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중학교3학년여자..?예요ㅎ 정말 제목 그대로 앞으로 커서 뭘하면서 살아가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장래희망이 정해져야 앞으로 뭘할지 뭘해야할지 정하던 할텐데.. 아니 정확히 장래희망까지는 바라지도않아요 그냥 내가 어느쪽 길을걷고싶은지, 도대체 뭘하고싶은건지 그런 것두모르겠구요.. 잘하는거나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쪽이라도 한번생각해볼텐데 좋아하는건 커녕 딱히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없어요 .. 이제 곧 고등학교 원서도 넣어야되는데 정말 막막하기만 해요 ; 저희 엄마가 여자는 예체능에 유리하다는 외삼촌 말을 듣고 저한테 미술을 시키셨어요 그래서 지금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약 5개월째예요.. 삼촌 아들..그러니까 제 사촌오빠가 고등학교 2학년말에 뒤늦게 미술이 하고싶다면서 시작했었거든요 오빠는 결국엔 재수해서 의정부에있는 어디대학교에 들어갔대요 근데 결정적으로 엄마가 저한테 미술을하라는이유가 수학때문이예요 제가 수학을좀..겁낸달까요 평소엔 괜찮은데 수학시험시간만되면 진짜 ㅋㅋ시간도부족하고..몸도떨리고.. 수학을겁내는거같아요 미대 들어갈땐 수학내신이 안들어가니까 미술을하라는 거죠 ㅎ 근데 사촌오빠는 미술이하고싶어서 한거지만 저는상황이다르잖아요 ㅜ 미술하는게 너무 재미가없어요 수학때문에 억지로 하는것같아서 좀 그렇고.. 제가 미술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 엄마말은 일단 미술을해서 대학부터 가라는거죠 .. 엄마말이 맞는건지 뭔지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어렸을때는 장래희망 써보라고하면 막연하게 연예인, 대통령, 패션디자이너, 모델..ㅋㅋ 줄줄줄 잘도썼었는데...ㅜㅜ어쩌다 이렇게 꿈이없는 애가 되어버렸을까요 되고싶은것도 없고 꿈도없다보니까 공부에 동기부여도 안되구요 이제는 하다못해 왜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에서는 크면 다알아서된다고 지금은 그냥공부만하면된다고하시죠 뭐 저도 그말을 듣고 지금까지는 전과목 골고루 잘해오긴했는데.. 아직 중학생이잖아요 지금 성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당장 갈 고등학교도 못정하고있는데 진짜 차라리 딴거 다못해도 한가지만 잘하고싶어요 ㅜ 진짜하다못해 적성검사사이트에 있는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등 밤새서 안해본게없어요 직업들 하나하나 다 검색해보고 클릭해보고 해봐도 다 그냥..아... 이런직업도 있구나 이러고 끝나죠 ㅜㅜ 나보다 공부잘하는애들은 부럽지도 않아요 그거야 제가 더 열심히 할수있는거니까요.. 근데 저는 자기가 원하는게 있는애들..꿈이있는애들이 더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꿈이란건 노력하면 이룰수야있겠지만 그 꿈을 찾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ㅜㅜㅜ 제나이때 저처럼 이러셨던분들.. 많나요 ㅜ? 이렇게라도 여기에 써놓으니까 왠지 한시름 놓는거같네요.. ㅜ 주절주절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커서뭐하고살아야할지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중학교3학년여자..?예요ㅎ
정말 제목 그대로 앞으로 커서 뭘하면서 살아가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장래희망이 정해져야 앞으로 뭘할지 뭘해야할지 정하던 할텐데..
아니 정확히 장래희망까지는 바라지도않아요
그냥 내가 어느쪽 길을걷고싶은지, 도대체 뭘하고싶은건지 그런 것두모르겠구요..
잘하는거나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쪽이라도 한번생각해볼텐데
좋아하는건 커녕 딱히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없어요 ..
이제 곧 고등학교 원서도 넣어야되는데 정말 막막하기만 해요 ;
저희 엄마가 여자는 예체능에 유리하다는 외삼촌 말을 듣고 저한테 미술을 시키셨어요
그래서 지금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약 5개월째예요..
삼촌 아들..그러니까 제 사촌오빠가 고등학교 2학년말에 뒤늦게 미술이 하고싶다면서 시작했었거든요
오빠는 결국엔 재수해서 의정부에있는 어디대학교에 들어갔대요
근데 결정적으로 엄마가 저한테 미술을하라는이유가 수학때문이예요
제가 수학을좀..겁낸달까요
평소엔 괜찮은데 수학시험시간만되면 진짜 ㅋㅋ시간도부족하고..몸도떨리고.. 수학을겁내는거같아요
미대 들어갈땐 수학내신이 안들어가니까 미술을하라는 거죠 ㅎ
근데 사촌오빠는 미술이하고싶어서 한거지만 저는상황이다르잖아요 ㅜ 미술하는게 너무 재미가없어요
수학때문에 억지로 하는것같아서 좀 그렇고.. 제가 미술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
엄마말은 일단 미술을해서 대학부터 가라는거죠 .. 엄마말이 맞는건지 뭔지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어렸을때는 장래희망 써보라고하면 막연하게 연예인, 대통령, 패션디자이너, 모델..ㅋㅋ
줄줄줄 잘도썼었는데...ㅜㅜ어쩌다 이렇게 꿈이없는 애가 되어버렸을까요
되고싶은것도 없고 꿈도없다보니까 공부에 동기부여도 안되구요
이제는 하다못해 왜공부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을 포함한 주위에서는 크면 다알아서된다고 지금은 그냥공부만하면된다고하시죠 뭐
저도 그말을 듣고 지금까지는 전과목 골고루 잘해오긴했는데.. 아직 중학생이잖아요
지금 성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당장 갈 고등학교도 못정하고있는데
진짜 차라리 딴거 다못해도 한가지만 잘하고싶어요 ㅜ
진짜하다못해 적성검사사이트에 있는 적성검사 흥미검사 등등 밤새서 안해본게없어요
직업들 하나하나 다 검색해보고 클릭해보고 해봐도 다 그냥..아... 이런직업도 있구나 이러고 끝나죠 ㅜㅜ
나보다 공부잘하는애들은 부럽지도 않아요 그거야 제가 더 열심히 할수있는거니까요..
근데 저는 자기가 원하는게 있는애들..꿈이있는애들이 더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꿈이란건 노력하면 이룰수야있겠지만 그 꿈을 찾는게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ㅜㅜㅜ
제나이때 저처럼 이러셨던분들.. 많나요 ㅜ?
이렇게라도 여기에 써놓으니까 왠지 한시름 놓는거같네요.. ㅜ
주절주절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