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호

박광2012.08.15
조회5,017

 

이거 처음쓰는데 제목짓는것도 아주 머리가아프고ㅋㅋ

뭐라고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저의 애인ㅋㅎ을 뭐라고 할지나 정해 볼까요

다짜고짜 친한척 한다고 재수없으면 그래도 계속 읽으주세요 상관읍슴니다

다정하게 자기^0^ 여봉봉^0^ 이런건 싫어요 더럽기짝이없엉ㅋ 사실... 글을 바로 몇분전에

저 혼자 정해놓은게 있어요

그냥 별거 없이ㅋㅋ 그ㅋㅋㅋ또는 그사람ㅋㅋㅋㅋ그는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하겠습니다:-D

 

 

앞서 말했듯이 남잡니다. 제 연인도 남자구요. 판을 쓰게된 이유라거나 그런건 딱히 없지만

그냥 가끔씩 해왔던 생각이 있다면 저흰 성적소수자로서 우리의 연애담 같은것들을 누군가에게

자랑스럽게 내보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니까. 우리이야기좀 들어줘ㅋㅋ와 비슷한 외침이랄까

객기라고 봐도 무방합네다 동무

 

말주변도 없ㅋㅋ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제 직업상 글을 못쓰는것은 아니지만 막상 제 이야기를

하려니까 오글거려지는 것도 있고 그르네요

 

무슨이야기로 시작해야 할지 못르겠는데 아 맞다ㅋㅋㅋㅋㅋ

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웈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아무튼ㅋㅋㅋ그는^0^ 제가

판을 쓰는건 모르고있습니다ㅋㅋㅋ제가 이걸 쓰는걸 그에게 말할 계획이라던가 그런것은 없지만

혹시라도 뭐 어느날 갑자기ㅋ 아 쉬ㅂ 난 그를 위해 이런짓도 하는데 그는 몰라?!! 말하겠어 당장!

이라며ㅋㅋ말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런날이 오기는 좀 힘들듯 하네요

 

왜냐면 앞서 말했듯이 제 직업ㅋ을 자세히 말해드릴 수는없으나 일종의 글을쓰는 직업으로써

나름대로ㅋ 난 글을 아주 잘써 나의 글을 아주 논리정연해 난 세기의 천재야ㅋㅋㅋㅋㅋㅋ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ㅋㅋㅋ그에게도 항상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는데ㅋㅋ

하............ㅋㅋㅋ 이거 다시 읽어보니까 나 진짜 글 못쓴다ㅋㅋㅋㅋㅋㅋㅋ절대 말못해ㅋ

 

 

 

어...음..연애는 꽤 오래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해오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시ㅋ 동성연애라는 것은

트러블도 많고 오해도 많고 탈도많고, 물론 일반 연인들도 그렇지만. 저흰 그런것들이 특히 더

심하달까요.

지금은 20대 중반..........20대후반 아니무이다^0^

아무튼 절대 20대 중반인 저희는 동갑이구요.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연애를 하게 된건 스무살이 넘어서니까...음ㅋㅋ암튼 그래요

음ㅋ 제가 특이 케이스인건지는 몰라도 전 고등학교를 올라와서 제가 양성애자라는걸

꽤나 자연스럽게 알게됐어요. 하지만 뭐 제 성격상 그런것에 고민을 한다거나 충격을 받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아 나 남자도 좋아하네? 하고 넘어갔었죠

 

 

그렇게 1년쯤 지나고 고2 말때 쯤. 저흰 남고였는데. 아시다시피 남고에는 알게모르게

동성애자가 꽤 많이 있습니다. 여튼 고2 말때 저희 학교의 남아1에게 제가 고백을 받았죠.

난 재랑 사귀고싶어ㅋ라고 생각한건 아니였지만 평소 눈여겨보던 남아였던것은 사실이었기에

별 어려움 없이 사귀게됐고요.

 

그런데 저와 그는 고등학교1학년때 같은반이되서 같이 어울리기 시작했었는데

2학년이 되서도 반은 달랐지만 계속친하게 지내는 무리에 속했었습니다.

여자분들은 어떨지는 몰라도 남자들끼리는 뭐랄까. 단기간만에 불ㅇ도 떼어줄수 있을만큼

친해질수 있는 그 뭔가 설명할수 없는 뭔가가 있는데

그와ㅋㅋㅋ저희 무리중ㅋㅋ 또 다른 한명이 저한테는 그런 존재였죠.

남자랑 사귀는건 나중에. 조금더 시간이 지나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 성정체성을

그들에게 말하고 일말의 기회를 남겨두자는 생각으로

나양성애자야

라고 했더니. 뭐. 음. 별다른 트러블 없이 넘어가게됐구요.

 

아 그리고 말씀드리자면. 전 완벽한 동성애자는 아니구요. 양성애자입니다

그는 동성애자고. 전 제 성정체성을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알게됐지만 그는 아마 고3 여름방학쯤?

그쯤에 알게되었던거 같습니다. 저희가 서로 사귀지는 않지만 으우엥아응♥ 댜기사댱해♥ㅅ♥

오오라를 펼쳤을때가 고3 졸업을 앞두고 얼마 안되서 였으니까요

사귀기 전에 그가 저에게만ㅋㅎ^6^ 저에게만ㅋ 저에게만! 커밍아웃을 했을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게 된것은 저의 커밍아웃이 있고나서 얼마 안되서였다고 합니다

저에게 커밍아웃하기까지 고민도 많았고. 여러종류의 포르노도 보면서 실험도 해보고ㅋㅋㅄㅋㅋ

여자도 사귀어봤지만 무용지물이였다고요^0^

 

아이 기뻐라ㅋㅋ

 

ㅋㅋ오늘은 이만 쓰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제목을 아직 못정했네요

뭐ㅋ 제목은 대충 어떻게 하기로하고ㅋㅋ

아 그리고 제 직업이 밤낮이 없는...음 그런것이라 자주 찾아와 글을 쓰지는 못할것 같아요

음...동무 내래 이만 물러가겠습네ㅋㅋ다음에 봐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씌ㅋㅋㅋㅋ제목 왕ㅄ같네ㅋㅋㅋㅋ아무뜻없는 제목이니 참고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