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무서운 책속의 이야기 (1)

은도령2012.08.17
조회1,675

안녕하세요 28살의 그저그런 직장인입니다 ㅎ

 

제글에 오타가 너무 심하시단분이 많이 계셨는데 죄송하네요 ..ㅎㅎ

 

이제부턴 신경을 좀 쓰겠습니다!!

 

실은... 몇십분동안 힘들여서 한글자한글자 타자 쳐가며 적었습니다...

 

막상 다 적어보고 확인을 누르기 직전 다시한번 오타 있나 점검도 할겸 해서 쫙~~ 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ㅠ ㅠ 그래서 그냥 닫기를 누르길 몇번 ㅠㅠ

 

도저히 참신한 소재가 나오지를 않네요 ㅠ

 

하지만...... 먼가 글을 적는이의 마음을... 재미를... 지대로 느껴버린 사람임 ㅠ

  

제법 무서웠다는 소리 들었던 이야기들도 몇가지가 있긴 하나,...

 

저는 자작냄새와 흔한 이야기들은.. 적지 말자는게

 

제 처음 다짐 이었기에;; 무튼;;

 

그러한 이유들도 있고 소재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볼려구 합니다

 

먼가 어설프지만.. 그래도 첫 시도했던 이야기였고 호응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

 

그래서 결론은 이번엔 전혀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려봅니다..

 

이 글은.. 스콧 스미스 작가의 폐허라는 책의 내용을 제가 바꾼 겁니다

 

제가 예전 읽고 정말 재미있었기에..

 

혹시나 이 책의 내용을 다 알고 계신분 있더라도.. 봐주세용 ㅎ

 

저는 저 책을 읽고 제가 느낀대로 내용관 다르게 적을 것입니다;

 

일단 주인공부터.. 외국놈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으로 바꿨습니다;;; 문제가 되거나 하진 않겠죠? 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꼐요 ㅎ

 

 

..............<1.>여행................

 

먼저 소개를 하지.. 나는 올해 27살인 이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나의 반쪽인 ..김지은...지은이역시 27살 나완 동갑내기 이다.

 

우린 약혼을 하였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리고 내친구인 김구일..  그리고 제수씨인 서민정.. 재수씬 우리 지은이와 친구사이다..

 

우린 현재 아프리카에 와있다..  반복되는 삶이 지친 우린 휴식이 필요했고 ....

 

무엇인가 새롭고 도전적인걸 좋아했던 우리 커플은..  이번엔 제법 규모가 큰 도전을 감행하였다.

 

거기에 흥미를 느낀 친구 구일이놈이 제수씨까지 대리고 온 일은 별로(?)문제가 될일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더욱 좋았다.. 무엇인가 모험가의 파티가 된 느낌이랄까? 후후..

 

어찌 되었든 그렇게... 처음엔 새로운 느낌에 마냥 즐거웠다.. 그렇게... 즐거웠었다...

 

일주일이 지나자.. 우린 점점 이곳에서의 생활도 지겨워 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그날도..호텔 테라스에 앉아 뜨거운 태양빛을

 

대형 파라솔로 가리며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있을때 였다..

 

 

???? =  안녕하세요??동양분이신듯 한데 여행오셨나보죠?^^

이현 = .... 네 안녕하세요^^ 저희 집사람과  친구들 몇명이서 여행왔습니다 ㅎ 그쪽도 여행?

???? = 네 여행중이에요 저흰 독일에서 왔습니다 ㅎ 그쪽은?

이현 = 네 저흰 한국에서 왔습니다 ^^

???? = 아 그러시군요 이거 마땅히 할꺼 없으시다면 저희가 맥주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이현 = 좋습니다 저희 일행들도 좋아할꺼에요 ^^

???? = 아 저흰 502호에 투숙중입니다. 이따 저녁에 거기서 뵙죠 그럼 ㅎ

 

외국에 여행와서 또다른 외국 여행객과 친해진다?.. 먼가 즐거웠다.. 일행에게 이야기를 했고

 

일행들 역시 매우 심심해 하던차에 솔깃한 표정들이었다..

 

그렇게 우린 저녁이 될때까지 기다리다 어두워진 순간 바로 502호로 갔다.

 

그곳에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그 외국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금새 친해질수 있었다.

 

그들은 총 3명이었는데 한명이 독일인이었고 이름은 니클라스라 한다.

 

나머지 두명은 그리스 인이 었고 이름은 각각 아돌프 , 아도니스 라 소개 했다.

