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 ▶▷▶ 우리집 응아쟁이 감자성장기 ◀◁◀

국이2012.08.18
조회1,433

 

 

 

안녕하세요안녕

강아지 강아지 노래를 부르던 저에게

천사같은 응아쟁이가 찾아와 판을 한번 써보아요부끄

글재주 없어 부끄럽지만 우리 감자 좀 보여드리고파서..ㅎ

 

 

 

 

 

남자친구 있지만 백령도 유배가서 없으므로 음슴체로 쓸께요ㅋ...실망

 

 

 

 

때는 2012년 8월 1일이었음

약 2~3개월 전부터 같이 지낼 멍멍이를 찾고 있었음

본인은 인터넷 분양 사이트, 유기견센터, 강*모 등등등등 안돌아다녀 본 곳이 없었음

하지만 좀처럼 쉽게 데려올 수 있는게 아니었음

유기견 센터에 갔을 때에는 같이 살려고 맘 먹었던 멍멍이가

전날부터 구토에 설사에 분양받지 못한다고 하셨음

맘을 접고 돌아왔음 나는 강아지를 키울 팔자가 아닌갑다 했음실망

거짓말 아니고 정말 슬펐음...ㅠ

 

 

하지만 나에게 반가운 손길을 보내 온 서울 사는 사촌언니.

이러저러 일이 많긴 했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내려오겠다는거임흐흐

 

 

 

 

 

 

 

 

 

 

 

 

 

 

 

 

 

 

 

 

아싸라비야으어허하아하핳ㅎㅎ하히히히이이힣히이허허어엉히히힣힣아아아유후ㅜ후후후후이이이히힣하아앙라라랄라하하ㅓㅎ하힣ㅎㅎ아잉힣히

신난다루룰루룰루루ㅜㄹ룰루루루루룰아아아아핳하아히이히히히힣히히

(모바일 ㅈㅅ 애기가 춤추고있는 짤임)

 

 

 

 

 

 

 

 

 

 

 

그럼 감자가 많이 궁금하실 터이니

우리 사랑스런 감자 사진 한번 나열해보겠슴다음흉

 

 

매너가 넘쳐서 321 같은거 하지 않고 바로 고

 

 

 

 

 

이 모습이 처음 우리집에 올 때의 우리 감자

저 발 하며 눈 하며 코 하며 귀 하며 털 하며

제 눈에만 예쁜건지 남들 눈에도 예쁘겠지 어헣어허엉어허히히히잉히

제가 좀 과했지요부끄

팔불출 맞음음흉

 

'

저희 감자는 남자구요

건강합니다 짱

 

 

 

 

 

 

 

 

 

 

 

 

첫날이지만 나를 이렇게 박력있게 물어줬음

사진이지만 음성지원 될 거라고 생각함

 

악!!!!!!

 

이가 가려워서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야무지게 물었음..엉엉

 

 

 

 

 

 

 

 

 

 

 

 

우리집에 온 첫날에 일이 있어 할머니댁에 다녀왔음

감자를 잠시 내려놓고 저녁을 먹고 나왔는데

아니 얘가 없어진거임

허러러라ㅓ라ㅓㅣ러ㅣ멓ㅁㅎ 어디갔지 한참 찾고 있었음..

 

 

그때

멀리서 부시럭대는 소리가 남

아참 우리 할머니는 슈퍼를 운영하심.윙크

 

 

 

 

보이시나요

 

 

 

 

 

 

 

보이시나요..

 

 

 

 

 

 

 

구석에 들어가있는 거임ㅠ 십년감수

 

저 날은 열대야가 정말 심해서

밤에 돌아다녀도 후끈후끈했던 날이었음.

 

자기 나름대로 시원한 곳을 찾아 들어간다는게

이렇게 멀리 이렇게 구석으로 들어가신 것 같음ㅋ....

먼지 들이킬까 싶어 꺼내놨더니

 

 

 

다시 찾아들어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시원한가봄...ㅋ

 

 

와중에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부끄

 

 

 

 

 

 

 

 

 

우리집베란다임

바람 슝슝들어와서 시원한 오후

 

 

실내화..옆에서 숙면 취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스피츠들 저렇게 뒷다리 뻗고 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우리 아빠의 궁금증임

'쟤 왜 뒷다리 뻗고자냐 편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새끼라 잠이 많음

낮에도 자고 밤엔 당연히 잠

 

 

같은장소 같은자리 같은자세잠

 

 

위 사진이 낮

 

 

 

 

 

 

이 사진이 밤

 

 

꼬리때문에 알아보셨겠지만

두 사진 다 왼쪽이 머리 오른쪽이 꼬리입니다.

