 가고싶은거 참았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좀 슬픈이야기인데;;
그때가 정확히 중2쯤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가을운동회 한다고 막 그럴때쯤이었으니
9월이나 10월쯤이 아니었나;;생각해봄;;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ㅠㅠ 죄송 ㅠㅠㅠ]
앞서 말했지만 나님은 부산에 거주하고있슴ㅋㅋ
물론 중학교도 그래서 부산에서 나왓슴ㅋㅋㅋ
암튼 그날도 평소랑 똑같이 점심시간에 도시락 먹고,
친구들이랑 밖에 나와서 떡볶이 먹자면서 ㅋㅋ
막 그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매점에서 떡볶이 먹고있는데..
갑자기 막 김양이 우는거임;;
친구들이 갑자기 뻥쪄서
왜그르냐고 막 달래봐도 암말 안하고 서럽게 울기만 함;;
그렇게 점심시간이 끝나고 김양이 걱정되었던 나님은
마치고 김양이랑 기분전환하러 놀러가자고 말함ㅋ
[아힁~난 너무 좋은칭구인거 같음
]
그랬는데 김양이 어디를 좀 들러야한다고 그럼;
나 : 그럼 같이가자. 내가 같이 가줄게 ㅋㅋㅋ
김양 : 니 안가도 된다.
나 : 왜~ 같이가자 ㅋㅋㅋ
김양 : 그면 니는 암말하지말고 따라만 온나. 알겠제?
머길래 암말안하고 따라만 오라고 함
좀 황당했지만;
지금같은면 걍 니혼자 가라!! 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너무 순수했었고, 친구 기분 우울한거 달래주는게 먼저라 생각했던지라 ㅋ
알았다고 하고 따라갔슴ㅋㅋㅋㅋㅋ
지금도 딱 기억남
버스타고 가다가 내려서 좀 걷다가 보니..
공사하는것같은 어떤 건물이 하나 있었슴;
왜 그런거 있잖슴ㅋ
건물 형태는 다 지어놨는데
초록색 망같은걸로 건물 둘러쳐져있는 그런상태 ㅋㅋㅋㅋ
그 앞에 서가지고 김양이 눈감고 뭐라뭐라 중얼중얼 거리는거임;
나는 진짜 뭐하는거냐고 묻고싶었지만;
분위기가 되게 진지해서ㅡㅡ;;;
암말 못하고 걍 옆에 멍하게 서있기만 했슴;;
그렇게 한참을 서있는데
나님도 괜히 김양때매 분위기 진지해져서 기분이 착잡해지는데
갑자기 울컥;; 하는거임 ㅠㅠ
왜그런거지는 그때는 몰랐슴;;
그냥 울컥해가지고;; 혼자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걍 서있었을뿐임 ㅠㅠㅋㅋㅋ
혼자 눈물 닦고 있다가 무심코 앞을 봤는데;;
희미한데 검은 물체 비스무리한게
건물쪽으로
슉- 슉-
막 가는거 같았슴;;
잘못본건 아닌거 같았고.....
진짜 희미한거 있잖슴;;;;
근데 그냥 까만건데 희미한거;;;
그런것들이 열댓개 정도가 슉-슉- 하고 막 건물쪽으로 가는거임;;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김양이 다 됐다고 가자고 하는거임
나는 그때 마치..
얼음 땡!
에서 풀려난것처럼;;
조용히 김양을 따라 걸었슴..
버스타는데까지 걸어가면서 김양이랑 이야기햇는데
나 : 오늘 낮에 왜울엇슴??
김양 : 슬퍼서
나 : 왜 슬픈데? 무슨일 잇슴????
김양 : 내일 되면 알거다.
나 :
... 그럼 아까 거기 서서 뭐한건데?
김양 : 니는 알거 없다.
나 : 알거없는게 어딨는데~! 뭔데뭔데뭔데뭐ㅝㄴ데 이야기 해줘!!
김양 : 내일되면 다 알게될거다.
그러고 그냥 바로 집에왓엇슴.
근데 나님 진짜;; 다음날 되서 너무 무서웠슴;;;;
우리가 갔던 그 건물에 아침에 화재가 나서..
사람도 꽤 다치고 돌아가신 분들도 계신다는 뉴스를 보았슴..
정말 정확히 우리가 갔던 그 건물이었슴.
건물이름이 무슨..
대창프라자??
뭐 할튼 그런 이름이었떤거 같음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남;ㅠㅠㅠㅠㅠ 프라자밖에 생각안남 ㅠㅠㅠㅠㅠㅠㅠ]
무튼 김양은 나한테 와서 한마디 하고 갔슴
김양 : 고인의 명복 빌어드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참 슬픈 일인거 같음 ㅠㅠㅠ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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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었어도 추천!
13편 들고 오겠슴미다~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