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무개념선배들

무개념2012.08.15
조회325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매일 눈팅만해오다가 이렇게 판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그럼 긴말안하고 글 쓸게요!

저는 띄어쓰기 개념이 없으므로 음슴체..

 

 

 

 

 

 

 

 

1.돈을빌리고안갚음

 

이건 우리학교뿐만이 아니란건 잘 알고있음. 그래도 쓰겠음. 이것은 만행이니까..

우선 우리 학교선배들은 한번에 많은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않음.

조금조금씩 달라고하다가 큰 액수를 채우는년들임..ㅋ

우선 지나가다가 후배들을 지들 레이더망에 포착하면 바로 날아와서는

"ㅇㅇ야 안녕!ㅎㅎ ㅇㅇ두안녕 ㅇㅇ두안녕 ㅇㅇ두안녕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친절한 척을 하며 인사하다가

"혹시 언니 돈 빌려줄 수 있어? 언니 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가야되는데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가 돈 조금씩 꺼내면 실실쪼개고서는 갚겟다고 말하고 슈웅 친구들이랑 날아감.

돈 없다고 하면 되지않느냐고하실 것 같은데 우리도 돈 없다고 많이 말을 함.

하지만 돈이 없다거나 이거 심부름값이라고하면

"아..그래..니가 빌려줄애가아니지..ㅋ"

이러고선 친구들이랑 야리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빌려줄 것 같으면 처음부터 빌려달란 말을 하지를 말던가ㅋ

또 맺는다고해야되나? 그 의자매 맺는 거 있잖슴.

우선 맺으면 1일선물을 챙겨야함.

바라는 건 죄다 비싼것들임.

비비,돈,과자종합박스,너알아서(너알아서달라는말이제일곤란함),각종화장품들,파우치

지들이 우리에게 주는건 하나도없음.

그냥 뺵하나 둿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것 같음ㅇㅇ

그리고 받을대로 다 받으면 의자매깸ㅋㅃㅃㅃ

 

 

 

 

2.사사건건신경씀

 

내가 살고있는 동네는 아주 작음.

혹시 삼척 아심? 거기에 속해있는 시골인데 정말..ㅋ

아무튼 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놀러갈 곳이 정말 없음.

그냥 만났다가 닭갈비피자치킨떡볶이먹고 노래방가고 헤어짐.그게 노는거임 최고의 놀거리임

하지만!!!우리도 롯데시네마,던킨,롯데리아,베라 등등 가서 영화보고 색다른 걸 먹어보고싶다고!!

그래서 우리는 토요일,일요일이 되면 동해를감. 가깝고 많은 것을 보고먹고느낄 수 있는곳이 동해임

근ㅋ데 우리가 동해를 갔다오면 학교에서 선배년들이 우리한테 따지듯이 물어봄.

너네동해갔었어??왜갔는데??가서뭐했어??렌즈끼고갔었어??옷은뭐입었었어??

ㅋㅋㅋㅋㅋ니들이 왜궁금한건데ㅋㅋㅋㅋㅋㅋ?

 

 

 

 

3.점심시간

 

우리학교급식순서는 달마다 바뀜.

3월부터시작해서 3학년->2학년->1학년임

우리 1학년들이 밥을 꼴찌로 먹을때면 우리는 점심시간 종이 치고나서 한 20분30분 후에감.

빨리 가봤자 선배들이 꽉꽉 넘쳐서 자리가 음슴.

1등하겠다고 다다다다 달려가도 2,3학년들 오면 비켜야하고 20분30분기다려야함ㅋ

그래서 우리는 늦게가는데 어느 날 급식실로 갔는데 2학년들이 우리를 보자마자 욕을하는거임;;

"아 ㅅ1ㅂ 저 ㅁㅊ년들 왜 이제와 개념없네"

"야 니네 왜 이제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이 밥을 늦게먹으니까 늦게오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고개 숙이고 숟가락을 드는데

"아 말씹나ㅅ1ㅂ"

ㅋ..죄송합니다라고 해봤자 들어주지도 않을 것들이..ㅋㅋㅋ

그리고 밥 다먹고 버릴라고 가면 다 일어나서 우리 새치기하고 버림.

우리는 그때 또 급식판들고 5분쯤 기다려야함. 물도 못먹는날이 많음.

선배들이 밥먹기전에 순서를 기다리다가 물컵을 한명당 두개씩 뽑아서 물 받아먹고 배식받고나서 밥먹으면서 먹을 물을 컵으로 떠서 먹고 밥 다먹고 나서 컵 새거를 꺼내서 물을 받아먹음.

안그래도 물 없는데 그 물로 손까지씻음.

그래서 1학년들은 컵이없어서 물을 못먹거나 물이 없어서 물을 못먹는경우가 많음.흔함.

 

4.교복치마안줄였는데줄였다고우기고벌점줌

 

우리학교 규정이 무릎 위 10센치임.

하복치마는 동복치마보다 좀 짧음.

그래도 우리 1학년들치마는 그렇게 짧지않음.선생님들이 보셔도 짧다고 하시지도 않는데

등교시간때 선도부들은 지네 학년들이 무릎 위 10센치를넘어 15센치를 넘어갈 것 같은 치마를 입고 등교하는건 잡지도 않으면서 1학년들이 무릎 위 10센치도 안되는 치마를 입고 등교하면 불러서 자로 잼

"야 너 11센치야"

? 너네는 7센치6센치가 11센치니?ㅋㅋㅋㅋㅋㅋㅋ

 

 

 

 

등등 조금 더 있지만 그건 어떤식으로 써야할지잘모르겠어서..

아, 그리고 우리학교 선배들은 3학년들은 우리한테 뭐라고 안함.신경 안씀.

문제는 2학년들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와 친구들은 4학년때부터 언니들한테 존댓말을 썼었는데..

다른님들도 그랬는지 궁금함.솔직히 초등학생이 초등학생한테 존대시키고, 중,고등학생이 초등학생한테 존대시기는건 정말 아니라고봄..

친근한 언니가되주지 못할망정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무튼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