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벌써 삼일전 일인데 전 아직도 밥도 못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전 30살이구요남자친구는 17살때부터 친구였어요. 가끔 연락하고 친구들끼리 단체로 모이면 보는정도.그러다가 올해 4월 단체모임에서 다시 오랫만에 만나면서 둘다 이성의 감정을 느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 일이 너무 바빠 주말도 못쉬고 철야를 하는날이 많아서 연애초반에는 일주에 한번정도 그뒤로는 정말 2주에 한번정도 힘들게 만났고회사분위기가 엄해서 전화도 잘 못받고 카톡도 확인을 잘 못해 연락은 잘 못해도 틈나면 연락해주려고 하고 전화 해주고 만나려고 해서 불안하거나 못믿는건 없었어요.저도 같은 업계에서 일해서 이바닥 진짜 바쁘고 힘든거 아니까 보채지도 않았구요.또 그동안 저한테 큰일이 있었는데 옆에서 많이 의지가 되어주고 믿음을 줬어요. 그러다가 한달전 일요일에 만나기러 약속을 했는데 토욜부터 연락이 없는거예요. 그러더니 월욜날 카톡와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회사에 일이 있었다고 해서 전 너무 화나서 따졌더니 담에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일주일동안 잠수를 탔어요.간간히 미안해..라는 카톡만 보내구요. 그렇게 일주일후 저희동네에 찾아와서 싹싹빌길래 다신 잠수타지 말라고 했죠.그뒤 일주일후 또 일요일날 만나기러 했는데 역시나 또 토요일부터 잠수를 타는거예요.. 이번에는 보름 갔어요..전화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간간히 미안해..정말 할말이 없어..미안해..회사때메 찾아갈수도 없고.. 이런식. 보름째 되는날 문자로 얘기를 하고 잠깐 만났는데 정말 절 잃고 싶지 않다며 자기가 잘하겠다고 자긴 이회사다니면서 이런 생활패턴때문에 너무많은 사람을 잃었는데 저만은 잃고싶지않다고 .저를 잃으면 친구도 잃고 사랑하는사람도 잃는건데 그건싫다고,, 그래서 늦은시간이어서 다음날 얘기 하자고 하고 집에 왔어요. 집에와서 여태까지 남친이랑 카톡한 내용 보고있는데 제 친구목록에 모르는 여자가 친구추천으로 뜨는거예요.남자친구가 저만나기 2-3달 전에 3년정도 사귄 여자랑 헤어졌거든요.회사때메 넘 바빠서 소홀해져서.그런데 저만나고도 폰에 전여친 사진 안지웠던것도 봤구요 초반에.남친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하는데 우연치 않게 전여자친구 사진들 몇백장 되는 폴더도 봤어요.. 여자친구가 좀 특이하게 생겨서 얼굴을 기억하거든요,그여자같지만 제가 사람얼굴을 잘 기억못해서 에이 설마 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다음날 남친과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러 갔는데 여자의 육감이란게 무서운게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제친추에 뜬 그여자 이름 대면서 너 이여자 알아? 라고 물으니 화들짝 놀라면서 자기 후배라더라구요.대학.그래서 제가 왜 니 대학후배가 내 카톡에 친구로 뜨냐 그럼 그여자가 내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소린데 번호를 알길은 너밖에 없지 않냐 .. 라고 하니 자기도 친추에 그런사람이 많다는둥 헛소리를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남친 보는 앞에서 그여자 친구등록 하고 저 아세요?친추에 뜨길래요 전 모르는데..이렇게 보냈더니 잘못저장했어요 죄송해요 라고 답장이 왔어요.그때부터 깡소주만 마시면서 초조해 하더라구요,,떠봐야 겠다 싶어서 하 ..어이없다. 너 나한테 할말 없어? 라고 하니 왜 모라는데! 이러면서 화내면서 제 폰을 뺏을려고 그러길래폰꺼서 가방에 넣어버리고 둘다 아무말 없이 있다가 나가자고 해서 나와서 이때까지만 해도 확신이 없어서 나와서 집에 간다고 이제 보지말자고 얘기했더니 잠깐 얘기좀 하자면서 하아..한숨만 쉬고 담배만 피면서 계속 가겠다는거붙잡고 못가게 막고.. 이렇게 길에서 2시간동안 할말없으면 간다고 하면 잡고 침묵하고 있고 한숨만 쉬고 있고.. 정말 2시간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저만 계속 얘기 했어요.모하는거냐고 말을 하던가 가게 하던가 하라고 나이런거 너무 싫다고...반복하다가 카톡을 보니까 그여자 카카오스토리가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남친 컴퓨터에서 저번에 대충봤던 그여자 사진이 있는거예요.. 확신을 했고 그때부터 너무 부들부들떨리면서 진짜 화가 있는대로 나서 니 전여자친구 맞잖아!이러면서 미친듯이 욕을 했네요.. 계속 잡길래 더럽고 역겹다고 놓으라고.. 하고 있는대로 화나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그자식 욕을 했어요 욕하면서 집에가는내내 바로뒤에서 쫒아오더라구요,,저는 들으라고 더 크게 욕하고.. 그러다가 길한가운데서 싸대기라도 쳐맞기 시르면 꺼지고 니네 두년놈들이 뭘하던 상관없으니까 그여자한테도 내번호 지우라고 하고 너도 지우고 잊으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남친 폰도 비번걸려있고 자기폰 보는거 되게 시러하거든요 저는 아예 폰 보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리고 요새 남친이 잠수타서 저도 너 없어도 난 너한테 집착안한다 라고 느끼게 하려고 최근엔 연락도 거의안하고 남친만 계속 미안하다고 했거든요.근데 그여자가 제 번호를 알고있단건 폰을 좀 오래 뒤적거린건데,,.남친이 폰을 막 보여주는 사람도 아니고..같이 잘때 본거아닌가요...?
