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평일에 껴있는 빨간날 공휴일은 빛과 소금과도 같은데 슈스케 보려고 아침 8시에 기상해서 11시부터 잠실 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더라고요 제 생애 그렇게 긴 줄 처음 서 봤습니다.(콘서트를 많이 가보신 분들이야 익숙하시겠지만 전아님ㅋ) 줄이 너무 길어서 스태프들이 줄을 나누더라구요 여러개로. 다행히 저는 첫그룹(?)줄이었습니다. 거의 꼬리쪽이긴했지만.. 아시다시피 어제 비 장난아니게 왔죠 저는 굉장히 큰 우산을 들고갔음에도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운동화가 다 젖어서 손에 신발 벗어들고 맨발로 돌아다시더라구요 야왼데 맨발로... 다리 아픈건 말할 필요도 없고 허리가 진짜 끊어질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준비를 미리 안해간 순전 제 잘못입니다만 줄 서있는데 마침 딱 마법에 빠졌습니다^^..................... 근데 제가 서있던 줄이 축구장?쪽이라 완전 허허벌판에 편의점은 커녕 화장실조차도 없는상태 화장실이 잇는곳까지 가려면 너무 멀어서 엄두도 안났구요.(한번더 말씀드리지만 폭풍 비옴) 그렇게 비에젖은 찝찝함+옴마매직매직 상태로 멍때리고 다섯시 반까지 줄을 서있었어요(티켓 배부 네시부터랬는데) 근데 줄이 안움직이더라구요.여름날의 나무늘보마냥 조금씩은 움직이던 줄이 안움직이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사람들 세워놓고 스태프들이 티켓을 나눠준다는거에요. 기다렸죠. 근데 정말 얼빠지는 소리를 들었네요ㅋㅋㅋ 티켓이 없답니다. 입장 못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그냥 줄에서 나왔습니다. 한참 앞으로 가니 앞쪽 사람들은 다 티켓 들고있었고 스태프들 있는쪽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항의중이더라고요 저도 같이 항의하려고 그쪽으로 갔는데 '스태프들이 무슨 죈가....다들 비맞고 뛰어다니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싶어서 그냥 얘기나 듣자...하는맘에 가만히 있었는데 스태프들 태도도 가관이더라구요 정말 네가지 없었음 걍 폭발해서 들으라는듯이 "아 거 슈스케 진행 존ㄴ나 ㅈ같이하네ㅡㅡ개같다진짜" 쌍욕하고 와버렸습니다 여자가 뭔 욕을 그렇게하냐 자랑이다 하실수도있는데 진짜 저상황에....있어보세요 저렇게 욕 안나오면 인간부처예숩니다ㅡㅡ(저 무교) 차라리 집에서 꿀잠이나 잘걸,..... 어제 그렇게 다섯시간넘게 비맞으면서 줄서있었더니 아니나다를까 출근해서 미ㅣ친듯이 폭풍 졸았습니다.이제 겨우 정신 조금 차렸네요 어제 밤에(공연 끝났을 시각으로 예상) 슈스케측에서 문자 한통 덜렁 왔네요ㅋ 그게 더 얄미운건 왜일까요ㅋㅋㅋㅋㅋ 저야 그나마 서울살아서 다행인편이였지만 지방에서 그거 보려고 올라왔다가 그대로 다시 가신분들은 얼마나 짜증났을지 전 지금 어제 생각만해도 영혼의 내면에서부터 깊은 빡침이 몰려옵니다^^ 왕복 교통비 8천원 깨진것보다 제 시간과 체력을 소모한게 너무 아까워 미쳐버릴것같습니다ㅡㅡ 엠넷 슈스케 존ㄴ나 실망했고 완전 짜증나네요 전 슈스케 안보려고요 편집도 진행도 뒷처리도 엿같이하네요 참; 2
어제 슈스케 개막식 콘서트 다녀온 후기ㅡㅡ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평일에 껴있는 빨간날 공휴일은 빛과 소금과도 같은데
슈스케 보려고 아침 8시에 기상해서 11시부터 잠실 가 있었습니다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더라고요
제 생애 그렇게 긴 줄 처음 서 봤습니다.(콘서트를 많이 가보신 분들이야 익숙하시겠지만 전아님ㅋ)
줄이 너무 길어서 스태프들이 줄을 나누더라구요 여러개로.
