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고추 먹다가 죽을 뻔한일~~!웃음 금지 심각!

어쩌다 먹었니!!2008.08.14
조회829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대초반인 직장인 남 입니다.~!

제가 전에 당했던 이야기를 할건데요. 가장중요 한건 그때 웃으면서 들었던 사람들이.. 저와 똑같은 상황을 격으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주세요 저심각 합니다 지금.~!

 

2005년인가 수원에서 근무할때 였습니다. 주말에 직장동료들과. 술을 거의 새벽 5시까지 먹고 다음날 아침 10시에 수원의 남문 주변의 순대국밥집에 해장을 하러 갔습니다. 워낙에 매운고추를 좋아하는지라.. 순대국밥이 나오기전에.. 접시에 있던 고추를 다비우고.. 주인아저씨게. 더매운고추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인아저씨" 이거 너무 매운고춘데.. 너무 매워서 손님은 잘안드리고. 그냥 국문내는데 쓰는거라고.." 제가 그랬죠. "오호~ 그래요?(고추를 잘먹는지라 군침이 돌더군요)"

얼른 주세요 괜찬아요"  받아든 고추 한접시 아주 구미가 댕겼습니다 (땡꼇)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집어 들고 물과함께먹었죠.그런데 .....

일분이 지난후에.. 갑자기 가슴이 막혀오고..식은땀이 마구 나는거였습니다. 이때 마침 순대국밥이 나오더군요..같이간 동료가" 괜찮아요? 매워요?" 이렇게 물어 봤습니다 그때부터 사건이 터진겁니다. 갑자기 식은담이 비오듯나면서 .. 점점 눈이 희미해 지고. 귀도 잘안들리고... 순대국밥을 한숟갈도 들기전에 저는 순대국밥집에서 나와야만 했습니다. 죽을것같았습니다..이때 속으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참.. 내가 고추먹고 죽은사람 처음이다" "내친구들이나 가족들이..어떻게 생각할까"아니 제가 죽은후에 다른사람이 아드님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물음이 더걱정됐습니다.

"저기, 아드님이.. 어떻게  이렇게 되신건지.." 부모님 께서." 아...네...사실은. 고추먹다가 매워 죽었어요..."   참나  그 정신없는시간에.. 그상황이 연출되는건 멍뮈? 아놔~! 암튼 이렇게 쓰러져있다가.. 남문이라는 곳 한복판에서 웃통을 벗고(더워서)길바닥에 누웠습니다..동료는 처음에는 장난하는줄알고 웃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119을 부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때였습니다.. 어디선가 아추 차가운 냉기가 도로위를 스쳐 지나며 내 땀으로 젖은 머리를 만지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쪽으로 기어갔습니다...상가일층의 화장실이더군요... 자연스레 바지를 내리게 돼더군요.. (무슨생각인지 몰랐지만 .화장실이기에.. 자연스래 큰일? 을 보는 자세로... 그리고.. 바로 시행에 옴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그때부터..정신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그런데 화장지도 없더군요... 나참.. 동료에게 전화해서.. 화장지좀.. 제얘기가 너무 길었죠?지금까지는 제가 당한 얘긴데요..

제가 지금까지 여러분께서 읽으신 이 내용을 직장 동료에게 말했습니다. (한 6개월전에)

 

웃으시더군요~~! 무슨 세상에 고추먹고 그런일이... 있냐고 ..장난 하지말라고... 동료분이...

저는 그랬습니다.. 말했습니다.. "혹시나 그런일이 잇으신 분들 그런상황에 처하신 분들. 얼른 큰거싸세요." 라고 웃으면서. 경험자의 이야긴데 ..ㅋㅋ

 그런데 몇일전  저의 동료가 저와 똑같은 경험을 한겁니다. 저녁 먹으면서. 술을 조금 먹고..

꼬치(닭날개 부추. 이것저것.. 파는 홍취루?(아~~! 저는 지금 중국 입니다.  ) 여기서 안주를 고르러 갔는데요.. 갑자기 제가 고추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추도 하나 구워 왔죠..~~그런데 제가 먹기도 전에 동료그분(고00)한분이.. 드시는 거에요. "아 이거 맵내.. "하면서 그래서 제가 먹어보고.."와 정말 매운데요!?" 하고 버렸습니다. 사건이 이때부터.. 갑자기 화장실 가겠다는분이 고00분이 ㅋㅋ

몇걸음 안가서 길에 다소곳이 누워있는 겁니다.. 차렸자세에..엎어진모습으로.. 피곤해서 침대에 그냥 엎드려 자는모습처럼... 중국 그더러운 길바닦에서.. 저는 깜짝놀라서.. 부측을 했죠.. 저와 몇발짝가다가.또 꼬꾸러 지내요.. 저와같이... 그래서 제가 다시 부축하고 앉아서.."혹시 큰거 마렵지 않나요? 마려우면 바로 싸요.. "이렇게 말했죠.. 그상황에..ㅋㅋ휴~~!

다음날 얼굴에 반창고를 얼굴에.덕지덕지..(엉망이더군요)같이일하시는 분들중에 일본분들도 있는데.. 왜그러냐고..싸웠냐고..물어 봤지만 그 동료 분은 얼굴만 떨구고 아무말 할수없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고추가 나왔어요.. 고추가 들어간 국...... 고추만 봐도 웃음이 나네요.. 한 1년은 사람들 입에서 오르락내리락 할듯하네요.. 밥먹다가 고추가 나오게 된다면.....ㅋㅋ

 제가 말했죠?고00씨 진짜라고.... 고추먹다가 죽을뻔 했다고..  앞으로 우리 고추 조심해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빈속에 고추 드시지말아요..

그리고 한가지더..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직장 동료분들 .. 바라는건아니지만.. 고추 조심 해요..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사태의 심각성을..  혹시나 해서 여러분들 저와 같은 경우나 증상이있으신 분은 어디 가까운 화장실 찾아서 볼일 보세요. 그럼 조금 나아질듯합니다.. _경험자_

얘기 읽어주신분 들 감사하구요. 언제나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