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여학생입니다.. 지금한창 수능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시점에 이렇게 판을 씁니다..
저도 제가 정말 한심한거 아는데 너무 절박한 나머지 할 수 있는게 글 몇 자 쓰는거 밖에 없습니다.
바쁘신 여러분 들이지만.. 제발 꼭 읽어주시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저랑 저희엄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정말 사기같은거 당하는 사람도 바보인 거 알고
한심한거 아는데 이 인간은 그걸 넘어섰습니다. 인간의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정말 미친년이었습니다...저희엄마를 거의 식모취급하면서 부리고.. 저희 집 뿐만이아니고 주변에 직원이라고 속인 분들, 애인이라고 만나고 온 분들 다 속였고 합쳐서 거의 10억 넘게 가지고 지금 잠수 탔습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 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서가 없고 서투른 글 이여도 꼭 읽어주세요. 그냥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정말 무서운 여자에요. 유명한 전 국회의원을 자기 회장님으로 사칭하고 다녔습니다. 귀찮으시면 굵은 글씨만 보시고 제발 널리 퍼뜨려 주세요.. 그여자가 어디가서 또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① 처음 접근
저희 엄마는 부동산 일을 하십니다. 이 때 어떤 여자가 집을 알아보러 온거죠. 집을 알아보면서 저희 엄마가 사교성도 좋으시고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일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분인데 이년이 엄마한테 접근을 한겁니다. 처음엔 금 도매 사업을 한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부자라는 식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엄마 핸드폰 문자를 봤을 때 어떤사람이 너무나도 친근하게 접근을하길래 그냥 이상한 사람같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엄마도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냥 엄마가 너무 좋다, 착하다, 이러면서 너가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다가 저희 엄마한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한테 까지 비싼 것도 서슴없이 다 사주시고 정말 순전히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통큰 부잣집사람처럼 사주고 그랬습니다. 저도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왜 저러나 싶었고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 번 만났을 때 너무나도 좋은 인상으로 밥도 사주시고 공부하는 저 고3에게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그랬고 정말 저희엄마를 아끼시면서 잘해주시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② 거짓말
지금와서 알고보니 이 여자가 한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두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그 땐 몰랐던게 정말 바보죠.. 지금 거짓말을 나열하는데 보시는 분들은 거짓말같은데? 라고 딱 느끼실 수 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가 전후맥락이 다 맞고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정말 자기가 그런 사람인 것 처럼 말하는 경우에는 또 다릅니다. 저희 엄마만 속은 게 아니고 주변 사람 모두.. 직원이라고 한 사람 모두.. 당할 정도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1. 자신과 딸에대한 거짓말
일단 이 사람 직업은 금 도매사업을 하는 사람이었고, 금광?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이혼녀였고, 10년동안 만나오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도 같이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가 경희대 의상학과를 나왔다고 했고, 제 입장으로보기엔 어마어마한 부자, 정말 상상도 못하는 부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또한 6년 동안 영국에 갔다왔으며, 현재 딸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다니고 있고 거기서 자기 금사업을 같이 돕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딸에대한 자랑도 장난 아니게 했죠.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지어내서 정말.. 딸은 중학교 때 부터 영국에 가 있었고 그 딸이 힘들게 겪었다는 에피소드며, 뭐며 사소한 것 까지도 너무나도 다 지어냈습니다. 혼자 열심히 해서 영국에 가더니 지금 여러 친구를 만나고 있고 꿈은 로비스트며 몇 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딸에 대한 얘기는 수도 없이 했습니다. 또한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따르던 분이 있습니다. 전 국회의원이며,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분을 사칭했습니다. 그냥 말만하면 아무도 안믿죠.. 근데 집에도 데려오고 저희엄마 인사시켜드리고. 알고보니 그냥 아는 사이 정도 였습니다. 어떻게 알게된 사이인지는 뒤에 쓰겠습니다.
2. 저한테 한 거짓말
저도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만약 이사람이 사기라면 정말 인간도 아니다. 인간이라면 이정도로 할 순없다. 라고 생각하고 믿은거에요. 어느정도 였냐면, 우선 첫만남 부터 정말 인자한 사람^^ 맛있는거 사주고 통크게. 물질적으로 하는거는 별로 신뢰가 안가는데 말이 대단했습니다^^ 자기를 이모라고 부르라고했고, 저를 조카처럼 대했습니다. 정말 자기 딸 얘기도해주면서.. 유학가서 정말 잘되었다고 너도 유학 꼭 가야한다고.. 수능 끝나고 엄마랑 자기가 알아봐서 바로 유학조치 시킬수 있으니까 걱정 말라고 맘편히 공부하라 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저는 믿을 순 없으니까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학에 대해서도 정말 자세하게 말했고, 자기가 의상학과니까 그 쪽에 대해 세세하게 말해주면서. 몹쓸년입니다..... 문자내역 보면 정말 저같은 학생한테 까지도.. 너무 잘해줬습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말하면서.. 인간적으로 접근했어요. 정말 속을 정도로... 글로 표현이 안됩니다. 옷 다 버리고 새로 사라고. 메이커별로 말하면 다 사주겠다고. 솔직히 미쳤죠?ㅋㅋㅋㅋ 저도 너무 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옷사주러가고 비싼옷도 그냥 사주고.. 사람이 그 당시엔 좋죠. 저도 좋았고.. 이런거에 속은게 바보지만요.. 저희엄마 일본에 출장가라는 식으로 보내놓고 제가 며칠 이인간이랑 지냈거든요? 그때 정말 잘해주면서 밥도 딱딱 사주고 여러 얘기를 해준거죠. 저도 속을 수 있도록 그 며칠동안 인간적인 얘기를 많이 해준거에요. 제가 보니까 이 기간동안 저도 파악할 겸, 더 친근하게 해서 믿게 할 겸, 이렇게 같이 지낸 거 같습니다.
