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바야흐로 2007년 2월, 논산훈련소 나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야간행군 코스를 기억하세요? 걷다보면 버려진 초소들이 즐비하고 어두컴컴한,, 이건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그 당시 저희 생활관에서 저는 8번 훈련병이였죠 제 옆에 7번 훈련병 김XX라는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 동기 부모님께서는 유명한 무속인이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무서워 지더군요,, 이상한소리 해대고 여기는 너무 음산하다는둥 알수없는소리를 찌껄이구요~ 그러다 그 친구가 실신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하루는 야간행군을 하는데 그 동기가 제 앞에 걷고 있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는데 옆에 버려진초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무서운생각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앞에 동기 뒷꿈치만 보면서 걷고 있는데 그 동기가 딱 멈추는거에요~ 그래서 고개를 들어 동기를 보니 옆에 빈 초소를 멍하니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야 머해ㅡㅡ 빨랑가 " 라고 말했죠. 그러자 그동기는 뭔가 흠짓 놀래서 알았다면서 가더군요~ 속으로 이시키 엉뚱한놈이라면서 궁시렁대는데 한 5~6미터 정도쯤 갔나? 갑자기 또 멈추더라구요 가득이나 발바닥 아프고 짜증나있는상태라 저도 폭발했죠 " 야 ㅁㅊㅅㄲ야 니만 힘드냐?!" 욕을 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아까 그초소를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주저 앉더군요 그러더니 빈초소를 보면서 잘못했다고 손까지 빌면서 미친듯이 애걸복걸 하더라구요 그러다 개거품물고 기절하더니 조교들이 업고 응급차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다시 생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교들은 쓸데없는질문하지말고 그 동기한테 잘해주고 보살펴주라고 하더라구요~ 뭐 우리가 어린애입니까? 조교들 없을때 조용히 물어봤죠. 그러더니 그 동기는 부르르 떨더군요 그리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때 그 빈 초소 기억하냐고 거기에 어떤군복입은 사람이 있었대요. 우리가 무슨소리냐고 거기 빈초소인거 다봤는데 뻥치지말라고 하면서 뭐라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무속인이면 그 자식도 귀신을 볼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물어봤죠 그런데 왜 기절했냐구,, 맨처음 그 동기가 멈췄을때 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제가 빨리가라고 해서 애써 무시하고 발걸음을 옮겼대요 근데 걔도 자기가 잘못봤나 생각하면서도 이상한 느낌때문에 다시 그 초소를 봤다고 근데 그 군복입은사람이랑 눈이 맞주친거에요 그러더니 그 사람이 초소문을 뻥차고 나오더니 "너 나 봤지!!!!!!!!!!!" 하면서 뛰어오더래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겪는 군대 헤프닝일수도 있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무섭더라구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
군대에서 겪은 무서운 실화!!(논산훈련소 나오신분들!!)
떄는 바야흐로 2007년 2월,
논산훈련소 나오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야간행군 코스를 기억하세요?
걷다보면 버려진 초소들이 즐비하고 어두컴컴한,,
이건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그 당시 저희 생활관에서 저는 8번 훈련병이였죠
제 옆에 7번 훈련병 김XX라는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 동기 부모님께서는 유명한 무속인이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무서워 지더군요,,
이상한소리 해대고 여기는 너무 음산하다는둥 알수없는소리를 찌껄이구요~
그러다 그 친구가 실신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하루는 야간행군을 하는데 그 동기가 제 앞에 걷고 있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걷는데 옆에 버려진초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무서운생각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그냥 앞에 동기 뒷꿈치만 보면서 걷고 있는데 그 동기가 딱 멈추는거에요~
그래서 고개를 들어 동기를 보니 옆에 빈 초소를 멍하니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야 머해ㅡㅡ 빨랑가 " 라고 말했죠.
그러자 그동기는 뭔가 흠짓 놀래서 알았다면서 가더군요~
속으로 이시키 엉뚱한놈이라면서 궁시렁대는데
한 5~6미터 정도쯤 갔나? 갑자기 또 멈추더라구요
가득이나 발바닥 아프고 짜증나있는상태라 저도 폭발했죠
" 야 ㅁㅊㅅㄲ야 니만 힘드냐?!"
욕을 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아까 그초소를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주저 앉더군요
그러더니 빈초소를 보면서 잘못했다고 손까지 빌면서 미친듯이 애걸복걸 하더라구요
그러다 개거품물고 기절하더니 조교들이 업고 응급차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다시 생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교들은 쓸데없는질문하지말고 그 동기한테 잘해주고 보살펴주라고 하더라구요~
뭐 우리가 어린애입니까?
조교들 없을때 조용히 물어봤죠. 그러더니 그 동기는 부르르 떨더군요
그리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때 그 빈 초소 기억하냐고
거기에 어떤군복입은 사람이 있었대요.
우리가 무슨소리냐고 거기 빈초소인거 다봤는데 뻥치지말라고 하면서 뭐라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무속인이면 그 자식도 귀신을 볼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물어봤죠
그런데 왜 기절했냐구,,
맨처음 그 동기가 멈췄을때 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제가 빨리가라고 해서 애써 무시하고 발걸음을 옮겼대요
근데 걔도 자기가 잘못봤나 생각하면서도
이상한 느낌때문에 다시 그 초소를 봤다고
근데 그 군복입은사람이랑 눈이 맞주친거에요
그러더니 그 사람이 초소문을 뻥차고 나오더니
"너 나 봤지!!!!!!!!!!!"
하면서 뛰어오더래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들 겪는 군대 헤프닝일수도 있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무섭더라구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