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딸 몸 보고 성욕 느낄수도 있나요?

존나짜증나2012.08.14
조회663,672

자작이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이글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전 저에게 어떤 조언이나 도움이 될 만한 말씀을 해주실 분이 필요해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지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시건 말건

 

관심 끊겠습니다

 

 

 

-----------------------------------------------------------------------------------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일단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면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sex less 부부입니다..

 

어머니가 ㅅㅅ 자체를 정말정말 싫어하세요..

 

저와 저희 오빠를 낳은 뒤로는

 

아버지와 몸을 섞질 않으셨대요

 

 

 

 

그 얘길 믿는 이유가

 

제가 여섯살 때부터 거의 한 고등학생 때까진

 

저랑 엄마랑 한 방에서 자고

 

아버지랑 오빠랑 한 방에서 자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일중독자셔서

 

늘 새벽 세시까지 공부를 하다가 주무시고

 

집에 있을 때보다 밖에 있을 때가 많으세요 ..

 

어머니는 어머니 직장에서, 아버지는 아버지 직장에서 일하느라

 

아버지는 한 일곱시쯤 돌아오시고

 

어머니는 아홉시쯤 돌아오시고..늘 그래요

 

 

 

그런데 두분이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거나 하신 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와

 

수다도 엄청 잘 떠시고 둘이 손잡고 놀러다니는 것도 잘 하고

 

밖에서나 집에서나 다정한 잉꼬 부부..? 그런 사이예요

 

 

 

 

 

일단 저희 아버지랑 어머니는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도

 

조금이라도 야한 영화장면 이라던지 드라마 장면이 나오면

 

불쾌해하시며 바로 티비를 꺼버리시는 분이신데

 

 

 

아버지는 여자를 많이 좋아하시고

 

그런 야한 영화라던지 그런 걸

 

저희 가족들 없을 때 즐겨보세요

 

한번은 제가 집에 있었는데 안방에 누워있다는 걸 모르셨는지

 

야한 영화를 크게 틀고서 보시는데

 

숨소리..있잖아요 그 신음소리 ㅡㅡ 이런 게

 

점점 듣다보니 점입가경인 거예요

 

 

 

짜증나서 안방에서 일부러

 

알람맞춰놓고 울리게 해서

 

제가 있다는 걸 알렸더니

 

그순간 채널을 바꾸시고

 

골프를 엄청 열심히 보시는 척하더라고요

 

 

 

제가 거실로 나오니

 

괜히 찔리니까 엄숙한 표정으로 골프 관람하는 척하고 있고 ㅡㅡ

 

 

 

저희 아버지가 좀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ㅡㅡ

 

 

 

예전에 엄마랑 연애할 때도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서

 

같이 간 여자동료의 엉덩이를 만지길래

 

여자동료도 엄청 화났는데 꾹 참았고

 

엄마도 엄청 분개했다 하더라고요 ..

 

 

솔직히 왜 엄마가 아빠랑 결혼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여하튼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ㅠ 하아..

 

 

 

제가 열다섯살 때

 

한번은 국사를 잘 못하는 저를 위해

 

아버지가 국사를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같이 책상에 앉아서

 

아버지가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고

 

전 듣고 있는데

 

은근슬쩍 저런 자세로 제 가슴을 잡으시는 거예요 떡하니 ㅡㅡ

 

 

 

제가 너무 화가 났는데

 

그당시엔 아버지가 저에게 그렇게 군 것도 처음이고 해서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화난 표정만 지었어요 ㅡㅡ

 

 

그런데 뻔뻔스럽게 공부 내용을 계속 가르치면서

 

제 화난 표정을 보면서

 

가슴을 토닥토닥 쓰다듬기까지 하면서

 

계속 잡고 있는 거예요

 

 

 

저 그날 공부 끝나고

 

화장실 가서

 

쓰레기 같은 새끼라고 계속 되뇌이면서

 

더러운 생각에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나요 ㅡㅡ

 

 

 

며칠 뒤에도 제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도중에 실수로 아버지가 들어오셨는데

 

제가 막 몸을 가리면서 나가라고 소리질렀는데

 

보통은 당황하면 그냥 나가야되잖아요

 

그런데 한 20초..?

