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8(데자뷰 현상)

파도눈물도없이2012.08.19
조회28,661
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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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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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하실분, 스릉흔드~ 역주행 하실분도 스릉흔드~ 정주행, 역주행 이미 하신분들도 스릉흔드~부끄]

 

하이 빵까루~안녕

 

내일이면 우...워.........워....ㄹ...

월ㅇ....ㅛ....이.......ㄹ......

 

아..너무 끔찍해서 말할수 없어 ㅠㅠㅠㅠㅠㅠ

 

주말은 진짜 빨리 지나가는것 같음ㅋㅋㅋ

 

이번주 토,일욜은 1박2일로 가족들이랑 휴가다녀왔슴!!ㅋㅋ

완전 잼나게~ 씐나게~ 놀다가 왔어염ㅋㅋ

 

아 글고, 저번 17편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 ㅠ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ㅋㅋㅋ

파도눈물도없이 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글 쓰러 엽호판에 왔슴!!ㅋㅋ

[잊으셨겠지만 제 닉넴임미다윙크]

 

너무 잡솔이 길었네여 ㅋㅋㅋㅋ

무튼, 비루한 글솜씨 칭찬해주고 읽어주시는분들 너무 감사함미다~

댓글들은 보는대로 다 댓글 달고있서염!!ㅋㅋㅋㅋ

님들~ 스릉흔드~부끄

 

고럼 스타뚜~!!!

 

님들은 혹시 데자뷰 현상을 경험하신분 있음?

예를들면,

어떤 상황에 딱 닥쳤을때..

 

아, 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을 이야기함ㅋ

 

나님은, 역시나 이런경험이 굉장히 많은편임;;

 

예를들면,

친한오빠랑 통화하고 있었는데

이 오빠가 여자친구 이야기로 상담을 하고 있는 상태였슴ㅋ

나는 침대에 누워서 전화를 받으며 폰게임을 즐기는 상황이었는데..

어느순간, 그 오빠가 여친이야기를 하는데

 

어라? 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참고로, 그 오라버니는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상담받은적이

처음이었으므로.. 전에 이런 적이 있을리가 없는거였슴.

 

더 신기한건,

나는 그다음 오빠가 무슨이야기를 할지 알겠더라는 거임;;

 

오빠 : 그래서 걔가...

나 : 언니가 다른남자랑 있는걸 봤어?

오빠 : 어? 어;; 다른남자랑 있는거야..

나 : 근데 혹시 그 남자가 언니 전 남친이야?

오빠 : 어? 어;;;; 야, 니 어떻게 알았는데?

나 : 아 진짜 그랬나;;? 그냥 왠지.. 그럴것같아서;ㅋㅋ

 

뭐 이런식이었슴;;ㅋㅋ

이 오빠가 말하기 전에

미리 이런 상황을 겪어봤던것 처럼

그냥 오빠가 말하려고하는게 뭔지 알것같았슴;;

알것 같았다기 보다는..

알고있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음;당황

 

한번은 또 이런적이 있었슴.

아침에 출근하려고 밥을 먹는중이었는데 ㅋ

엄마는 거실에서 아침드라마를 시청중이셨슴ㅋ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 : xx아, 어제 장봐온거 있는데 냉장고에 넣어뒀거든, 회사 가져가라.

 

이러는거임;

근데, 그 순간 또..

 

어라? 전에도 이런적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그러면서 오렌지 가져가야지. 2개 가져가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냉장고에 다른음식들도 있었지만;

실제로 오렌지가 2개 뙇! 있는거임;;

 

은근 소름 끼쳤슴 ㅠㅠㅋㅋㅋ

 

가장 결정적으로 소름끼쳤던 사건이 있었슴

 

이건 대학생때 이야기인데..

당시에 학교 갈때 스쿨버스를 타는 장소가 있었슴

거기에는 신호등이 좀 긴게 있어서..

거기서 신호등이 파란불이 되서 건너가면 스쿨버스를 타는 위치였슴ㅋ

 

여느날과 다름없이 나님은

학교에 가는 스쿨버스를 타기위해 신호등앞에 서있었슴ㅋ

그때 내 옆에 왠 초등학생쯤 되는 아이가

애완견을 안고 서있는거임ㅋ

 

시간은 11시조금 넘었을땐데

학교에 있을 시간일텐데 이시간에 이 아이가 왜 강아지를 데리고왔을까;;

살짝 이상한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햇슴ㅋ

 

근데 그 순간;

 

어라? 전에도 이런적 있었던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강아지를 데리고있는 아이가 내 옆에 서있고..

