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난 쌩얼+추리닝차림에 처음만났엌ㅋㅋㅋㅋㅋ44♥

강남언니2012.08.13
조회29,124

2탄으로 가는길

http://pann.nate.com/talk/316584776 - 10편부터 이어지는 글로 보시면 되요~

 

 

 

안녕하세요안녕

 

오늘도 또치는 왔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윙크

 

 

 

제 닉네임때문에

 

제가 강남산다고  오해하신 분 있던데

 

요즘 강남스똬일이 유행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강남언니로 한거에요!!

 

 

저는 쪼기쪼기 밑에..살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번편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 누르신 분에 대해 말했는뎈ㅋㅋㅋ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반대갯수가 더 늘었더라구요ㅠㅠ

 

반대는 아니무이다ㅠㅠ

 

 

 

 

근데 톡커님들..

 

 

또치 할말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닥속닥)또치는 추천보다..댓글이 좋슴무이다부끄

 

 

 

그럼 전편에 이어 궈궈할께요~~

 

 

 

 

톡커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누군지 아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부러 둘리대화색깔인 파란색으로 썼는데!!

 


혹시..

 

알지 못한 분들을 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보내신 분은

 

 

 


바로바로

 

김둘리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오면 윗상단바에 미리보기로 볼 수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심스럽게 슬금슬금 쪼끔씩 내려서 확인했는데

 

 

 


김둘리 이름이 뙇!!!!!!!!

 

 

 

 

[집에 잘 들어갔어요??] - 둘리

 

 


또치는 진짜 너무 좋았슴무니다ㅠㅠㅠㅠ파안

 


일단 보고있던 시크릿가든 먼저 정지시키고


답장을 뭐라고 보내야 좋을지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고민하다가

 

 

[네ㅋㅋㅋ둘리씨 덕분에 잘 들어갔어요!!]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작 고민끝에 나온게

 

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잘 들어갔다니 이만 저 잘께요] - 둘리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톡커님들 이 남자 뭐에요??

 

 

 

자기가 카톡 보내놓고 답장하니깐 자라니??

 

응??

 

뭐야..ㅠㅠㅠㅠㅠㅠ당황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과 동시에 아주 초큼 초큼 화가 나서ㅋㅋㅋㅋㅋㅋ

 

 

 

[네]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한 글자만 보냈어요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아뭐얔ㅋㅋㅋㅋ원래 이러면 자지마라고 잡아주는거 아닌가?] - 둘리

 


너 둘리 정체가 무엇이더냐..

 

 

누구의 사주를 받고

 

날 갖고 장난치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둘리 카톡받고


어떻게 답보내야 할지 몰라서 한참 생각했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리도 제가 답이 계속 없으니깐

 

 

똥줄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 하나 더 보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치씨 삐졌어요ㅠㅠ??] - 둘리

 

 


[ㅋㅋㅋㅋ저 진짜 당황한거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 - 나

 

 

[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전 또치씨랑 친해질려고 장난친거였는데] - 둘리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자..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제가 센스 없어서 죄송해욬ㅋㅋㅋ아!!근데 둘리씨 몇살이에요??] - 나

 


카톡하다가 생각난건데

 

둘리랑 저는 서로 나이도 모르고 있었던거있죠ㅠㅠㅠ

 

 


그래서 바로 물어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또치씨는요??] - 둘리

 

 

[19살이요ㅎㅎ!!] - 나

 

 

 

 

한살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스무이다ㅋㅋㅋㅋㅋ

 


오빠라서 기댈수 있고 맘먹을 수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리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1~2시간?동안 손이 바쁘게 카톡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운동얘기나와서 둘리가


같이 운동하면 어떠냐고 해서

 

 

나님은 한번의 튕김도 없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오케이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둘이 아파트입구에서 만나서

 

밤마다 같이 운동하러 다녔답니닼ㅋㅋㅋㅋㅋㅋ

 

 

 

시간이 흐르고 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달?쯤 되는 어느날!!