다행히 저는 첫그룹(?)줄이었습니다. 거의 꼬리쪽이긴했지만..
아시다시피 어제 비 장난아니게 왔죠
저는 굉장히 큰 우산을 들고갔음에도 바지가 다 젖었습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운동화가 다 젖어서 손에 신발 벗어들고 맨발로 돌아다시더라구요
야왼데 맨발로...
다리 아픈건 말할 필요도 없고 허리가 진짜 끊어질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준비를 미리 안해간 순전 제 잘못입니다만
줄 서있는데 마침 딱 마법에 빠졌습니다^^.....................
근데 제가 서있던 줄이 축구장?쪽이라
완전 허허벌판에 편의점은 커녕 화장실조차도 없는상태
화장실이 잇는곳까지 가려면 너무 멀어서 엄두도 안났구요.(한번더 말씀드리지만 폭풍 비옴)
그렇게 비에젖은 찝찝함+옴마매직매직 상태로 멍때리고 다섯시 반까지 줄을 서있었어요(티켓 배부 네시부터랬는데)
근데 줄이 안움직이더라구요.여름날의 나무늘보마냥 조금씩은 움직이던 줄이 안움직이길래
뭔일인가 했더니
사람들 세워놓고 스태프들이 티켓을 나눠준다는거에요.
기다렸죠.
근데 정말 얼빠지는 소리를 들었네요ㅋㅋㅋ
티켓이 없답니다.
입장 못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짜증나서 그냥 줄에서 나왔습니다.
한참 앞으로 가니 앞쪽 사람들은 다 티켓 들고있었고
스태프들 있는쪽에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항의중이더라고요
저도 같이 항의하려고 그쪽으로 갔는데
'스태프들이 무슨 죈가....다들 비맞고 뛰어다니면서 힘들게 일하는데'
싶어서 그냥 얘기나 듣자...하는맘에 가만히 있었는데
스태프들 태도도 가관이더라구요
정말 네가지 없었음
걍 폭발해서 들으라는듯이
"아 거 슈스케 진행 존ㄴ나 ㅈ같이하네ㅡㅡ개같다진짜"
쌍욕하고 와버렸습니다
여자가 뭔 욕을 그렇게하냐 자랑이다 하실수도있는데
진짜 저상황에....있어보세요 저렇게 욕 안나오면 인간부처예숩니다ㅡㅡ(저 무교)
차라리 집에서 꿀잠이나 잘걸,.....
어제 그렇게 다섯시간넘게 비맞으면서 줄서있었더니
아니나다를까 출근해서 미ㅣ친듯이 폭풍 졸았습니다.이제 겨우 정신 조금 차렸네요
어제 밤에(공연 끝났을 시각으로 예상)
슈스케측에서 문자 한통 덜렁 왔네요ㅋ
그게 더 얄미운건 왜일까요ㅋㅋㅋㅋㅋ
저야 그나마 서울살아서 다행인편이였지만
지방에서 그거 보려고 올라왔다가 그대로 다시 가신분들은 얼마나 짜증났을지
전 지금 어제 생각만해도 영혼의 내면에서부터 깊은 빡침이 몰려옵니다^^
왕복 교통비 8천원 깨진것보다
제 시간과 체력을 소모한게 너무 아까워 미쳐버릴것같습니다ㅡㅡ
엠넷 슈스케 존ㄴ나 실망했고 완전 짜증나네요
전 슈스케 안보려고요
편집도 진행도 뒷처리도 엿같이하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