③. 엄마와의 시작
저희 엄마한테는 처음 부터 친근하게 접근하다가 점점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는 식으로 접근했고 저희 엄마도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엄마랑 정말 과거 인생얘기도 나누고 공통점도 많고 서로 울고불고 얘기까지했답니다. 너무나도 다정한 사람처럼.. 저희엄마는 그래서 믿게 된거에요. 그냥 단순히 돈때메 믿고 이런게 절대 아니고 이미친년이 인간적으로 접근을 한겁니다. 저희엄마 너무 안됐고, 불쌍하고, 정말 인간성 너무 좋다며.. 이제 자기를 만나면 새로운 삶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여기서도 의심이 가죠? 어떻게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인생을 바꿔주려 하는 건지. 근데 이런 바탕도 주변 직원들도 다 자기가 돈을 많이 벌게 해줬고 거의 십년씩 된 사이고.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좋게 만든거죠. 가족들도 자기가 다 먹여 살린거고 자기 성격이 좀 안된 사람들 그냥 못본다는식으로. 이런 말들을 정말 눈하나 깜짝안하고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평소에 돈밝히고 이러신 분도아니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서 이제 겨우 일이 좀 잘되나 싶었을 때 이여자가 온겁니다. 그냥 돈벌어줄테니 투자해라~~ 이런식이면 절대 가까이 하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가족이나 저한테, 그리고 엄마한테 다정하게 굴면서 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하는척했고요 다 챙겨주고 서로 의지하면서 평생 같이 보내자는 식이었습니다. 결국 저희 엄마한테는 자기 비서가 되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하시던 부동산 일도 하시고 비서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전에 비서가 있었는데 8년 동안 같이하다가 시집가서 그동안 없었다고 했으니 엄마는 비서 일에대해 의심할 수 없었죠..) 이 때부터 이제 엄마가 비서가 되고 대표님 하면서 정말 잘 모셨습니다^^ 참.. 뭣도아닌 사람 모시고 있었죠. 집와서 거의 식모처럼 시키고 하면서도 일단 물질적으로 많이주고 정말 주변 가족들한테까지도 잘해주고 그랬죠. 이때 일 시작하고 직원되면 갤럭시 노트를 다 장만해야된다고 사주고, 노트북 사주고, 뭐 별에별거 다해줬죠.. 엄마가 더 의심할 수 없던거는 그년 집에 직원들도 같이 살게 해주면서 직원들도 다 갤럭시노트에.. 뭐 다 챙겨주고. 직원들까지 저렇게 집에 같이 살게하니까 정말 말그대로 회사대표, 돈이 많은 대표, 인간적인 대표님 이라고 생각한겁니다.
④. 금 투자
이 여자가 사기친 내용이 이런거에요.. 제가 학생이라 뭐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엄마 말씀들어보니 금에 투자하라 이거죠. 이런거 사기 뻔하죠..? 근데 이미 저희 생활을 다 침투해 있고 거의 대표식으로 엄마랑 같이 일하는사이에.. 투자도 하나의 일로 간주한거죠. 자기가 이렇게해서 다 직원들 돈 불려줬다는 식으로. 그래서 저희 엄마 카드며, 가족들 카드며 싹싹 잔여한도 다 빼가서 받아쳐먹었습니다. 오죽하면 제 돈도.. 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엄마가 어디에 돈 투자하는 건 알았는데 저한테 안말해주시니까 제가 뭘알겠어요. 일에 쓴다고 생각했죠. 엄마가 현금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한테도 가져갔습니다. 제가 용돈 한두푼모은거 250만원정도 되는데 그것도 가져갔고요. 엄마가 당연히 돌려주시려고 가져간거죠. 그년이 다 준다고 생각했으니까^^ 학생 돈 까지 처먹네요. 주윗사람들한테도 똑같은 맥락이죠.. 대표로서, 금투자하고 뭐 그런거.. 저희 엄마 돈없는 사람인데... 카드 잔여한도 다 빼가지고 거의 4억5천정도 날렸습니다. 저희엄마 돈뿐이아니고 주변가족까지 끌어들이면서요.
-> 이 문자가 요번주 저한테 온 문자에요. 월급 주신다고^^이렇게 까지 보내고 9일날 날랐습니다...
⑤. 그렇다면 이여자의 집은? 돈은?
일단 집은 이름 들으면 다 아실 주상복합에 살았습니다. 집 명의도 사귀고있던 남자명의에, 카드나 뭐 그런 것도 다 그 남자 명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지돈은 없는 셈이에요. 그냥 카드 굴리고굴려서 이 남자 통장 연체되지 않도록 하면서 산거에요. 그런 돈으로 저 사주고 엄마 사주고 그러면서 있는 척 다 하고 다닌겁니다. 그런데 누가압니까... 나중에야 다 안 사실이죠.. 이 남자도 거의 몇억 잃은거죠. 거의 이 남자 명의로 했으니까. 작년 쯤만나서 아주 뭐 잘해줬다고 하시더라고요. 똑같은 맥락이었겠죠.. 근데 저희엄마는 확실하진 않지만 한 통 속인거 같다고 하시네요.. 정말 ... 믿을사람이 없습니다. 또 명품같은게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도 거의 빌린거라고 하네요. 저희 엄마한테도 명품가방 많이 줬거든요? 아마 중고로사서 줬거나 카드 굴려가면서 사 준거겠죠.