 

우린 국적이 다르고 만난지 채 하루도 되지않았다고 믿지 못할만큼 정말 빠르게 친해졌다....

 

그러던 차에..

 

이현 = 야 아돌프~ 다들 즐거워 하는데 넌 왜그래? 머 안좋은일 있어??

아돌프 = 아.......아니야 아무것도.....-_-

이현 = 아 말해봐 ~ 왜그러는데 우리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뺴는것 좋아하지 않아~!

이돌프 = 휴.... 그게... 그러니까.. 내가말이야...

   .............................

 

내용은 이렇다

 

아돌프에겐 '아모스' 라는 동생이 있다고 한다 이번 여행에 그도 동행 했지만..

 

아모스는 이곳에 온지 3일정도 되었을때 같은 테라스에 있던 영국인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결국 , 그녀에게 고백을 하였고 의외로 그녀는 너무나 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녀는 고대 유적을 탐사하는 고고학자 였다고 한다. 이틀이 지난후 그녀는 떠났고

 

혼자 남게된 아모스는 고민을 하다 아돌프에게 애기를 하게 되었고

 

아돌프는 당연히 반대를 하였다.. " 처음본 여자를 어떻게 믿고 오지에 가겠냐?"

 

하지만 , 끝내 아모스는 형에게 편지한장과 자기가 떠나는곳을 그린 약도한장을 남긴채

 

그녀를 찾아 떠나가버렸다고 한다.

 

편지엔 일주일안으로 연락을 하겠다고 했지만.. 그 날이후, 벌써 열흘이 넘었다고 한다.

 

아돌프는 끝내 이러한 사정을 털어 놓았고 .

 

그 사정을 들은 우리는 무엇인가 머리가 쉬원해지며 이거다!

 

지겨웠던 어둠에 따스한 빛이 스며들듯.. 우리는 무엇인가 홀린듯이 동생 아모스를 찾아 떠나기로 하였다.

 

도전... 이보다 즐겁고 설레이는 기분이 있을까..ㅎ

 

부픈 꿈에 빠져 있던 우리는 내일 기상하는데로 떠나자고 합의하고 계획을 잡고 준비를 하였다.

 

다음날 오전...우린 서둘러 준비를 하였고 간단히 보온음료수통에 시원한 레모네이드와..

 

지은이와 민정씨가 부랴부랴 준비한 과일 몇개와 센드위치.. 등등..을 준비하였다.

 

이때 까지만 하여도 우린 하루정도.. 어쩌면 이틀정도.. 의 시간이 걸릴꺼라 예상했었다..

 

빌어먹을.. 고고학자들이 평범한 여행지를 조사하진 않을꺼다..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오전에 복통이 매우 심하다며 우리 파티에 불참을 하게된 아도니스라는

 

그리스인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이런 오지라니;;; 하지만 아도니스 역시

 

복통이 낫는데로 가이드한명과 혹시모르니 비상식량을 챙겨서 우리의 후속부대로 오기로 하였으니

 

아도니스가 여기까지 오며 경험할 일들을 생각하자 조금은 웃을 여유도 생기게 된다..후후..

 

아프리카.. 정확히는 아프리카도 아니다..현재 우린 세계 어느 지도에도 나와있지도 않은 그런

 

땅에 위치해있다.. 오직 이곳이 표기된  아모스의 약도 한장만은 이곳을 알렸으니 신대륙은 아닌셈인가?

 

어찌되었든.. 처음 출발은 좋았다.. 점점 무엇인가 남들과는 다른 즐거운 여행이 될듯한 느낌에 취해..

 

우린 서로의 조국에 널리 알려진 전통음악들을 번갈아 부르며.. 힘차게 출발하였고,...

 

그렇게...........벌써 3일이 지났다..... 오늘까지 마을을 못찾으면 우린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하였고..

 

사실 우리 일행 4명은 진작부터 돌아가고 싶었지만.. 아돌프의 사정도 있고 하여 말을 못했을 뿐이다.

 

이게 무슨 빌어먹을 일이란 말인가.. 하필 그냥 돌아가기로 하는 이시점에 저 멀리 불빛이 보인다..

 

우린 일단 그곳에 가보기로 하였고.. 비록 문명이 없는 원시림일지도 모르지만..

 

그때까진.. 별로 위험할꺼란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머..이건 나만 아는 애기지만..

 

우리중에 니클라스라는 독인인에겐.. 권총이 있다... 그의 방에서 맥주를 마쉬며 이것저것을 보았는데..

 

그는 독일 안보국 출신인듯 하다..

 

머 어찌되었든 그렇게 우린 그 마을(?)로 보이는 곳에 다가갔다..

