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164이상의 키큰 여성분만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인터넷을 찾다가 170남자가 164이상 여성에게 매력을 발산하는게 현실적으로 매우 불가능하다라는 글이 있어서 정말 그 정도인가 라는 뜻에서 글을 쓴거구요 동생은 키작은 여자 싫다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애가 있는데 처음에 자기도 그 여자애 키가 그렇게까지 큰 진 몰랐답니다 늘씬한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그런데 지 옆에 지나가는걸 보니 키가 상당히 크다고 1차 멘붕이 오고 한 번은 이전에 키가 좀 작은 여자애가 있었나봅니다 아는사이는 아니고 그냥 한 다리 건너 친구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친구에게 제 동생이 남자키에 대해서 좀 떠봤나봅니다 그러더니 그 여자애가 180이 좋아 이래서 2차멘붕
그 뒤로 계속 끙끙거렸던겁니다
그리고 저는 키가 여자로써는 큰 편이지만 남자 키에 대해 크게 생각이 없었습니다 ; 저도 아직 어린나이고 연애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요 그냥 평소에는 키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180이면 크다 170이면 작다 이정도 남자 몇이상 되야지 이런거를 아예 생각조차 못해봤어요;
그리고 지금은 182남친이랑 사귀고 있지만 이 남자를 키보고 좋아한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고 사실 학생때는 173정도 그러니까 제 동생보다 살짝 큰 애랑 사귄 적이 있는데 이 경험당을 동생에게 들려줬을 때 동생반응이 시큰둥했습니다 학생때는 가능한데 20대 때는 여자들이 더 남자키에 민감하지않냐고 2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남자키작으면 결혼도 못하고 연애꿈도 못꾸는아니냐며 그러는데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제목도 20대중후반 여성분들을 기준으로 한거구요 제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마인드가 바뀔 진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저랑 키가 같아도 상관없네요; 지금까지 힐 신어본 적이 없어서 힐도 안신고 다니구여
20대후반여성분들 남자키많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 키에 대한 고민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남자키에 대해서 뭐그리 관심이 많냐 혹은 남자키나 따지다니 한심하다 하실 수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제 자신때문이 아닌 제 남동생때문입니다
먼저 제 키는 170입니다 여자로써는 정말 크다고 할 수 있는 키고 그래서 키에 대해서
크게 고민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반대로 제 남동생은 키가 저랑 같습니다 170이구요
같은 170이지만 남자와 여자라는 차이로 제 동생은 정말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겨
우울증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20대 초반이라 연애경험이 많지도 않고 사겨봤던 남자가 하필이면 182인 장신 남자친구라
제가 직접적으로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지라
동생에게도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인터넷에 남자키에 대해서 여자분들 반응이 어떠한지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저도 말그대로 멘붕이 왔습니다
먼저 마이클럽이라는 사이트인데 20대 중후반 결혼 적령기 여성분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대충 남자키 or 남자키170 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누나로써 힘을 주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저까지도 너무 힘들어질 정도로 끔찍한 말들이 있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남자 키 170은 죄송하지만 남자로써 전혀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서울대의대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을 했는데 키가 170이라 재미로 만났습니다'
'키가 작은데 직업이 좋아서 그냥 재미로만 만났습니다'
'내 나이가 20대중반만 됬어도 170남자는 절대 안만나겠다'
물론 저렇게 쓰신 분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키가 크신 분들이 대다수였으니까요
다만 저는 동생이 키큰 여자를 만나기를 바라는것이 아니라 여자를 키 때문에 등급을 나눠서
너에게 맞는 등급의 여자를 만나라 이런식으로 한정짓는게 싫었습니다
여자키가 170이든 168이든 남자키 170남자와 좋아지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에서는 170남자는 아무리 많이 쳐줘봤자 여자 164이상의 여성에게는 남자로써 매력을 발산하기
매우힘들다고 하더군요
키작녀를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만나는 여자가 키가 크든 안크든 안따지고 만나길 바라는데
무족건 키작녀만을 만나라 이런식으로 한정을 해버리니까 그게 너무 속상하고 슬픕니다
물론 , 제 친구중에 167 짜리인 애가 170 남자와 몇년째 오래 사랑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동생 친구들 중에도 키 작아도 연애를 잘 하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걱정되는 것은 20대초반에는 남녀 같이 붙어있는 공간이 많고 키 말고도 다른 것으로도
매력을 어필할 수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기때문에 그게 극복이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20대 후반 26이상 나이가 먹으면 그러니까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사실상 여자를 만나려면
소개팅이나 선과 같이 자연스러운 만남이라기 보다는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만남이 많아질 것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면 당연히 처음보는게 남자든 여자든 외모를 보게 될 것이고 그게 남자로써는 키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게 걱정입니다
그래서 해석남여 게시판보다는 아무래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좀 더 현실적인 답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여기에 올리게 됬습니다
한 가지 더 생각나는 말을 적어보자면 '남자는 키가 커야되 남자의 외모는 얼굴이 아니야 키야
여자는 무족건 얼굴과 몸매고 여자는 남자 키를 보고 남자는 여자 얼굴과 몸매를 따져 서로 상부상조하는거야' 이런 글을 선보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현실이지만 너무 슬프네요
우울증까지걸려서 하루하루 앓고있는 남동생을 본 누나가 희망을 주려다가
저런 글을 보니 저까지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네요
그렇다고 무작정 키작은 남자가 좋아 이런 글을 써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솔직한 심정을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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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글을 좀 전에 확인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해명을 해야 될 것 같네요 ^^;
제 동생이 164이상의 키큰 여성분만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인터넷을 찾다가 170남자가 164이상 여성에게 매력을 발산하는게 현실적으로 매우 불가능하다라는 글이 있어서 정말 그 정도인가 라는 뜻에서 글을 쓴거구요 동생은 키작은 여자 싫다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애가 있는데 처음에 자기도 그 여자애 키가 그렇게까지 큰 진 몰랐답니다 늘씬한 스타일이 아니어서요 그런데 지 옆에 지나가는걸 보니 키가 상당히 크다고 1차 멘붕이 오고 한 번은 이전에 키가 좀 작은 여자애가 있었나봅니다 아는사이는 아니고 그냥 한 다리 건너 친구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친구에게 제 동생이 남자키에 대해서 좀 떠봤나봅니다 그러더니 그 여자애가 180이 좋아 이래서 2차멘붕
그 뒤로 계속 끙끙거렸던겁니다
그리고 저는 키가 여자로써는 큰 편이지만 남자 키에 대해 크게 생각이 없었습니다 ; 저도 아직 어린나이고 연애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요 그냥 평소에는 키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180이면 크다 170이면 작다 이정도 남자 몇이상 되야지 이런거를 아예 생각조차 못해봤어요;
그리고 지금은 182남친이랑 사귀고 있지만 이 남자를 키보고 좋아한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고 사실 학생때는 173정도 그러니까 제 동생보다 살짝 큰 애랑 사귄 적이 있는데 이 경험당을 동생에게 들려줬을 때 동생반응이 시큰둥했습니다 학생때는 가능한데 20대 때는 여자들이 더 남자키에 민감하지않냐고 20대 중반만 넘어가도 남자키작으면 결혼도 못하고 연애꿈도 못꾸는아니냐며 그러는데 안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제목도 20대중후반 여성분들을 기준으로 한거구요 제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마인드가 바뀔 진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저랑 키가 같아도 상관없네요; 지금까지 힐 신어본 적이 없어서 힐도 안신고 다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