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능력없는 6살 연상남친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슬프다2012.08.15
조회134,351

제 글이 자작이라고 하는분들

 

제글이 자작으로 생각될만큼 그렇게 제 인생이 막장같나여..

 

그리고 8년동안 왜 사겼냐고요?? 8년동안 사겼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면서 다른 남자도 만나보고 잊어보

 

려고 제 친구들 앞에서 남친불러다 자존심 바닥까지 끌어내려본적도 있고 남친 부모님 병원에 입원해있

 

을때 병문안 가자는거 내가 왜 너네부모 문안을 왜가냐고 욕도 해봤는데 결국은 제자리더군여 ..저도 헤어지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매번 남친이 붙잡았어요 몇달동안 헤어져도봤지만 다시 만나게돼고  남친도 저밖에 없어요

 

그래서 더욱 헤어질수없어요

 

다만 걱정인게 앞으로 먹고살 걱정이라 현실적인 조언해주길 바랬는데 임산부한테 저렇게 악플다는거

 

보니 괜히 글올렸다싶지만 카지노에서 일하는게 뭐가 어떤대? 팁도 얻고하면 돈도 적게버는건 아니라

 

고 생각하고 .. 이쁘고 날씬하고 어려야 할수있는 직업인대 열폭하나? 3교대로 일하는데 그렇게치면 간호사들도 다 쓰레기직업이겠네

 

대학나와도 백수년 백수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에 댓글다는 년놈들도 다 백수아닌가여 ? 쯧쯧

 

낙태했다고 욕하면서 낙태하라는건 또 몬지 ...

 

이제 나에 남편이고 나에 가족인데 불쌍하다느니

 

다들 본인이라면 그렇게 하실건지 의문이 드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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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뒤 남친이랑 결혼해여. 곧 결혼인데 행복하지가 않아요

 

저는 올해 25이고 남친이랑은 6살 차이나요.

 

저희 엄마는 늙은이 뭐가 좋냐고 뭐라하시는데

 

저희는 연애만 8년 정도 넘게 하다가 어쩌다 임신이 됬고 한번 낙태경험이 있어서 그냥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집과 앞으로 어떠케 먹고살지가 걱정입니다

 

남친네 집이 잘살지 못해서 집도 없고 직업도 변변치 않아요 . 그나마도 얼마 못갈거같구여

 

집안 자체가 찌질하고 남친이 안도와주면 남친 부모님도 힘드신가봐여

 

근데 회사에서는 남친한테 일도 안시킨데여 .. 청소같은거 시키고 맨날 그만두라고 한다는데

 

남친은 이직한다고하는데 스펙도 없고 나이도 많아서 결혼하면 먹고살기힘들것 같아여

 

 

 

 

작은 월세방에서 같이 살아야하는데 아기 태어나면 월세에 다 어찌감당하져? 남친이 지방전세로 옮기자고하는데 제가 모아논 돈이 없어요

 

저는 카지노에서 서빙하는 일 하고있는데 임신해서 직장 관둬야하구여

 

카지노에서 서빙하는것두 나이먹으면 못하는데

 

유니폼이 좀 많이 짧고 가슴파이고 붙는 스타일이고..  임신하면 당연히 일 못하구여

 

아기도 키워야하는데 막막합니다

 

자꾸 다른 여자들 결혼하는거랑 비교가 되고 우울해져요

 

 

 

저희집에서는 결혼시키고싶지 않아하시는데 두번 낙태할수도 없고 .. 아기가 불쌍해요

 

남자가 집도 안해오고 돈도 못벌고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요

 

저보다도 못 버는데 제가 앞으로 일을 못함

 

 

 

임신까지 시켰으니 책임을 지는게 맞지만 정말 막막하네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시집보내기 싫어하세요 . 저도 엄마생각하면 속상하구

 

저희 엄마가 성인들  춤같은거 가르켜주시고 성인나이트같은데서 힘들게 돈벌어서 저 키워놨는데

 

엄마 가슴에 못을 박네요 제가 ....

 

 

 

다른 여자들 결혼할때 다 받는 결혼 예물 가방  아무것도 없어요

 

애는 어떻게 키울련지

 

월세는 어쩔지

 

결혼이 내인생 최악에 순간이 될까봐 두려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