⑥. 결국 다 밝혀진 사실
사귀고 있다던 남자는 십년된게아니고 작년에 만난 사람이였고, 대학선배라고 항상 만나던 사람도 대학선배인지는 알 수 없고, 사업 미팅한다며 만나던 사람도 그냥 아는사람정도고 직원들도 몇년됐다하지만 다 안지 얼마 안 된 사이였습니다. 서로에게 다 거짓말을 쳐놔서 말이 다다릅니다. 다른 직원들한테는 저희엄마가 돈이 많아서 투자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그냥 다 서로에게 거짓말을 쳐논거에요. 또 이여자가 신녀?라면서 불교인데 거기 수양엄마도 몇년된거 처럼 말했는데 알고보니 또 안지 얼마 안된사람이였습니다. 석관동에 절에가서 기도해준다고 난리치고..ㅋㅋㅋ 정말 정성 다하는 사람처럼 하고 살았습니다. 그냥 모든게 거짓말이였습니다. 자기 동생이 연세대 교수라 했는데 그것도 다 구라겠죠. 이 여자의 정체는 그냥 사기꾼이였습니다. 알고보니 6년동안 갔다 온 영국도 그 사이에 형무소에 있던거였어요. 진짜... 전과도 있는 여자죠ㅋㅋㅋㅋ 그렇게 살아놓고 이 몇개월간 있는 척하며 다 살았습니다. 정말 까무러칠 정도에요.
얼마 전에 만난 여자분이 계신데 그 분 한테 엄마 인사시켜주고 그랬거든요? 그 여자분한테 나중에 가보니 자기도 일년만에 이여자 만났고, 그 국회의원이란 분 소개시켜드린 거에요. 그냥 아는사람으로.. 근데 이 미친x가 그 전 국회의원을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따른거에요. 그냥 그렇게.. 자기뒤에 있으신 사람처럼.. 완전 사칭을 한거에요. 이런 거에서 저희 엄마는 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분통 터지고 몇개월간 행복하게 해주는 것처럼 했고 결국 다 날라 처먹었습니다... 사기당하는게 바보 같다고 생각되시죠.. 근데 정말 착한 사람가지고 인간적으로 접근하는게.. 정말 무서운거 더라구요.. 저희엄마가 그년한테 저 대표님없으면 큰일난다고, (돈을 투자한게 많으니) 정말 저 버리고 가면안된다고, 만약 그러시면 저 자살할 꺼라고 이렇게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했는데 .. 무슨끔찍한 소리하냐며,.. 정말 엄마가 그년한테 잘해줬어요. 헌신했습니다. 돈 그 자체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너무 잘해주셔서.. 엄마가 정말 모시다시피하고. 너무 고마운 분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저희 엄마만 바보된겁니다.. 이제 카드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니까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주변 가족들한테도 다 돈을.. 정말 너무너무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네요. 법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나, 저희 엄마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년이 한 말 들어보면, "나는 하늘에 아버지(부처님같은)가 계셔서 나쁜짓하면 정말 천벌받아.."라고 까지 말하고 저희엄마 인간성 최고라고 그래서 내가 너를 데리고 있는 거라고.. 이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저한테는 이제 예전처럼 아끼면서 안써도된다고 부자이모 만났는데 뭐가 걱정이야. 하면서 ..인간이 이래도 됩니까? 정도가 있는데.. 이여자 어떻게해야합니까.. 사진 올려도되나요? 전국적으로 공개수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디가서 또 무슨 가정을 파탄낼지 모릅니다. 잡아야합니다 진짜 무서운 여자에요..이여자.. 돈 한두푼도 아니고, 정말 저 큰돈을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엄마가 정말 죽고 싶어하시는거 뜯어 말렸습니다.. 저도 지금 정말 공부해야할 때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너무화가나고 .... 정말 무서운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 거죠. 너무 디테일 한거까지 다 속였기 때문에. 6년동안 형무소 있으면서 시나리오 짜고 있었나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이여자 이름도 속였고 뭐가 진짠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근데 진짜 이름 알고있긴합니다. 지문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래봤자 어떻게하겠습니까. 사진올려도 되는건가요..? 법쪽으로 아시는 분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 여자 기소중지인가 당해가지고 해외에는 못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국 어딘가에 있다는 건데.. 정말 끔찍합니다. 널리퍼뜨려주세요 제발..감사합니다..
+ 정말 추천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한번이라도 봐주시는 것만해도 정말 감사하고요.. 판에서 떠날 수가 없네요ㅠㅠ.. 지금 엄마와 같이 사기 당하신 분들이랑 경찰서에 우선 신고하셨고요.. 사기 전과자 맞습니다 아예 이번에 걸리면 강력계?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진짜 꼭 잡아야합니다. 이 인간이 어느지역에 가서 또 어떤사람을 홀릴지도 모릅니다. 남에 돈 훔쳐다가 잘사는 꼴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벌받아야합니다 정말.. 널리 퍼뜨려서 꼭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당할 수 있다고 해서 못올리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워요ㅠㅠ
■ 거짓말들 추가
정말 상상초월 하는 거짓말들이 생각해보니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몇자 더 적을 게요 그냥 진짜 심각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 해 주시면되요.. 세상에 이런여자도 있구나. 정도로..