나는 신호등 앞에 기다리고 있었고..

이 신호등 앞에 이 아이랑 나랑 둘만 서있고;;;;;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게, 그때 어떻게 아이랑 나랑 둘만 신호등앞에 있었는지 의문임..

보통때는 스쿨버스 타려고 하거나 다른사람들 몇몇이라도 신호등 앞에 서있었을텐데;]

 

할튼;; 좀 뭔가 묘한 기분이 들었슴..

 

그때 먼가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드는게

이 아이랑 강아지가 위험하다는 생각이었슴;;

 

나도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서 아이가 지나가려고 하는데

나는 순간적으로 아이의 팔을 확 낚아채면서

못가게 잡고있었슴

아이는 뭥미? 한느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있었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지나가면 큰일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 아이 팔을 붙잡고 있었슴;;

 

그때 택시가 한대 쓩~ 빠르게 지나가는거임;

진짜 아이랑 내가 한발자국만 더 나아갔으면

사고가 날뻔한 상황이었슴;;

 

와 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염통이 쫄깃해지는것만 같음;;

 

조금만 늦었어도 그 아이랑 강아지랑

택시에 치여서 큰일날뻔한 상황이었던거 아니겟슴?ㅠㅠㅠ

 

보통 데자뷰 현상이라는게..

전에 비슷한 꿈을 꾼게 기억에 남아서 비슷한 상황임을 인지하는 경우랑

실제로 전에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걸 기억해내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함;ㅋㅋ

[전문가가 아니므로 대충 그렇다는것만 알고잇삼파안]

 

근데..

나님은 실제로 데자뷰현상에서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실제로 맞아떨어지는경우가 간혹 있기때문에;

그게 더 무서운거 같음 ㅠㅠ

 

님들은 데자뷰 현상 겪어본적 없슴?ㅋㅋ

나는 정말 가끔가다가 한번씩 데자뷰를 겪게되는데

그럴때마다 소름끼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하기도 하고 막 그럼 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는 너무 짧은것 같아서;;ㅋㅋㅋㅋㅋ

짧은 이야기 하나 더 쓰고 가겠삼ㅋㅋ

 

초딩때 일이었던걸로 기억함ㅋ

우리 막내동생이랑 나랑 당시에 비즈공예에 한참 맛들려서 ㅋㅋ

 

열심히 반지랑 목걸이랑 이런것들 만들고 있었슴ㅋ

 

그때가 10시가 넘은 밤이었고, 우리집은 3층집이었슴

창문 바로앞에 책상이 있고 그 책상에 앉아서 비즈공예를 하고있는중이었는데,

갑자기 창문을 누가

 

똑 똑

 

하고 두드리는거임;;

 

둘이서 막 수다떨다가 순간 되게 조용해짐;;;

우리 둘다 그 소리를 들은거임;;

 

어린 막내동생이 무서워하는것 같아서

나님은

 

잘못들은거다~

 

하고 달래면서

다시 비즈공예에 집중시키려고 하는중이엇슴

 

그러다가 분위기가 다시 약간 풀리면서

이야기를 두런두런 하는중이었는데

갑자기 또 창밖에서

 

똑 똑

 

하고 노크를 하는거임;;;

 

와나 ㅠㅠㅠㅠ

진짜 무서웠던건..

그 상황에서 너무 무서워서 동생이랑 나랑 창문만 멍하게 보고있는데

 

하얀물체같은게

정말 빠르게

 

휙~

 

창밖으로 지나가는거임;

 

와나 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둘다 동시에

 

엄마~!!!!!!!!!!!!!!!!!!!!!!

 

하면서 방을 뛰쳐나왔던 기억이 있슴;ㅋㅋ

 

지금생각해도 그게 무엇이었는지..

그 하얀게 뭐였는지..

미스테리임;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 끗~!!!!

 

재미있었으면 추천!

재미없었어도 추천!

무서웠으면 추천!

안무서워도 추천!

