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를 칭찬 합니다.

전성택2012.08.16
조회116,193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의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인 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어제 8월 15일 호주 최대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독도광고를 게제하였습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 총 책임자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어제 나간 광고 입니다.

 

그 이후 시드니 모닝 헤럴드 신문을 통하여 여러차례 일본 영사관의 항의 컴플레인을

받았고 이메일을 통하여 공식 항의 메일을 보낼 것이며 광고를 한 동기 등을

답변하라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8월 16일 같은 신문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는

일본정부의 입장을 밝히는 기사를 게시하였습니다.

 

내용에 의하면 일본 부총영사는 세가지 성명서를 냈습니다.

1. 독도가 아니라 다케시마다

2.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다

3. 독도를 관광지 처럼 광고를 하였는데 독도는 관광지가 아니다.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기사 자체도 공정한 듯 썼지만

일본애들한테 이미 로비를 받았는지

읽는 내내 상당히 불쾌하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뒤 한국 영사관 직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 후 이야기를 듣고싶다기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고

우리나라 정부나 영사관 측에서는

이에 대한 성명서를 안낼 것이냐 물어봤더니

따로 액션을 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말도 졸라 퉁명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자기네가 무슨상관이냐는 듯..

그래서 내가 기자들한테 전화 많이 오는데

기자들이 한국 정부쪽에서 연락은 안오는지

정부차원에서 대응은 안하는지 물어보는데

방금하신말 똑같이 전달해 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또 그건아니고요 이러고 있더라고요.

 

일본 영사관은 조그만한 민간기업의 독도 광고에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이고 로비해서 기사까지 내고하는데

우리나라는 할 행동이 없다니...

 

정부가 할 수 없다면 저라도 끝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유력 일간지에 광고 내는게 한두푼 되는 건 아니지만

한번 더내려고요. 광고로 일본 부총영사가 한 말 조목 조목 따지려고요.

 

우리는 작은 회사여서 유력 신문에 기사제보를 하여도 기사화가 안되니

어쩔 수 없이 광고로 가려고 합니다.

 

저 역시 해외에 있지만 뜨거운 피가 흐르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관련기사 꼭 읽어주세요!!

 

http://news.nate.com/view/20120816n1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