 

 


그날도 다른 날과 같이 시간정해서

 

아파트 입구에서 만나서 운동하러 갔어요

 

 

 

둘리랑 저는 놀이터(공원)갈 때마다

 

한사람은 줄넘기하고 한사람은 갯수세주고


번갈아가면서 서로 운동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갈 때쯤에 조깅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매일 줄넘기하고 조깅하는게 지겨워서

 

옆쪽에 있는 운동기구들을 하기로 했어요ㅋㅋㅋ

 

 

 

 


톡커님들 혹시

 


달리기운동??다리뻐치기운동인가?


위에 손잡이 잡고 다리 번갈아 가면서 달리기 운동하는거 !!


아세요??

 

 

 

 

여튼 그 달리기 운동기구가 마주보면서 할 수 있는건데


둘리얼굴도 보고 살도 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둘이 한참 으쌰으쌰해서

 

말도 없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둘리가 웃으면서 제 이름을 부르는거에요ㅋㅋㅋㅋㅋ

 


"또치야ㅋㅋㅋㅋㅋㅋㅋ" - 둘리

 

 

 


(아!! 저희 운동하러 다니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 놓게 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무섭게 왜 이름 불러" - 나

 

 

 

둘리는 저랑 친해지고 나서 저를 꼬맹이라 불렀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키가 작아서ㅠㅠㅠㅠㅠㅠ

 

 

여튼 항상 꼬맹이라 부르다가 제 이름 불러주니깐

 

 


뭔가 쑥스럽기도 하고 부끄러웠어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니 이름 부르는데 뭐가 무서워" - 둘리

 

 

 

"아니ㅋㅋ그게아니라..ㅋㅋ아까 나 왜 불렀어??" - 나

 

 

 

"ㅋㅋㅋㅋㅋㅋ너 살쪄서 굴러다녀도 좋아해줄께" - 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의미는 뭐지??

 

 

 

살쪄서 굴러다녀도 좋아해준다곸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준다는 말에 좋았지만..

 

 

 


둘리가 그냥 장난치는걸 줄 알고

 

저도 그냥 장난으로 받아쳤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죽을래??" - 나

 

 

자기가 들고있던 물 내밀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치야 오빠랑 사귀자" - 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백할때는 꽃다발이나

 

그런거 주는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물을 주려면

 

물통에 물이 들어있는 걸 주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힘들어서 둘이 중간에 다 마셔서 없는데..

 

 

 

들어있지도 않는 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밀면서 사귀자곸ㅋㅋㅋㅋㅋㅋ

 

 

 

여튼 둘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기억에 남을 고백을 했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 나한테 잘해라~" - 나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이제 그럼 여보자기사이??" - 둘리

 

 

 


저한테 잘하라니깐


둘리는 이제 여보자기사이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여보" - 나

 

 

 

 

여보자기사이래서

 

둘리한테 여보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응?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 둘리

 

 

 

들었으면서 일부러 못 들은척 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리얔ㅋㅋㅋㅋㅋ" - 나

 

 


"ㅋㅋㅋㅋ아니 그거 아니였잖아 빨리 다시해봐ㅋㅋ" - 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커님들

 

 

 

 

못들었다면서 그거 아니라는건

 

둘리가 어떻게 안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못들었ㅇ다면서 아닌지 맞는지 어떻게 알앜ㅋㅋ" - 나

 

 

"ㅋㅋㅋㅋㅋㅋㅋ아..다시해줘.." - 둘리

 

 

 


둘리가 "다시해줘"하는뎈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죽는줄ㅠㅠㅠㅠㅠ부끄

 


그래서

 


"여보 이제 가잨ㅋㅋㅋㅋㅋㅋ" - 나

 

 


귀여워서 해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이라서 잘 안보였지만 가로등 불빛때문인지 몰라도ㅋㅋㅋㅋㅋㅋ

 

둘리 얼굴이 빨게진 듯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해서 둘리와 또치의 러브러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됬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저번 글도 짧으셨다는 댓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 쓰고 나서

이번편 많이 썼다고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밖에 못 썼어요ㅠㅠ

 

그럼 안녕히게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