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29세 남자입니다.사실 그냥 보통 남자가 아닌 같은 남자를 사랑하는 동성애자 입니다. 그런 동성애자로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톡커님들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지금 제 나이 29세 또 제가 사귀는 애인 31세로 3년이 조금 넘게 연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자인 저에게는 결혼문제라는 부담도 있고, 또 앞으로 미래의 걱정도 너무 큽니다,결혼이 저희에게는 정말 먼 이야기지만 제가 커밍아웃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압박이 들어오곤 합니다. 저희 부모님 저 키우시면서 매번 내 며느리, 손자 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나중에 손자보는게 소원이라는데 그런 부모님의 행복을 깨버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는 커밍아웃을 한적이 없었구요 제 애인도 마찬가지입나다. 하지만 저와 애인 둘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서로 각자의 미래도 준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당장 홀로 살기에는 뒷날이 먹먹하기만하고 ..결혼을 안한다면 저는 부모님떠나면 함께 지낼 가족이 없습니다. 지금 직장의 수입으로도 제 미래가 걱정되고요.. 가끔은 제가 동성애자임을 속이고 여자를 만날까 라는 나쁜 생각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여자분에게는 나쁜짓이구요. 지금 애인은 혹시 앞으로 결혼문제때문에 일이 생긴다면 서로 끝을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너무 힘이 들것 같네요. 결혼문제가 다가올수록 미래걱정도 커지고 너무 힘든일이 많아지네요. 참 두서없이 써내려 온것 같네요..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댓글로나마 조언을 조금 얻고 싶습니다. ------------------------------------------------------------------------------------------ 여러 댓글이 달렸네요;; 아수선 헤헤 거리는게 싫다는분을 위해 그건 지웠습니다~ 대신 딱 하나 만 넣었어요 ;; 아그리고 결혼문제에 관해 말해주신분 있는데 일단 저는 지금 결혼을 하지않고 제 미래를 생각해보면 일단 동성애자이기때문에 나이가 더 들고 부모님마저 떠나면은 곁에 가족이없어 몸아프거나 해도 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걱정이고 혼자 앞으로 계속 살아갈 일일 먹먹해서 결혼문제를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적어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사람이 정말 한명쯤은 필요할텐데.. 지금 애인이 있다고해도 사실 앞으로 계속 사이가 지속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그리고 한분 ; 여자속이고 결혼한다고 쌍욕퍼부어주신다는데... 글한번 더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분 조언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던것같아 톡커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혹시 했는데 동성애 욕하는 댓글이 나오네요.. 이건 조금 화가납니다. 제가 되려 묻고 싶습니다. 그쪽은 왜 이성만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또 게이,레즈비언이 변태적 성취향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동성애는 성취향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박혀버린 성지향입니다. 대체 뭐가 좋다고 동성애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제가 당당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와 애인 같이 있어도 붙어다니지 않습니다. 붙어 다닐때마다 거리에서 느껴지는 그 시선이 싫고, 또 왠 사람들은 호모새끼 아니냐며 대놓고도 말합니다. 이렇게 힘든걸 왜 선택하겠습니까?그쪽도 이성 끌리는것 처럼 저희도 동성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꼭 그사랑이 변태적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저희를 혐오스럽게 보는게 저는 싫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또 성지향이 서로 다를 수 있는건데 왜 혐오스럽게 보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글 보셨으면 되도록 댓글 자삭해주셨음 하네요. 아 그리고 다른 댓글들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조언도 많이되고 좁았던 생각도 조금 트여 지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 댓글중에 다른 이성 동성애자 (레즈비언)과 결혼 하는게 어덯냐 물어보는게 있는데요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실 부모님 속이면서까지 감추고 싶지까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그것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하네요. 보통 그런 결혼의 경우에는 남편(게이)가 신부(레즈비언)에게 일정한 돈이나 그에 대한 댓가를 주는것 처럼 굳어졌는데요 이걸 이용해 돈 뜯기고 집안 망한다는경우가 한둘이 아니라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후기) 수정)29세 동성애자로서 현실이 막막하네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29세 남자입니다.사실 그냥 보통 남자가 아닌 같은 남자를 사랑하는 동성애자 입니다. 그런 동성애자로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톡커님들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지금 제 나이 29세 또 제가 사귀는 애인 31세로 3년이 조금 넘게 연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자인 저에게는 결혼문제라는 부담도 있고, 또 앞으로 미래의 걱정도 너무 큽니다,결혼이 저희에게는 정말 먼 이야기지만 제가 커밍아웃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압박이 들어오곤 합니다.