1. 사람들한테 자기 딸사진을 보여줬데요. 알고보니 무슨 영화배우 옛날 모습이었데요
ㅋㅋㅋㅋㅋ( 어쩐지 저한테는 안보여주려고 하더라고요. 젊은애들은 알 줄 알았나보죠)
2. 저한테 너무 공부 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너는 너무 너가 열심히해서 집안을 살리려는 압박감이있는 것 같다며^^ 이제 자기 만났으면 좀 여유롭게하고, 있는 집자식처럼 행동하랍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가 저희집을 바닥으로 만들어놨죠
3. 이 인간이 엄마께 목걸이랑 팔찌를 해줬어요. 반지도요.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반지고 특별제작한 목걸이에 팔찌라면서.. 너니까 특별히해준다는 식으로요. 보석다루고 금을 다루고 그러니까 그런거는 거의 껌값으로 해준다는 식이었거든요. 저한테는 금목걸이도 주고요. 지가 금만지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이년이 튀기 며칠전에 엄마한테 그 목걸이랑 팔찌 디자인 좀 다시해야겠다며 가져갔습니다. 비싼건 알아가지고 걍 가지고 간거죠.. 꿈에도 몰랐던거죠..튈꺼라는 건.. 악랄합니다..
4. 자기 아는 사람이 영화관 관계자 있다며 메가박스 공짜표도 몇십장씩 주고 그랬습니다. 영화도 항상 VIP에서 보고요.. 딱 봐도 진짜 부자구나, 이 소리 나오게 행동했습니다. 아마 뭐 또 머리써서 나온 계획이겠죠.
5. 정말 무서운게 명품에 대한 지식이나, 브랜드를 빠삭하게 알고있더라고요. 정말 치밀한 여자입니다.. 뭔 백화점에가면 자기 딸이 저거 입는다며 영국에서는 다 저런거 입고 다닌다고. 자기딸도 한국에 나올 떄마다 사입는다고.. 정말 지어내더라도 세세한거까지 어떻게 저렇게 지어낼 수 있는지 너무너무너무 소름돋아요.
6. 또 이 사람은 자동차 운전을 안했는데요. 자기가 대학생시절에 한창 오토바이타고 다니다가 후유증으로 안탄다고합니다. 몸에 큰 흉터 있고요.. 모르죠 괜히 차같은거 살수도 없으니까 이렇게 선수 쳐 논 걸 수도 있고요. 누가보면 진짜 사연있는.. 그런사람으로 알았죠..
7. 주변 미용실이랑 네일아트하는 곳에 돈을 아예 내놓고 다녔습니다. 그냥 머리하러 가는거에요. 심심하면 네일아트하러가고.. 진짜 최상류층인줄알았습니다^^ 정말 치밀해요. 그래봤자 지돈도 아니였겠죠..
8. 정말 소름돋는게.. 저한테 하는소리가 "○○아, 이모 만나서 행복하지? 엄마가 저렇게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지? 이모도 좋다 엄마 만나서..(돈 떼가니까좋겠지ㅋㅋㅋㅋㅋㅋㅋ)" 전 뭣도모르고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 그 인자한척하는 미소로 저따구로 물어보고.. 무섭습니다.
9. 이사시켜준다고 엄마께 집 같이 알아보러다니자고했습니다. 저희 집오면서 이제 당장 이사도 해야겠다며, 자기옆에있는 직원들 이렇게 점점 성장했다고. 자기 옆에 있으면 직원들이 다 재력가 된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10. 제 옷들보고 진짜 못봐주겠다면서 다 버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다 사주겠다고. 브랜드별로요. 엄마한테 진짜 확인하겠다고 당장 다 버리라고 했어요. 미친년아닌가요.. 진짜 엄마는 괜히 막 확인한다고 하셔서 정말 다 버렸습니다. 당장 여름옷은 그때 사줬는데요 겨울 옷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미친것 옷은 왜버리라고하죠? 그런건 상관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괜히 통큰척하려고 했나봐요 갈수록 화가나네요..
등등.. 몇개월 동안 셀수없이 많습니다. 딸에 대해 망상을 심어준것도 한두개가 아니고요. 정말 무섭네요.. 여러분 세상에 이런일이에요정말.. 이런년이 있습니다..ㅎㅎ.. 그냥 많은 분들꼐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솔직히 돈을 찾는다는거에 희망은 없어요. 그렇지만 당장은 이년을 잡아야 다른 피해도 안생기고 진짜 만나서 면상 떄리고 싶어요ㅠㅠ.. 저도 솔직히 이번 일 계기로 많이 반성합니다. 세상에 이런 여자가 있을 꺼라고 믿은 제가 바보였던겁니다.. 뭐든 너무 크게 좋은게 왔을 떄는 항상 경계 해야하는데.. 또 괜히 저나 엄마한테 희망을 심어준거에 혹해서..반성해야죠.. 아무튼 하나하나라도 관심가져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 이 여자가 불교거든요..? 신실한 불교에요 자기가 신녀라고하고 얼마 전 생일 때는 굿도 했다고해요. 괜히 이여자때문에 불교가 욕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혹시 불교이신분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여자 있으면 주의깊게봐주세요.. 아마 지금쯤 절이나 산같은데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체형은 키가 153정도로 작고 퉁퉁하게 살쪘구요 앞머리없고 얼굴에 쌍꺼풀이 짙어서 딱보면 쎈 느낌 받으실거에요.. 혹시라도 더 피해 생기지 않도록 불교이신분들 꼭 주의하시고.. 수상한 사람보셨으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지금 경찰에는 신고했습니다ㅠㅠ !!
●+불교이신분들!!추가)일단읽어주세요..사기당했습니다..모든것을가지고날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3여학생입니다.. 지금한창 수능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시점에 이렇게 판을 씁니다..
저도 제가 정말 한심한거 아는데 너무 절박한 나머지 할 수 있는게 글 몇 자 쓰는거 밖에 없습니다.
