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김대업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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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높 이 : 백운산상봉 1,222.2 m 위 치 : 전남 광양시 옥룡면 산행코스 : 진틀-진틀삼거리-안부삼거리-백운산상봉-신선대-한재-진틀 거리 및 시간 : 약 10Km(5시간 30분) 산행일 : 2012년 5월 27일(일요일)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5월초 철쭉꽃이 만발할때면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철쭉꽃과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또한,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지리산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의 주능선이 한 눈에 보여 장관을 이룬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백운산 등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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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들머리 진틀마을 왼쪽 도로가에 일부 차들이 주차하고 있으나 100m 아래쪽에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서 0.6km 병암산장까지 콘크리트도로로서 병암계곡을 끼고 산장과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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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길 병안산장을 지나면 진틀삼거리까지 약 1.3km 너덜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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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틀삼거리 이곳에서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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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흙이 씻겨나 나무의 뿌리들이 모두 들어나 있다. 이러한 가파른 길을 오르면 나무계단이 안부삼거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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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의 길이만도 0.5km나 된다.
안부삼거리 계단에서 내려서면 좌로는 정상, 우로는 억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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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정상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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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는길 이정표뒤로 돌아서 정상으로 올라간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가야할 능선과 따리봉 * 따리봉 : 하천산의 한 봉우리 백운산과 연계되어 있으며 들머리인 한재에서 한재-따리봉-밥봉-하천산-남도대교삼거리-남도대교-화개장터로 이어지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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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지리주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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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진틀마을이 아래로 보인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상봉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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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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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가는길에 돌아본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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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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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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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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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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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오르는 첫번째 계단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신선대 오르는 두번째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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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본 상봉과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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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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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본 백운산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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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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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한재가는길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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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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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한재가는길의 고사목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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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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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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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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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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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가는길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한재   날머리 한재에 도착, 이곳에서 진틀마을 주차장까지 3.2km 걸어가야 한다. 원 계획은 쌍계사 - 불일폭포 - 상불재 - 삼신봉 - 청학동 코스로 지리 주능선 조망이 제일 좋은곳인데 일요일에다 석가탄신일전일이라 쌍계사 가는 하동길이 혼잡하여 코스를 변경하여 백운산으로 향했습니다. 백운산은 지난 3월 21일 광양 매화마을을 들러보고 난 후 어치계곡으로 가서 어치보건소에서 억불봉으로 올라 한재로 하산하려고 하였다가 억불봉에서 길이 끊기고 시간이 많이 지나 포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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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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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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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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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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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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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보건소에서 한참을 올라 입구를 찾는데 보이지 않습니다. 등로입구에 밭을 갈아 놓았고 밭을 건너 산 쪽으로 길이 희미하게 보여 진입합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낙엽은 무성하고 오랫동안 발길이 끊겨서인지 등로가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합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급경사지대인데 수량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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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아주 맑고 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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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인데 계곡의 물은 손이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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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으니 능선을 보고 직선으로 무작정 치고 올라가기로 합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바위사이로 낙엽이 아주 많이 쌓여 있습니다. 걸음을 옮기니 발등을 다 덮어 버립니다. 또 나무들은 어찌나 많은지 ......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겨우 정상에 도착했지요..이건 개척산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자나가야 할 봉우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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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무척 험하고 위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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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불봉에서 내려보니 어치마을과 수어저수지가 아득하니 보입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억불봉입니다. 조금 지나니 억~~~ 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봉우리에서 바닥까지 약 20m 이상 90도 각도로 밧줄이 잇어 타고 내려 갑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계단은 낡고 녹이쓸고 여기저기 용접한 곳이 떨어져 있고 오래도록 사람이 밟은 흔적이 없어 보입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조망은 좋은데 감상할 여유가 없습니다.
매화가 아름다운 백운산입니다.

옆 봉우리입니다. 건너가야 하는데 길도 없고 다리도 없고 줄도 없고 이쪽과 건너 봉우리 사이에는 천길 낭떠러지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낭패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 가고..... 고심에 빠져봤자 수심만 늘어갈뿐 하산을 하기로 합니다. 하산길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나중에 알았는데 이 코스는 폐쇠된지 오래되어 다니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이 코스가 나타나는 것 같은데 주의하시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행 시 유용한 정보, 나만이 알고 있는 산행코스, 맛집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 http://kantukan.co.kr/ybbs/thread.php?code=cb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