저희 부모님 저 키우시면서 매번 내 며느리, 손자 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나중에 손자보는게 소원이라는데 그런 부모님의 행복을 깨버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에는 커밍아웃을 한적이 없었구요 제 애인도 마찬가지입나다.
하지만 저와 애인 둘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보장도 없고 또 서로 각자의 미래도 준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당장 홀로 살기에는 뒷날이 먹먹하기만하고 ..결혼을 안한다면 저는 부모님떠나면 함께 지낼 가족이 없습니다. 지금 직장의 수입으로도 제 미래가 걱정되고요..
가끔은 제가 동성애자임을 속이고 여자를 만날까 라는 나쁜 생각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여자분에게는 나쁜짓이구요. 지금 애인은 혹시 앞으로 결혼문제때문에 일이 생긴다면 서로 끝을보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너무 힘이 들것 같네요. 결혼문제가 다가올수록 미래걱정도 커지고 너무 힘든일이 많아지네요.
참 두서없이 써내려 온것 같네요..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댓글로나마 조언을 조금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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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댓글이 달렸네요;; 아수선 헤헤 거리는게 싫다는분을 위해 그건 지웠습니다~ 대신 딱 하나 만 넣었어요 ;;
아그리고 결혼문제에 관해 말해주신분 있는데 일단 저는 지금 결혼을 하지않고 제 미래를 생각해보면 일단 동성애자이기때문에 나이가 더 들고 부모님마저 떠나면은 곁에 가족이없어 몸아프거나 해도 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도 걱정이고 혼자 앞으로 계속 살아갈 일일 먹먹해서 결혼문제를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다보면 적어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사람이 정말 한명쯤은 필요할텐데.. 지금 애인이 있다고해도 사실 앞으로 계속 사이가 지속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그리고 한분 ; 여자속이고 결혼한다고 쌍욕퍼부어주신다는데... 글한번 더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른분 조언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던것같아 톡커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혹시 했는데 동성애 욕하는 댓글이 나오네요.. 이건 조금 화가납니다.
제가 되려 묻고 싶습니다. 그쪽은 왜 이성만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또 게이,레즈비언이 변태적 성취향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동성애는 성취향이 아닌 어쩔 수 없이 박혀버린 성지향입니다. 대체 뭐가 좋다고 동성애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제가 당당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와 애인 같이 있어도 붙어다니지 않습니다. 붙어 다닐때마다 거리에서 느껴지는 그 시선이 싫고, 또 왠 사람들은 호모새끼 아니냐며 대놓고도 말합니다. 이렇게 힘든걸 왜 선택하겠습니까?그쪽도 이성 끌리는것 처럼 저희도 동성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꼭 그사랑이 변태적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저희를 혐오스럽게 보는게 저는 싫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또 성지향이 서로 다를 수 있는건데 왜 혐오스럽게 보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글 보셨으면 되도록 댓글 자삭해주셨음 하네요.
아 그리고 다른 댓글들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조언도 많이되고 좁았던 생각도 조금 트여 지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또, 댓글중에 다른 이성 동성애자 (레즈비언)과 결혼 하는게 어덯냐 물어보는게 있는데요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실 부모님 속이면서까지 감추고 싶지까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그것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하네요. 보통 그런 결혼의 경우에는 남편(게이)가 신부(레즈비언)에게 일정한 돈이나 그에 대한 댓가를 주는것 처럼 굳어졌는데요 이걸 이용해 돈 뜯기고 집안 망한다는경우가 한둘이 아니라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