바쁘신 여러분 들이지만.. 제발 꼭 읽어주시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저랑 저희엄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집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정말 사기같은거 당하는 사람도 바보인 거 알고
한심한거 아는데 이 인간은 그걸 넘어섰습니다. 인간의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정말 미친년이었습니다...저희엄마를 거의 식모취급하면서 부리고.. 저희 집 뿐만이아니고 주변에 직원이라고 속인 분들, 애인이라고 만나고 온 분들 다 속였고 합쳐서 거의 10억 넘게 가지고 지금 잠수 탔습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 본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서가 없고 서투른 글 이여도 꼭 읽어주세요. 그냥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정말 무서운 여자에요. 유명한 전 국회의원을 자기 회장님으로 사칭하고 다녔습니다. 귀찮으시면 굵은 글씨만 보시고 제발 널리 퍼뜨려 주세요.. 그여자가 어디가서 또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① 처음 접근
저희 엄마는 부동산 일을 하십니다. 이 때 어떤 여자가 집을 알아보러 온거죠. 집을 알아보면서 저희 엄마가 사교성도 좋으시고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일도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분인데 이년이 엄마한테 접근을 한겁니다. 처음엔 금 도매 사업을 한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부자라는 식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엄마 핸드폰 문자를 봤을 때 어떤사람이 너무나도 친근하게 접근을하길래 그냥 이상한 사람같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엄마도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냥 엄마가 너무 좋다, 착하다, 이러면서 너가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다가 저희 엄마한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저한테 까지 비싼 것도 서슴없이 다 사주시고 정말 순전히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통큰 부잣집사람처럼 사주고 그랬습니다. 저도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왜 저러나 싶었고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 번 만났을 때 너무나도 좋은 인상으로 밥도 사주시고 공부하는 저 고3에게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그랬고 정말 저희엄마를 아끼시면서 잘해주시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② 거짓말
지금와서 알고보니 이 여자가 한 말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두 다 거짓말이였습니다. 그 땐 몰랐던게 정말 바보죠.. 지금 거짓말을 나열하는데 보시는 분들은 거짓말같은데? 라고 딱 느끼실 수 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가 전후맥락이 다 맞고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정말 자기가 그런 사람인 것 처럼 말하는 경우에는 또 다릅니다. 저희 엄마만 속은 게 아니고 주변 사람 모두.. 직원이라고 한 사람 모두.. 당할 정도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1. 자신과 딸에대한 거짓말
일단 이 사람 직업은 금 도매사업을 하는 사람이었고, 금광?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이혼녀였고, 10년동안 만나오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도 같이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여자는 자기가 경희대 의상학과를 나왔다고 했고, 제 입장으로보기엔 어마어마한 부자, 정말 상상도 못하는 부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또한 6년 동안 영국에 갔다왔으며, 현재 딸은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다니고 있고 거기서 자기 금사업을 같이 돕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딸에대한 자랑도 장난 아니게 했죠.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지어내서 정말.. 딸은 중학교 때 부터 영국에 가 있었고 그 딸이 힘들게 겪었다는 에피소드며, 뭐며 사소한 것 까지도 너무나도 다 지어냈습니다. 혼자 열심히 해서 영국에 가더니 지금 여러 친구를 만나고 있고 꿈은 로비스트며 몇 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딸에 대한 얘기는 수도 없이 했습니다. 또한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따르던 분이 있습니다. 전 국회의원이며,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분을 사칭했습니다. 그냥 말만하면 아무도 안믿죠.. 근데 집에도 데려오고 저희엄마 인사시켜드리고. 알고보니 그냥 아는 사이 정도 였습니다. 어떻게 알게된 사이인지는 뒤에 쓰겠습니다.
2. 저한테 한 거짓말
저도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제가 만약 이사람이 사기라면 정말 인간도 아니다. 인간이라면 이정도로 할 순없다. 라고 생각하고 믿은거에요. 어느정도 였냐면, 우선 첫만남 부터 정말 인자한 사람^^ 맛있는거 사주고 통크게. 물질적으로 하는거는 별로 신뢰가 안가는데 말이 대단했습니다^^ 자기를 이모라고 부르라고했고, 저를 조카처럼 대했습니다. 정말 자기 딸 얘기도해주면서.. 유학가서 정말 잘되었다고 너도 유학 꼭 가야한다고.. 수능 끝나고 엄마랑 자기가 알아봐서 바로 유학조치 시킬수 있으니까 걱정 말라고 맘편히 공부하라 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저는 믿을 순 없으니까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학에 대해서도 정말 자세하게 말했고, 자기가 의상학과니까 그 쪽에 대해 세세하게 말해주면서. 몹쓸년입니다..... 문자내역 보면 정말 저같은 학생한테 까지도.. 너무 잘해줬습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말하면서.. 인간적으로 접근했어요. 정말 속을 정도로... 글로 표현이 안됩니다. 옷 다 버리고 새로 사라고. 메이커별로 말하면 다 사주겠다고. 솔직히 미쳤죠?ㅋㅋㅋㅋ 저도 너무 심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옷사주러가고 비싼옷도 그냥 사주고.. 사람이 그 당시엔 좋죠. 저도 좋았고.. 이런거에 속은게 바보지만요.. 저희엄마 일본에 출장가라는 식으로 보내놓고 제가 며칠 이인간이랑 지냈거든요? 그때 정말 잘해주면서 밥도 딱딱 사주고 여러 얘기를 해준거죠. 저도 속을 수 있도록 그 며칠동안 인간적인 얘기를 많이 해준거에요. 제가 보니까 이 기간동안 저도 파악할 겸, 더 친근하게 해서 믿게 할 겸, 이렇게 같이 지낸 거 같습니다.