 

어쩌면.. 호텔.. 아니 모텔... 젝일..여관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샤워하고싶어 자기야!!!!

 

라며 징징거리는 민정씨와 말은 하지 않치만 엇비슷한 표정을 보이는 지은이에게 미안한감정을 비치며..

 

우린 마을에 들어섰다...

 

........................................휭 ~~~~

 

적막? 고요?  머지????? 아무튼 무엇인가 우리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광경이다 이건..

 

미개인들이 아니었다.. 이건.. 머랄까.. 중세시대의 유럽풍 건물들......

 

하지만.. 이건....?? 그래! 이건.. 마을전체에 생기가 없다..!!!!

 

사람이 없는건 아니다.. 사람들은 있었다.. 하지만.. 우리같은 이방인들이 많지 않을텐데..

 

당연히 가져야할 호기심(?) 그런게 전혀 없다.. 아니 애초에 우릴 쳐다도 보질 않는다..

 

개울터에 앉아 빨래를 하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매우 심하게 마른 아주머니.....

 

끽.....끽.....거리는 3발 자전거를 타고 때묻고 늘어난 반팔티와 삼각팬티만을 입은 어린아이..

 

저.. 멀리 3층정도의 위치에서 창밖으로 누군가가 우릴 응시는 하지만 감정이 묻어있지 않은 눈빛...

 

모든 이들이... 그래.. 무관심..무감정.. 표정이 없다..

 

이때.. 하필이면 존재감없이 생활하길래 아무 주위를 주지 않았던.. 구일이 자식이 사고를 쳐 버렸다..

 

" 아 ㅆㅂ 머야 이거 우리 안보여? 머 다 좀비새끼들이야머야?? "

 

영어도아닌.. 한국어.... 이놈은 영어를 못한다... 그래서 지금까진 조용했지만..

 

아마 말한마디 안하고 조용히 있었다는게 심술이 났었나보다..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빨래하던 아주머니가.. 빨래를 멈췄다... 자전거에서 나던 끽...끽...하는 녹슨 쇳소리도 멈췄다..

 

주위에 그나마 나던 모든 소리가.. 하물며 저기 멀리 어디선가 짖던 개의 울음소리마저..

 

정말 모든 소리가 멈췄다...

 

그리곤.... 그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본다.... 더욱 기가막힌건.. 그럼에도 표정이 없다..

 

우리 파티원들은 모두 구일이를 쳐다 보았다.. 약간은 원망(?)이 담긴눈으로 쳐다 보고 있는데..

 

구일 = 아;; 저기 그게 아니고;;; 저기요 .. 저흰 여행중입니다...... 

            ...............???? 배가 고파요.. 아임..어...그.. 아 몰라 배가 고파요 ...

 

???? = ................????

 

구일 = ..........아 ㅆㅂ 머야 무섭게..-_- 무슨 반응이라도.........어?저게..??

 

그때였다.... 개 한마리가 우리에게 왔다.. 머랄까.. 한쪽 귀가 무언가에 물어뜯긴듯 찢겨져 있고..

 

한 몇일은 굶은듯이 앙상한.. 그런 개였다..

 

그개가 움직이자 어린 소년 하나도 움직였다..

 

다른건 없었다.. 단지 한마리의개와 한명의 소년이 움직이는 소리빼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우리를 지나쳐 우리가 지나온 마을 입구부분까지 개를 끌고 걸어간 그 소년은...

 

입구앞에 서서 우릴 뒤돌어 보았다.. 마치.......

 

따라오라는듯 해보인다.....

 

 

 

아 .. 너무 기네요;; 이건 파트를 나눠서 올려야 겠어요;; 그것밖엔 방법이;;;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화부터 본내용인데 이번편은 그냥 소개겸 이런식으로 바꿨다는걸 보여드린 정도라구 봐주세용 ㅎ

 

예상으론 한 10회 정도로 보고 있는데 ..

 

제가 볼땐 나름 무섭고 재밌는뎅 ㅠ 님들은 어떤가용 ~

 

반응보구 아니다 싶으면 걍 끈을께용 ㅎ

 

저두 이걸 쓰면서 오타 신경쓰면서 일도 해야 하는데

 

내가지금 머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 ㅠ

 

그래도 님들위해 열심히 타자치는 저를 생각해서 재미가 없으시더라두 욕은 삼가해 주세용 ~^^

 

그럼 이만 빠이용~ㅎ

 

 이따 반응 보구 괜찮겠다 싶으면 2화 올릴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