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꿈~ 태몽맞나요?

대박이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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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후반 아기를 기다리는 새댁이예요~

이번이 세달째 준비중이네요.

그런데 이번엔 신랑이 꿈을꿔서요.

꿈속에서 길을가는데 어떤할아버지가 복분자인지 산딸기인지를 먹어보라고 하나 주길래 신랑이 저를 줬는데 제가 너무 맛있게 먹더래요.

그래서 그 할아버지가 남아있는 복분자 두바구니를 모두 2만원에 가져가라하길래 신랑이 모두 다 사가자고 하니 제가 한바구니만 사자면서 한바구니 사서는 너무 맛있게 먹었대요.

이거 태몽 맞을까요?  맞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던데..

그리고 저희 친정어머니도 태몽을 꾸셨대요. 저희 언니들것인지 제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는 아닐까봐 물어보진 못했지만 태몽을 꾸셨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5살인 제 조카가 오늘 제 배를 살살 둥글게둥글게돌리면서 만지길래 "왜 이모 배가 너무 볼록해?"

하고 물으니, 웃으면서 "응" 그러던데, 이런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거죠? ㅎㅎ

너무 기다려지다보니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 그렇게 느껴지네요 ㅎㅎ

 

아, 참고로 제가 막생이 지난달 27일인데 신랑이랑 친정어머니가 꿈을 꾼 시기는 생리끝나고 일주일 후쯤이었는데, 시기상으로 제 태몽이 아닌거 같기도하고ㅎㅎ

궁금한 마음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시는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