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올림픽 중계- 소리좀작작질러요쫌

짐승개준-ㅁ-2008.08.13
조회36,488

한참지나야톡되내ㅡㅡ;ㅋㅋㅋ

다른선수권대회때 아나운서 해설위원의 리얼함을 감상하려합니다

http://www.cyworld.com/feeltheair

 

저는 20대 중반으로 치달리고 있는 젊은 청년입니다.

 지금 베이징올림픽으로 인해 아주 테레비 돌리기 바쁜데여

음 다름이 아니고 올림픽을 보는 국민들중에 베이징현지에 가셔서 보시는 분들보다 안방에서 보시는 분들이 더 많겠죠.

 

그렇다면 일단 3개의 공중파가 너나할것없이 중계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번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셨고

초반의 선전을 보이고있습니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여러개 따내었죠.

 

저도 최민호선수가 첫금메달을딸 때는 저도모르게 소리한번 질러보고

나도모르는 감탄을 내질렀죠.

 

그때 같이 제 귀로 들어오는건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의 비명(?)같은 고함입니다.

 

친구와 함께 술한잔 기울이는데도 술집 손님들의 시선은 모두 TV입니다.

뭐 누구를 이겨 몇강에 진출했다 머 메달을 땃다 머 이런 얘기가 나오면 너도나도 소리지르고 축하하죠. 네 저희도 같은 국민이기에 시키지 않아도 소리를 지르겠죠.

 

그것은 중계석에 앉아계신 캐스터와 해설위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국민에게 보다 간편하게 정보를 알려주고 중계를 맡아서 하시는 분들인데

그러한 비명? 같은것은 좀 자제해주시면 안되는 걸까요

아아아어아아어아아악 그으으으으믐메에다아아알

(서라운드;아아아아한구그으으기 바아아가태ㅏ하환아아)

아놔 그렇게 흥분하시니 세계기록보다 1초뒤지고있는데 1초빠르다고 하시고

박태환잘해라 를 펠프스잘해라 하고

 

저만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게 아니고여

너무 못알아듣겠어요 막 격한 흥분을 하셔가지고 아주 그냥

헐떡거리시는데. 그런거라면 일반인도 할수 있는건데

거기 앉아계시는분들이라면 조금 더 차분하게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그냥 조금은 자제하시고 국민들에게 방송을 내보내는건데 시청률이 30퍼를 웃도는데 너무 막 거기서 비명지르시는거 아닌지...

에이 그래도 그사람들도 사람인데

그냥 좋아서 그랬다 칩시다

이제 제 주변사람들도 다 환호하고 캐스터해설위원도 다 환호했다고 쳐요

그러면 다들 소리질렀으니 머 괜찮겠죠.

근데 이제 좀 진정하고 보려면 아직도 꺄아아아앙까악

 

 

좀 그랬어요 50m 공기소총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는 자신이 금메달이라는것을 확인하고 아주 숙연하시고 조용한 모습이었는데.

쩝.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없겠지만 조금  자제했으면

 

아 진짜 소리꺼놓고 테레비 봐야하나

그럴거면 캐스터랑 해설 뭐하러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