③. 엄마와의 시작
저희 엄마한테는 처음 부터 친근하게 접근하다가 점점 엄마를 너무 좋아한다는 식으로 접근했고 저희 엄마도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엄마랑 정말 과거 인생얘기도 나누고 공통점도 많고 서로 울고불고 얘기까지했답니다. 너무나도 다정한 사람처럼.. 저희엄마는 그래서 믿게 된거에요. 그냥 단순히 돈때메 믿고 이런게 절대 아니고 이미친년이 인간적으로 접근을 한겁니다. 저희엄마 너무 안됐고, 불쌍하고, 정말 인간성 너무 좋다며.. 이제 자기를 만나면 새로운 삶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여기서도 의심이 가죠? 어떻게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인생을 바꿔주려 하는 건지. 근데 이런 바탕도 주변 직원들도 다 자기가 돈을 많이 벌게 해줬고 거의 십년씩 된 사이고.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좋게 만든거죠. 가족들도 자기가 다 먹여 살린거고 자기 성격이 좀 안된 사람들 그냥 못본다는식으로. 이런 말들을 정말 눈하나 깜짝안하고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평소에 돈밝히고 이러신 분도아니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서 이제 겨우 일이 좀 잘되나 싶었을 때 이여자가 온겁니다. 그냥 돈벌어줄테니 투자해라~~ 이런식이면 절대 가까이 하지 않았죠. 그런데 저희 가족이나 저한테, 그리고 엄마한테 다정하게 굴면서 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하는척했고요 다 챙겨주고 서로 의지하면서 평생 같이 보내자는 식이었습니다. 결국 저희 엄마한테는 자기 비서가 되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하시던 부동산 일도 하시고 비서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전에 비서가 있었는데 8년 동안 같이하다가 시집가서 그동안 없었다고 했으니 엄마는 비서 일에대해 의심할 수 없었죠..) 이 때부터 이제 엄마가 비서가 되고 대표님 하면서 정말 잘 모셨습니다^^ 참.. 뭣도아닌 사람 모시고 있었죠. 집와서 거의 식모처럼 시키고 하면서도 일단 물질적으로 많이주고 정말 주변 가족들한테까지도 잘해주고 그랬죠. 이때 일 시작하고 직원되면 갤럭시 노트를 다 장만해야된다고 사주고, 노트북 사주고, 뭐 별에별거 다해줬죠.. 엄마가 더 의심할 수 없던거는 그년 집에 직원들도 같이 살게 해주면서 직원들도 다 갤럭시노트에.. 뭐 다 챙겨주고. 직원들까지 저렇게 집에 같이 살게하니까 정말 말그대로 회사대표, 돈이 많은 대표, 인간적인 대표님 이라고 생각한겁니다.
④. 금 투자
이 여자가 사기친 내용이 이런거에요.. 제가 학생이라 뭐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엄마 말씀들어보니 금에 투자하라 이거죠. 이런거 사기 뻔하죠..? 근데 이미 저희 생활을 다 침투해 있고 거의 대표식으로 엄마랑 같이 일하는사이에.. 투자도 하나의 일로 간주한거죠. 자기가 이렇게해서 다 직원들 돈 불려줬다는 식으로. 그래서 저희 엄마 카드며, 가족들 카드며 싹싹 잔여한도 다 빼가서 받아쳐먹었습니다. 오죽하면 제 돈도.. 저는 아무것도 몰랐어요. 엄마가 어디에 돈 투자하는 건 알았는데 저한테 안말해주시니까 제가 뭘알겠어요. 일에 쓴다고 생각했죠. 엄마가 현금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한테도 가져갔습니다. 제가 용돈 한두푼모은거 250만원정도 되는데 그것도 가져갔고요. 엄마가 당연히 돌려주시려고 가져간거죠. 그년이 다 준다고 생각했으니까^^ 학생 돈 까지 처먹네요. 주윗사람들한테도 똑같은 맥락이죠.. 대표로서, 금투자하고 뭐 그런거.. 저희 엄마 돈없는 사람인데... 카드 잔여한도 다 빼가지고 거의 4억5천정도 날렸습니다. 저희엄마 돈뿐이아니고 주변가족까지 끌어들이면서요.
-> 이 문자가 요번주 저한테 온 문자에요. 월급 주신다고^^이렇게 까지 보내고 9일날 날랐습니다...
⑤. 그렇다면 이여자의 집은? 돈은?
일단 집은 이름 들으면 다 아실 주상복합에 살았습니다. 집 명의도 사귀고있던 남자명의에, 카드나 뭐 그런 것도 다 그 남자 명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지돈은 없는 셈이에요. 그냥 카드 굴리고굴려서 이 남자 통장 연체되지 않도록 하면서 산거에요. 그런 돈으로 저 사주고 엄마 사주고 그러면서 있는 척 다 하고 다닌겁니다. 그런데 누가압니까... 나중에야 다 안 사실이죠.. 이 남자도 거의 몇억 잃은거죠. 거의 이 남자 명의로 했으니까. 작년 쯤만나서 아주 뭐 잘해줬다고 하시더라고요. 똑같은 맥락이었겠죠.. 근데 저희엄마는 확실하진 않지만 한 통 속인거 같다고 하시네요.. 정말 ... 믿을사람이 없습니다. 또 명품같은게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도 거의 빌린거라고 하네요. 저희 엄마한테도 명품가방 많이 줬거든요? 아마 중고로사서 줬거나 카드 굴려가면서 사 준거겠죠.
