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하면 천하의 흉악말종, 여자가 하면 당차고 화끈한 여자?한국에 만연해 있는 이중적인 태도가 어제 오늘에 일은 아니지만최근 이런 한국사회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두가지 너무나도 전형적인 두가지 예가 드라마와 광고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는데요...얼마전 10%도 안되는 시청률로 종영한 "빅"과케이블 방송에서 야구경기때마다 무한 반복되는 싸이퍼즈 광고입니다.두 가지 모두 다 과연 이걸 만든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더군요빅이라는 드라마에서 장마리라는 극중 인물은, 시도 때도 없이 남자의 급소를 걷어차는 그런 인물로 나옵니다.상황이 자기 맘에 안들면, 자기가 수틀리면, 억지부리다 안통하면가만히 무방비로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있는 남자의 급소부위를 갑자기 걷어차버리고는 끔찍한 고통에 쓰러져 뒹구는 남자를 버려두고 가버리는 그런 인물로 나오는 데요 이런 인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라마에 등장시킨다는거 자체부터가 경악스럽지만더 경악스러운건 이 드라마에서 이런 인물을 묘사하는 태도입니다.마치 장마리라는 여자의 이런 행동이 당돌하고 당찬 매력이 넘치는 여자의 모습이고, 코믹한 장면이고, 귀여운 4차원 매력이 넘치는 여자의 표상인양 표현을 하고 있는 데요정말 대한민국의 이중성을 경악스러울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자기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성적 및 신체적으로 무지막지한 폭력을 가하는 그런 무개념을 비난의 뭇매를 맛고, 형사처벌받아서 형벌로 죄를 치뤄야 할 그런 모습을 가지고여자가 남자에게 가하면 당찬 여자인거고 4차원 매력이 넘치는 당당한 여자가 되는건가요?작가진의 사고방식이 정말로 궁금하고 경악스러워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남자의 중요부위를 걷어차는것이 얼마나 심각한 신체적폭력이자 끔찍한 "성폭력"인지눈을 주먹이나 돌로 내려치는것과 마찬가지이거나 더 극심할 정도로 폭력적이고 여자의 중요부위에 야구방망이를 꽂아넣는 것보다 그 신체적 고통과 성적 수치심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성폭력이라는건다음 글에 자세히 적어놨으니 참조하시고요 http://pann.nate.com/talk/316110823링크: 경악스러운 요즘 드라마들의 방송태도http://pann.nate.com/talk/316110735링크: 경악스러운 요즘 드라마들의 방송태도만약 장마리라는 여자가 가만히 서있는 사람들의 눈을 주먹끝으로 퍽 내려치고는, 눈을 부여잡고 뒹구는 그 사람을 버려두고 가버리는 그런 인물이었어도그 여자가 당찬 여자, 당당한 여자고, 4차원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자의 코믹한 매력이라는 망언을 할수 있을까요?아니면 거꾸로 강경준이라는 남자가 아무 여자나 가많이 있는 여자의 중요부위를 걷어차지도 않고, 단지 손으로 턱하니 세게 움켜쥐는 그런 인물로 묘사되었어도그 남자가 4차원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런 남자,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라는 그런 망언을 할수 있을까요?그런데 어떻게 남자의 급소에 대해 무개념으로 자기 마음대로 무지막지한 신체적 폭력, 성폭력을 일삼는 행동을마치 당찬 여자인양, 당당하고 4차원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라는 그런 캐릭터를 표현하는 좋은 수단 정도로 묘사할 수 있는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만약 그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설정이 나왔다면, 한국 여자들은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항의하고 사과요구까지 했을겁니다.그런데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재밌기만 하고, 단지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설정일 뿐인건가요?이중적인 사고방식이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입니다.그리고 또다른 적나라한 예로, TV광고중에 싸이퍼즈 광고가 있는데요올해 여름이 되면서 케이블 방송에서 야구 중계를 할때마다 나오는 이 광고는여자들이 수영장에서, 걸어가는 남자앞에 갑자기 가서 껴앉았다가 갑자기 밀어버리더니손에서 불을 바주카포처럼 남자의 중요부위에 쏘아서, 불을 붙여버리는 그런 영상을 광고라고 내보내고 있습니다.갑자기 지나가다가 날벼락처럼 봉변당하는 남자는 둘째로 하고,중요부위에 불을 붙여 버린다라...도대체 이런 수치심을 주고 실제라면 어마어마한 흉악한 범죄인 행동이어떻게 하면 광고 소재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거죠?더더욱 경악스러운건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멘트입니다.아무런 행동도 안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자기 중요부위에 불을 붙여 혼비백산한 남자를 깔깔깔 비웃는 여자의 웃음소리를 틀어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그녀들의 화끈한 초능력"입니다.남자의 중요부위에 불을 붙이는 행동을 여자가 하면 "화끈한" 행동이 되는 건가요?정말로 경악스러운 사고방식과 이중성이 아닐수 없습니다.만약 남자가 갑자기 지나가는 여자의 중요부위에 바주카포를 쏘듯 불을 붙이면서 낄낄대는 광고가 나갔다면가만히 있을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그런데 남자가 여자에게 하면 천하의 흉악말종인 행동이, 여자가 남자에게 하면 화끈한 플레이인건가요?그 끝간데를 모르는 이중성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힐 정도입니다.문제는 이렇게 두가지 예에서 들어난 이중성이, 하나의 적나라한 표본적 예일뿐한국 사회에서 매우 만연된 그런 태도라는 거죠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1
남자가 하면 흉악말종, 여자는 당차고 화끈한 여자?