 

그냥 가만히 절 쳐다보더니

 

서서히 조용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중2 때부터 서서히

 

아버지의 성욕이 딸에게까지 미쳤다는 걸 알았습니다

 

막 성폭행 하고 나쁜짓 하는 건 아니더라도

 

막 몸을 만지고

 

거기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더라고요 ....

 

 

솔직히 딸이 아버지에게 이런 생각 하는 거

 

인간적으로 말이 안되지만

 

정말 쓰레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아버지랑 어머니랑 저랑

 

여름에 너무 덥다고

 

돗자리 펴놓고 거실에서 자는데

 

제가 눈을 떠보니

 

아버지 손이 제 허벅지에 있는 겁니다

 

제가 일어나려고 하니까

 

토닥거리듯이

 

그냥 계속 자라고 하면서

 

허벅지에 계속 손을 올려놓으면서 자는 겁니다 ㅡㅡ

 

 

 

잠 다 깨고 기분 더러워서

 

그냥 일어났어요

 

 

 

 

 

어머니가 아버지랑 자꾸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하시고

 

무슨 친한 남자 형제들처럼

 

웃고 대화하고 그런 상태만 유지하시니까

 

아버지의 성욕이 삐뚤어져서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건지 ..참..................

 

 

 

 

여하튼 열다섯 살 때 아버지의 진면목을 본 이후로는

 

왠만하면 야한 옷은 생각도 못하겠더라고요

 

짧은 바지, 짧은 치마도요 ..

 

그래서 집에서는 일부러 가슴도 안 튀어나와 보이게

 

평평한 옷 , 큰 옷 입고 다니고

 

바지도 길게 당겨서 입고

 

그런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 그런데 제가 왜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됬냐면

 

제가 피부가 안 좋아서

 

허벅지랑 엉덩이 피부에 무슨 문둥병처럼

 

조그만 종기들이 피가 얼룩진 채로 쫙 생겼어요 ..

 

 

원래 여름마다 생기긴 하는데

 

이번 여름이 유독 심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새벽에 어머니가 약을 발라주는데

 

약을 발라주느라

 

제 바지를 다 올리고 거의 바지가

 

엉덩이도 채 가리지 못한채 올려진 채로

 

약을 발라주시는데

 

제가 나중에 아빠 보는 거 싫다고

 

막 짜증을 내다가

 

엄마가 에이 ~ 아빠가 보면 어때 딸인데 ~ 이러면서

 

그냥 약 안 없어지게 그냥 이 상태로 자라고 얘기해주셔서

 

저도 졸립기도 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몇시간이 흘렀을까

 

아버지가 옷을 갈아입으러 저희방에 오셨나봐요  (저랑 엄마 자는 방에 옷장 있고 그렇거든요 )

 

저는 자다가

 

갑자기 그 있잖아요

 

누군가 자꾸 자기 쳐다보면 그게 느껴지잖아요

 

 

 

왠만하면 요즘은 방학이고 해서 아홉시 한참 지나서야 일어나고 이러는데

 

오늘은 유독 여덟시 반인데도

 

눈이 딱 떠지는거예요

 

그런데 아버지가 제 넓적다리를 한참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근데 잠결이기도 하고

 

제가 기분이 순간 확 나빠져서

 

저도 모르게

 

 

 

에이 씨x 내가 이럴줄 알았어 ㅡㅡ

 

하면서 발 근처에 있던 이불을 가져다가

 

제 하반신을 다 덮어버리고

 

그냥 화난 표정으로 눈을 감아버렸는데

 

아빠가 너무너무 당황하신 거예요 .

 

 

 

오늘 완전 횡설수설 하면서 나가시더라고요

 

 

아 정말 짜증나요

 

진짜

 

 

 

솔직히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전 오히려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남들에게는 말도 안 될

 

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일이

 

저에겐 일어나고 있다는 거잖아요

 

 

 

 

솔직히 아빠지만,

 

애기 때 같이 회전목마도 타고

 

즐겁게 솜사탕도 먹고

 

너무너무 사랑했던 아빠이지만

 

어느 순간 커버린 뒤에

 

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

 

 

 

정말 제가 괜히 여자로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

 

나중에 돌아가셔도

 

슬퍼할 것 같지가 않아서

 

속상하기도 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누가 아무 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ㅠㅠ 지금 너무 기분이 언짢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