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펌)플레이포럼

마룡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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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같은 병실에 너무 딱하고 안쓰러운 사연을 가진 이채원이라는 일곱살 예쁜 꼬마 친구를 돕고자 글을 올립니다.

 하루종일 눈만 깜박이며 나무토막처럼 사지가 굳어 병상에 누워있는 이 아이는 지난 4월30일 오후 두시 반경 오빠와 함께 집으로 가던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충북 보은읍 이평리에 위치한 동다리를 채원이와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채원이오빠,그리고 동네오빠가 건너다가 댐의 수문이 어떠한 경고나 사이렌도 없이 갑자기 열리는 바람에 급살에 휩쓸렸고 한 아이는 급하게 빠져나왔지만 물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버티던 남매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목숨을 잃지 않았지만 채원이의 오빠는 응급실신세를 지고 겨우 몇일전에 의식을 회복했고 채원이는 여전히 자율신경이 손상되어 꿈쩍도 하지못하고 침대에 누워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호흡마저 불가하여 시시각각 엄마가 옆에 붙어 썩션기계로 목에서 가래와 이물질을 뽑아줘야하고 가슴에 구멍을 뚫어 약품을 주입하여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는 채원이는

사고 전까지는 여느 일곱살짜리 아이와 같이 쾌활하고 노래도 잘하고 아빠 엄마에게 기쁨만을 주는 막내 딸이었는데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어른들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나무토막처럼 굳어 침대에만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그 댐을 관리하는 보은군과 농어촌진흥센터의 관리자는 책임회피하기 급급하고 다섯명가량의 관련자들이 응급실에 찾아와 엄마에게 위로한답시고 차비 몇만원을 쥐어주며,

 아이 상태는 묻지도 보지도 않은채 도망치듯 가버렸다고 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같은 어미의 심정으로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사람들이 통행을 하는 곳이고 군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인데 어떻게 한마디 사전의 예고나 통제도 없이 수문을 열수가 있는것인가요!

모든걸 지켜보던 목격자 역시 물살이 거세 차마 아이를 건지러 나설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어른도 나설수 없는 그러한 급물살에 고작 열한살된 오빠는 사력을 다해 여동생을 지켜냈고

 채원이는 오빠의 예쁜 마음에 보답이나 하려는 듯이 호흡이 끊겼다가 다시 맥박이 뛰기 시작했지요.

그렇지만 기적은 여기까지 밖에 일어나지 않은채 석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채원이는 전혀 호전이 없고,어제 채원이 부모님은 의사선생님께 절망적인 소식까지 접했습니다.

채원이가 의식을 회복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설령 깨난다고 해도 시신경이 역할을 할수 없어 실명될것이라고....

채원이 엄마는 채원이에게 기적같은 회생이 허락 된다면 사지가 말을 안들어도 좋으니 눈과 귀만이라도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하며 다시 오열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에서 오빠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후유장애를 앓고있고, 채원이를 끝까지 살려보겠노라 쥐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채원이 부모님은 보험금 지급이 끝나는 이번달 말일이후의 의료비 걱정에 넋을 잃고 숨조차 쉬기 힘들어합니다.

사고가 있고 삼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은군에서는 이제서야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려나 봅니다.

사건현장에 이제서야 경고문구를 게시하고 통제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채원이 남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또다른 채원이가 이렇게 청천벽력같은 험한 일을 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군민을 위한다는 시설물 책임자는 이제와서 행정을 바로 잡으려고하고 관리인을 처벌할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하니 채원이 부모님은 개인적으로 소송을 시작하였고 사실상 개인대 국가기관의 싸움이 얼마만큼의 승산이 있을지 의구심마저 듭니다.

 채원이 부모님의 힘으로는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우리엄마나 아빠들이 내 아이라 생각하고 힘을 모아 채원이가 다시 일어나 걷고 노래할 수 있게 도와야만 합니다.

 

 

 

 

부디 작은 생명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복사해서 활동하시는 카페나 블로그에 게시해 주신다면 채원이 부모님께 크나큰 힘이 될거에요. 채원이를 살릴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합니다.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