한국에 만연해 있는 이중적인 태도가 어제 오늘에 일은 아니지만
최근 이런 한국사회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두가지 너무나도 전형적인 두가지 예가
드라마와 광고에서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는데요...
얼마전 10%도 안되는 시청률로 종영한 "빅"과
케이블 방송에서 야구경기때마다 무한 반복되는 싸이퍼즈 광고입니다.
두 가지 모두 다 과연 이걸 만든 사람들은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빅이라는 드라마에서 장마리라는 극중 인물은, 시도 때도 없이 남자의 급소를 걷어차는 그런 인물로 나옵니다.
상황이 자기 맘에 안들면, 자기가 수틀리면, 억지부리다 안통하면
가만히 무방비로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있는 남자의 급소부위를 갑자기 걷어차버리고는
끔찍한 고통에 쓰러져 뒹구는 남자를 버려두고 가버리는 그런 인물로 나오는 데요
이런 인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라마에 등장시킨다는거 자체부터가 경악스럽지만
더 경악스러운건 이 드라마에서 이런 인물을 묘사하는 태도입니다.
마치 장마리라는 여자의 이런 행동이 당돌하고 당찬 매력이 넘치는 여자의 모습이고,
코믹한 장면이고, 귀여운 4차원 매력이 넘치는 여자의 표상인양 표현을 하고 있는 데요
정말 대한민국의 이중성을 경악스러울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자기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성적 및 신체적으로 무지막지한 폭력을 가하는
그런 무개념을 비난의 뭇매를 맛고, 형사처벌받아서 형벌로 죄를 치뤄야 할 그런 모습을 가지고
여자가 남자에게 가하면 당찬 여자인거고 4차원 매력이 넘치는 당당한 여자가 되는건가요?
작가진의 사고방식이 정말로 궁금하고 경악스러워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자의 중요부위를 걷어차는것이 얼마나 심각한 신체적폭력이자 끔찍한 "성폭력"인지
눈을 주먹이나 돌로 내려치는것과 마찬가지이거나 더 극심할 정도로 폭력적이고
여자의 중요부위에 야구방망이를 꽂아넣는 것보다 그 신체적 고통과 성적 수치심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성폭력이라는건
다음 글에 자세히 적어놨으니 참조하시고요
http://pann.nate.com/talk/316110823
링크: 경악스러운 요즘 드라마들의 방송태도
http://pann.nate.com/talk/316110735
링크: 경악스러운 요즘 드라마들의 방송태도
만약 장마리라는 여자가 가만히 서있는 사람들의 눈을 주먹끝으로 퍽 내려치고는,
눈을 부여잡고 뒹구는 그 사람을 버려두고 가버리는 그런 인물이었어도
그 여자가 당찬 여자, 당당한 여자고, 4차원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자의 코믹한 매력이라는 망언을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거꾸로 강경준이라는 남자가 아무 여자나 가많이 있는 여자의 중요부위를
걷어차지도 않고, 단지 손으로 턱하니 세게 움켜쥐는 그런 인물로 묘사되었어도
그 남자가 4차원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런 남자,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라는 그런 망언을 할수 있을까요?
그런데 어떻게 남자의 급소에 대해 무개념으로 자기 마음대로 무지막지한 신체적 폭력, 성폭력을 일삼는 행동을
마치 당찬 여자인양, 당당하고 4차원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라는 그런 캐릭터를 표현하는 좋은 수단 정도로
묘사할 수 있는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만약 그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이렇게 하는 설정이 나왔다면,
한국 여자들은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서 항의하고 사과요구까지 했을겁니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재밌기만 하고, 단지 드라마를 이끌어나가는 설정일 뿐인건가요?
이중적인 사고방식이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적나라한 예로, TV광고중에 싸이퍼즈 광고가 있는데요
올해 여름이 되면서 케이블 방송에서 야구 중계를 할때마다 나오는 이 광고는
여자들이 수영장에서, 걸어가는 남자앞에 갑자기 가서 껴앉았다가 갑자기 밀어버리더니
손에서 불을 바주카포처럼 남자의 중요부위에 쏘아서, 불을 붙여버리는 그런 영상을 광고라고 내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지나가다가 날벼락처럼 봉변당하는 남자는 둘째로 하고,
중요부위에 불을 붙여 버린다라...도대체 이런 수치심을 주고 실제라면 어마어마한 흉악한 범죄인 행동이
어떻게 하면 광고 소재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거죠?
더더욱 경악스러운건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멘트입니다.
아무런 행동도 안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자기 중요부위에 불을 붙여 혼비백산한 남자를
깔깔깔 비웃는 여자의 웃음소리를 틀어주면서 한다는 소리가 "그녀들의 화끈한 초능력"입니다.
남자의 중요부위에 불을 붙이는 행동을 여자가 하면 "화끈한" 행동이 되는 건가요?
정말로 경악스러운 사고방식과 이중성이 아닐수 없습니다.
만약 남자가 갑자기 지나가는 여자의 중요부위에 바주카포를 쏘듯 불을 붙이면서 낄낄대는 광고가 나갔다면
가만히 있을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런데 남자가 여자에게 하면 천하의 흉악말종인 행동이, 여자가 남자에게 하면 화끈한 플레이인건가요?
그 끝간데를 모르는 이중성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힐 정도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두가지 예에서 들어난 이중성이, 하나의 적나라한 표본적 예일뿐
한국 사회에서 매우 만연된 그런 태도라는 거죠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