⑥. 결국 다 밝혀진 사실
사귀고 있다던 남자는 십년된게아니고 작년에 만난 사람이였고, 대학선배라고 항상 만나던 사람도 대학선배인지는 알 수 없고, 사업 미팅한다며 만나던 사람도 그냥 아는사람정도고 직원들도 몇년됐다하지만 다 안지 얼마 안 된 사이였습니다. 서로에게 다 거짓말을 쳐놔서 말이 다다릅니다. 다른 직원들한테는 저희엄마가 돈이 많아서 투자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그냥 다 서로에게 거짓말을 쳐논거에요. 또 이여자가 신녀?라면서 불교인데 거기 수양엄마도 몇년된거 처럼 말했는데 알고보니 또 안지 얼마 안된사람이였습니다. 석관동에 절에가서 기도해준다고 난리치고..ㅋㅋㅋ 정말 정성 다하는 사람처럼 하고 살았습니다. 그냥 모든게 거짓말이였습니다. 자기 동생이 연세대 교수라 했는데 그것도 다 구라겠죠. 이 여자의 정체는 그냥 사기꾼이였습니다. 알고보니 6년동안 갔다 온 영국도 그 사이에 형무소에 있던거였어요. 진짜... 전과도 있는 여자죠ㅋㅋㅋㅋ 그렇게 살아놓고 이 몇개월간 있는 척하며 다 살았습니다. 정말 까무러칠 정도에요.
얼마 전에 만난 여자분이 계신데 그 분 한테 엄마 인사시켜주고 그랬거든요? 그 여자분한테 나중에 가보니 자기도 일년만에 이여자 만났고, 그 국회의원이란 분 소개시켜드린 거에요. 그냥 아는사람으로.. 근데 이 미친x가 그 전 국회의원을 회장님 회장님 하면서 따른거에요. 그냥 그렇게.. 자기뒤에 있으신 사람처럼.. 완전 사칭을 한거에요. 이런 거에서 저희 엄마는 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분통 터지고 몇개월간 행복하게 해주는 것처럼 했고 결국 다 날라 처먹었습니다... 사기당하는게 바보 같다고 생각되시죠.. 근데 정말 착한 사람가지고 인간적으로 접근하는게.. 정말 무서운거 더라구요.. 저희엄마가 그년한테 저 대표님없으면 큰일난다고, (돈을 투자한게 많으니) 정말 저 버리고 가면안된다고, 만약 그러시면 저 자살할 꺼라고 이렇게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했는데 .. 무슨끔찍한 소리하냐며,.. 정말 엄마가 그년한테 잘해줬어요. 헌신했습니다. 돈 그 자체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너무 잘해주셔서.. 엄마가 정말 모시다시피하고. 너무 고마운 분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저희 엄마만 바보된겁니다.. 이제 카드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니까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주변 가족들한테도 다 돈을.. 정말 너무너무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네요. 법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나, 저희 엄마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년이 한 말 들어보면, "나는 하늘에 아버지(부처님같은)가 계셔서 나쁜짓하면 정말 천벌받아.."라고 까지 말하고 저희엄마 인간성 최고라고 그래서 내가 너를 데리고 있는 거라고.. 이제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저한테는 이제 예전처럼 아끼면서 안써도된다고 부자이모 만났는데 뭐가 걱정이야. 하면서 ..인간이 이래도 됩니까? 정도가 있는데.. 이여자 어떻게해야합니까.. 사진 올려도되나요? 전국적으로 공개수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디가서 또 무슨 가정을 파탄낼지 모릅니다. 잡아야합니다 진짜 무서운 여자에요..이여자.. 돈 한두푼도 아니고, 정말 저 큰돈을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엄마가 정말 죽고 싶어하시는거 뜯어 말렸습니다.. 저도 지금 정말 공부해야할 때인데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너무화가나고 .... 정말 무서운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 거죠. 너무 디테일 한거까지 다 속였기 때문에. 6년동안 형무소 있으면서 시나리오 짜고 있었나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일단 이여자 이름도 속였고 뭐가 진짠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근데 진짜 이름 알고있긴합니다. 지문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래봤자 어떻게하겠습니까. 사진올려도 되는건가요..? 법쪽으로 아시는 분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 여자 기소중지인가 당해가지고 해외에는 못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한국 어딘가에 있다는 건데.. 정말 끔찍합니다. 널리퍼뜨려주세요 제발..감사합니다..
+ 정말 추천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한번이라도 봐주시는 것만해도 정말 감사하고요.. 판에서 떠날 수가 없네요ㅠㅠ.. 지금 엄마와 같이 사기 당하신 분들이랑 경찰서에 우선 신고하셨고요.. 사기 전과자 맞습니다 아예 이번에 걸리면 강력계?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진짜 꼭 잡아야합니다. 이 인간이 어느지역에 가서 또 어떤사람을 홀릴지도 모릅니다. 남에 돈 훔쳐다가 잘사는 꼴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벌받아야합니다 정말.. 널리 퍼뜨려서 꼭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사진 올리고 싶은데 올리면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당할 수 있다고 해서 못올리는 상황입니다.. 안타까워요ㅠㅠ
■ 거짓말들 추가
정말 상상초월 하는 거짓말들이 생각해보니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몇자 더 적을 게요 그냥 진짜 심각한 여자구나 정도로 생각 해 주시면되요.. 세상에 이런여자도 있구나. 정도로..
