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하자고해도될까요?(냉정히 말해주세요)

순진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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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4살 많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이유가 저희 부모님이

 

조금 유별나세요 이제 20대 중후반인데

 

술을 먹거나 외박을 하거나 하면 폭탄 문자가

 

옵니다 ㅠㅠ 또 약간 집이 경제력이 있어서

 

부모님이 여친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세요

 

그것땜에 여친이랑 싸우다가

 

여친이 부모님을 감당할수 없을꺼 같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너무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여행을 가도

 

맛있는음식을 먹어도 아 ~~

 

이거 누나가 되게 좋아하던건데 하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 더 사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를 해서 보고싶다고 더 잘해주겠다고

 

너 없이는 안될꺼 같다고 했더니 너무 좋은 사람인거 알고

 

충분히 잘해줬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그래서 독립하겠다고 하니깐 못믿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을 듣는데 내가 이여자한테 믿음을 못줬구나

 

너무 미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독립을 할려고 합니다

 

근데 능력이 아직 독립 할 정도가

 

아니라서 1~2년정도는 고생해야할꺼 같은데

 

저는 고생할 준비나 생각이 있는데

 

제가 이여자한테 그런 고생을 같이 하자고

 

손을 내밀어도 될까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거 같아서...

 

마음은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독립을 한다면

 

정말 고생할꺼 같은데 제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런 짐을 짊어지게 하는게 너무 미안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