 

다음에 또 잼나는 이야기 들고 오겟삼~

19편에서 보아염~안녕

 

비루한 제 글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스릉흔드~부끄

댓글 40

ㅇㅇ오래 전

아ㅏ...진짜볼때마다 사진있을까봐 살살내림...항상그럼...제발사진좀!상상만으로도 완전무서워...

태T서오래 전

그래... 무서울땐 엄마가 최고지... ㅋㅋㅋㅋㅋ

ㅠㅠ오래 전

파도눈물도없이♥스릉흔드♥♥♥♥♥ 아 근데 저도 한 이십년전인가? 엄마랑 둘이 작은방에 누워있었음. 난 눈감고 잘라고 천장보고 있고, 엄마는 엎드린채 큰방쪽(주방이랑 연결) 보면서 울언니한테 뭐라뭐라하는데, 그 장면이 그냥 눈감고 있는 나에게 막 보였뜸. 언니가 뭘 어떻게 막 하고 이리저리 뭔가 하는걸 봄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누워서 눈 감은 채로 "언니야, 그만 좀 XXXX 해라" 이랬는데 엄마가 옆에서 화들짝 놀라면서, "어떻게 알았는데?" 이런건 뭐지? 걍 감인가여ㅠㅠㅠㅠㅠ그뒤로 이런거 겪어 본적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림파우더오래 전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많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제일 기억나는건 학년 올라갈때마다, 예를들어 4학년이다 치면 5학년 쌤이 꿈에서 보였음...........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이장면을 꿈에서 본거같아! 라고 했더니 뻥치지 말라길래 꿈에서 선생님이 했던 멘트를 미리 쳐댔고, 역시 쌤이 그다음 이어서 말을 해서 친구는 무섭다며 수업도중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

ㅎㅅㄷ오래 전

데자뷰 겪으면.. 어 이런 적 있는데.. 그러고 끝나야하는데 기분이 참.. 나빠요. 가끔은 기분 좋다가도 순식간에 기분이 더럽다 싶을 정도로 나빠질 때도 있구요. 상황 자체는 진짜 별 것도 아니고 의미도 없는데 기분은 거의 항상 그래요..

최민지오래 전

전 이제 거의 맨날 그래서 딱히 신경도 안쓰지만..ㅋㅋ 어떤때는 꿈속에서 데자뷰가 일어나더라구요 . 근데 그게 다시 현실에서 일어나서... 신기했던 경험이였죠 ㅋㅋㅋ 이중으로; 데자뷰가..

강예린오래 전

헐 언니 저도 데자뷰그런거 진짜 많이 겪거든요 그런데 ㅇ상황에서 다르게 하면 이게아니라 다른방향으로 되든데 이래서 진짜 그렇게해보면 진짜 다른방향으로 되고.....아 저는 이런 큰일 말고 사소한일들을 많이 겪어요 이런일을 한번만 느끼는게아니라 여러번 겪어요 한가지일을 그래서 더무서운거같아요 분명 이렇게 될일인데 안그럴땓있고 그러면 저는 운명을 믿기땜시 운명ㅇ 잘못된거라믿고그래요 끼는 별로 ㅓㅄ는거같은데 꿈에 삐에로가 많이나오고그래서 무서운꿈많이나오거든요 아 몰라 지금뭔말하고있는지 몰르겠는데 가족다 놀러가고 저만 혼자집에있는데 오늘따라 더 불안해요 왜이러죠 아...............저는 꿈꾸는게 암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일어나는거 같아요 지금도 오른쪽만 춥고그래요 무서워요

161女오래 전

저도 겪음 많이 겪은게3번임 ㄷㄷ 상황은 똑같은데 말도 똑같고.. 근데 사람만다름 진심 다음에 할말 예상됨 ㅋㅋ 아나 ㅋㅋ

그남자그여자오래 전

헐 .. 3층인데 똑똑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래 전

글쓴님 같은 데자뷰는 겪은적 없지만... 왠지 예전에 한 번 와본 곳 같다거나 예전에 한 번 겪었던 일 같은 느낌은 받은 적 있어요. 그런데 언제 그 일을 겪었나 생각해보면 기억이 안 나요. 심지어 분명히 처음 와본 곳인데 묘하게 낮이 익은 장소들... 그런데 느낌만 그러할 뿐 지나다니다 보면 하나도 모르는 곳... 해서 무슨 놈의 데자뷰가 이따위인가? 한 적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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