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중이신 여성분들 필독 ★★100%공감류

사랑이란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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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된 남자친구가 있어

처음 같지 않은 내 마음 숨길 수가 없는 요즘이지

데이트 하자고 조르는

남자친구 때문에 오랜만에 거리를 나섰어

그런데 지나가다가 어떤 남자를 봤어

나름 괜찮게 보이는 거야

그 순간 날 불러대는 남자친구 말을 못듣고 말았어

그리고 얼마 안 되서 어떤 여자들이 지나가더군

지금 내 옆에 있는 내 남자친구를 가르키며 속닥거렸어

그러면서 우리

두 사람 옆을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뭔 줄 알아?

남자가 진짜 아깝다 라는 말이였어

한 없이 커지는 남자친구 앞에서

내가 더 없이 작아지더라고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느꼈어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남자도 남들 눈에는

내가 멋지다고 생각했던 남자와 다를 거 없이

매력이 넘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남자라는걸

정말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만약에 이 남자 옆에 내가 아닌

나보다 더 예쁜 여자가 서 있게 된다면

나 눈 돌아갈지도 모르거든

자랑스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더 잘해주고 싶고, 아껴주고 싶어졌어

아까 그 남자를 잠시나마 쳐다본 내가 한심해 지더라

있을 때 잘하자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니들도 옆에 있을 때 잘해

남들 눈엔 왕자로 보일 수도 있는게 니 남자야

남자친구가 아무리 못생기고, 못해주고, 잘하는것 하나 없어도

당신 곁에 그 사람은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