 

 

 

 

 

 

 

바닥에서 자고있는 나를 깨우고

본인이 베게 고개 떡 걸치고 자는 중..

 

 

초토화 된 내 잠자리

온갖 부산을 떨고 내 머리를 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 치더니

피곤하셨나봄...만족

 

 

 잘자렴..만족

 

 

 

 

 

 

 

 

 

 

감자와 나들이 갔던 날임

요즘은 날씨가 쫌 꾸리꾸리 하지만

저 날은 해가 쨍쨍, 정말정말 좋았음파안

 

 

처음 온 날 보다 커보이지 않나요

온지 4일 됬는데ㅎ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

 

 

 

 

 

 

 

 

잠깐 카톡 보는 사이에 금새 내려와서

하수구 건너기 도전하는 우리 감자

 

 

건너기엔 무섭고 주인이 앞에 있으니 건너고는 싶고

 

 

점프 할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점프하지 못하고 어기적어기적 건너왔음ㅋㅋ

내 겸댕이♥

 

 

 

 

 

아래는 앞뒤 분간 잘 안되는 샷들임

스피츠답게 무성한털을 자랑하는 감자

위에서 보면 솜사탕같음ㅋㅋㅋㅋ

 

 

코가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쪽이 얼굴임

 

 

악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이 얼굴이고 오른쪽이 궁댕이임ㅋㅋㅋㅋ

 

 

이 사진도 왼쪽이 얼굴이고 오른쪽이 궁댕이...♥

 

 

 

 

주인아 날 따라오개.jpg

 

 

 

 

 

저 나들이 갔던 날

밥 먹고 떡실신한 감자

 

조용하길래 들여다봤더니

차 문턱에 기대서 자고있더이다

 

날깨우지말개.jpg

 

꿈에서 뱀과 싸우는 중.jpg

 

 

 

 

 

차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

날 밟고 올라가더니 위에서 자고 있는 감자..

 

난잘테니안전운전하개.jpg

 

 

졸리니까 후레시를 끄게.jpg

 

어서..끄..ㄱ..ㅐ..jpg

 

 

 

 

저러다가 빗소리에 잠이 깬 감자

다잤으니날내려주개.jpg

 

너만내리개?.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오던 날 부터

긴 승차시간에 적응이 된건지

이젠 스피드도 좀 즐겨봄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밖에도 쳐다보고 바람도 쐼

발 밑에 내려놓으면

창문 보고 싶다고 낑낑 대기도 함♥

 

 

정작 주인은 어떻게 될 까 무서워서

벌벌벌 떨면서 잡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출근준비하는데 뫄아아아아아앜 뛰어다니고

부산스럽게 돌아다니길래

출근준비하는 동안만 잠시 묶어두었음ㅋㅋ

그랬더니 표정...표정이.......엉엉

 

 

 

 

이제그만풀어주개.jpg

 

내 눈좀보개.jpg

 

하..다신안그럴개.jpg

 

10분전이그립개.jpg

 

 

잠이나잘개.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집에 들어가도 본채 만채

하더니 지금은 집에 들어가면 쳐다보고 잉잉대고 앵기고 아주 난리가 남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갈 맛이 남ㅋㅋㅋㅋ

 

 

 

 

 

 

우리 감자는 잘 먹고 잘 쌈

우리 감자는 잘 먹고 많이 잘 쌈

우리 감자는 잘 먹고 정말 많이 잘 쌈

 

 

아침에 일어나서 가보니까 응아했길래

치워주고 다시 가보니 다시 응아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할께

맥히는 것 보단 잘 싸는게 더 좋단다짱

 

 

끝맺음 어케함

다들 마무리 못한다고 하길래

뭐야 난 할 수 있어 라고 했지만

막상 마무리 하려니 어려움........만족

 

 

 

 

 

이쁜 우리 감자에게 많은 관심바랍니드앙개

 

추천도 꾹음흉

 

 

독도는 우리땅 태극

ㅇㅂㅈ 음흉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