1. 사람들한테 자기 딸사진을 보여줬데요. 알고보니 무슨 영화배우 옛날 모습이었데요
ㅋㅋㅋㅋㅋ( 어쩐지 저한테는 안보여주려고 하더라고요. 젊은애들은 알 줄 알았나보죠)
2. 저한테 너무 공부 열심히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너는 너무 너가 열심히해서 집안을 살리려는 압박감이있는 것 같다며^^ 이제 자기 만났으면 좀 여유롭게하고, 있는 집자식처럼 행동하랍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가 저희집을 바닥으로 만들어놨죠
3. 이 인간이 엄마께 목걸이랑 팔찌를 해줬어요. 반지도요.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반지고 특별제작한 목걸이에 팔찌라면서.. 너니까 특별히해준다는 식으로요. 보석다루고 금을 다루고 그러니까 그런거는 거의 껌값으로 해준다는 식이었거든요. 저한테는 금목걸이도 주고요. 지가 금만지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이년이 튀기 며칠전에 엄마한테 그 목걸이랑 팔찌 디자인 좀 다시해야겠다며 가져갔습니다. 비싼건 알아가지고 걍 가지고 간거죠.. 꿈에도 몰랐던거죠..튈꺼라는 건.. 악랄합니다..
4. 자기 아는 사람이 영화관 관계자 있다며 메가박스 공짜표도 몇십장씩 주고 그랬습니다. 영화도 항상 VIP에서 보고요.. 딱 봐도 진짜 부자구나, 이 소리 나오게 행동했습니다. 아마 뭐 또 머리써서 나온 계획이겠죠.
5. 정말 무서운게 명품에 대한 지식이나, 브랜드를 빠삭하게 알고있더라고요. 정말 치밀한 여자입니다.. 뭔 백화점에가면 자기 딸이 저거 입는다며 영국에서는 다 저런거 입고 다닌다고. 자기딸도 한국에 나올 떄마다 사입는다고.. 정말 지어내더라도 세세한거까지 어떻게 저렇게 지어낼 수 있는지 너무너무너무 소름돋아요.
6. 또 이 사람은 자동차 운전을 안했는데요. 자기가 대학생시절에 한창 오토바이타고 다니다가 후유증으로 안탄다고합니다. 몸에 큰 흉터 있고요.. 모르죠 괜히 차같은거 살수도 없으니까 이렇게 선수 쳐 논 걸 수도 있고요. 누가보면 진짜 사연있는.. 그런사람으로 알았죠..
7. 주변 미용실이랑 네일아트하는 곳에 돈을 아예 내놓고 다녔습니다. 그냥 머리하러 가는거에요. 심심하면 네일아트하러가고.. 진짜 최상류층인줄알았습니다^^ 정말 치밀해요. 그래봤자 지돈도 아니였겠죠..
8. 정말 소름돋는게.. 저한테 하는소리가 "○○아, 이모 만나서 행복하지? 엄마가 저렇게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지? 이모도 좋다 엄마 만나서..(돈 떼가니까좋겠지ㅋㅋㅋㅋㅋㅋㅋ)" 전 뭣도모르고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 그 인자한척하는 미소로 저따구로 물어보고.. 무섭습니다.
9. 이사시켜준다고 엄마께 집 같이 알아보러다니자고했습니다. 저희 집오면서 이제 당장 이사도 해야겠다며, 자기옆에있는 직원들 이렇게 점점 성장했다고. 자기 옆에 있으면 직원들이 다 재력가 된다고.. 그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10. 제 옷들보고 진짜 못봐주겠다면서 다 버리라고 했습니다. 다시 다 사주겠다고. 브랜드별로요. 엄마한테 진짜 확인하겠다고 당장 다 버리라고 했어요. 미친년아닌가요.. 진짜 엄마는 괜히 막 확인한다고 하셔서 정말 다 버렸습니다. 당장 여름옷은 그때 사줬는데요 겨울 옷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미친것 옷은 왜버리라고하죠? 그런건 상관도 없으면서 ㅋㅋㅋㅋ 괜히 통큰척하려고 했나봐요 갈수록 화가나네요..
등등.. 몇개월 동안 셀수없이 많습니다. 딸에 대해 망상을 심어준것도 한두개가 아니고요. 정말 무섭네요.. 여러분 세상에 이런일이에요정말.. 이런년이 있습니다..ㅎㅎ.. 그냥 많은 분들꼐 알려드리고싶습니다. 솔직히 돈을 찾는다는거에 희망은 없어요. 그렇지만 당장은 이년을 잡아야 다른 피해도 안생기고 진짜 만나서 면상 떄리고 싶어요ㅠㅠ.. 저도 솔직히 이번 일 계기로 많이 반성합니다. 세상에 이런 여자가 있을 꺼라고 믿은 제가 바보였던겁니다.. 뭐든 너무 크게 좋은게 왔을 떄는 항상 경계 해야하는데.. 또 괜히 저나 엄마한테 희망을 심어준거에 혹해서..반성해야죠.. 아무튼 하나하나라도 관심가져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 이 여자가 불교거든요..? 신실한 불교에요 자기가 신녀라고하고 얼마 전 생일 때는 굿도 했다고해요. 괜히 이여자때문에 불교가 욕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혹시 불교이신분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여자 있으면 주의깊게봐주세요.. 아마 지금쯤 절이나 산같은데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체형은 키가 153정도로 작고 퉁퉁하게 살쪘구요 앞머리없고 얼굴에 쌍꺼풀이 짙어서 딱보면 쎈 느낌 받으실거에요.. 혹시라도 더 피해 생기지 않도록 불교이신분들 꼭 주의하시고.. 수상한 사람보셨으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지금 경찰에는 신고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