그일있고 이틀내내 빈속에 술만 마시고 있다가 오늘 그래도 헤어졌더라도 미안하단소리라도,, 그핑계로 다시얘기라도 해보려고 우리 대화좀 하자고.. 나이상황 다 알고있지만 지금 맘이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얘기좀 하자고 오늘 하루 기다리겠다고.문자보냈는데..다 씹히네요.. 그여자를 선택한거겠죠,,
바람난 상대가 3년 사귄 전여친이라는게 더 마음이 아파요,, 어케 보면 제가 낀거니까요...그 3년의 추억과 시간을 알기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네요. 저도 지금 제가 바보같고 등신같은거 알지만.. 이런일을 겪고도 마음이 전혀 사그러들지않고 미련스럽네요.. 남친..무슨생각이었을까요.,.그래도 우리도 13년을 안사인데..주변에 같이 친구들도 많고 결혼식때도 봐야할텐데..미안하단 얘기도 안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저렇게 대화하자고 해도.. 씹어버리고,, 전 아무것도 아니었던 걸까요?너무 힘드네요
전여친과 바람난 남자친구...
전 30살이구요남자친구는 17살때부터 친구였어요. 가끔 연락하고 친구들끼리 단체로 모이면 보는정도.그러다가 올해 4월 단체모임에서 다시 오랫만에 만나면서 둘다 이성의 감정을 느껴서 사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 일이 너무 바빠 주말도 못쉬고 철야를 하는날이 많아서 연애초반에는 일주에 한번정도 그뒤로는 정말 2주에 한번정도 힘들게 만났고회사분위기가 엄해서 전화도 잘 못받고 카톡도 확인을 잘 못해 연락은 잘 못해도 틈나면 연락해주려고 하고 전화 해주고 만나려고 해서 불안하거나 못믿는건 없었어요.저도 같은 업계에서 일해서 이바닥 진짜 바쁘고 힘든거 아니까 보채지도 않았구요.또 그동안 저한테 큰일이 있었는데 옆에서 많이 의지가 되어주고 믿음을 줬어요.
그러다가 한달전 일요일에 만나기러 약속을 했는데 토욜부터 연락이 없는거예요. 그러더니 월욜날 카톡와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회사에 일이 있었다고 해서 전 너무 화나서 따졌더니 담에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일주일동안 잠수를 탔어요.간간히 미안해..라는 카톡만 보내구요.
그렇게 일주일후 저희동네에 찾아와서 싹싹빌길래 다신 잠수타지 말라고 했죠.그뒤 일주일후 또 일요일날 만나기러 했는데 역시나 또 토요일부터 잠수를 타는거예요.. 이번에는 보름 갔어요..전화도 안하고 카톡으로만 간간히 미안해..정말 할말이 없어..미안해..회사때메 찾아갈수도 없고.. 이런식.
보름째 되는날 문자로 얘기를 하고 잠깐 만났는데 정말 절 잃고 싶지 않다며 자기가 잘하겠다고 자긴 이회사다니면서 이런 생활패턴때문에 너무많은 사람을 잃었는데 저만은 잃고싶지않다고 .저를 잃으면 친구도 잃고 사랑하는사람도 잃는건데 그건싫다고,, 그래서 늦은시간이어서 다음날 얘기 하자고 하고 집에 왔어요.
집에와서 여태까지 남친이랑 카톡한 내용 보고있는데 제 친구목록에 모르는 여자가 친구추천으로 뜨는거예요.남자친구가 저만나기 2-3달 전에 3년정도 사귄 여자랑 헤어졌거든요.회사때메 넘 바빠서 소홀해져서.그런데 저만나고도 폰에 전여친 사진 안지웠던것도 봤구요 초반에.남친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하는데 우연치 않게 전여자친구 사진들 몇백장 되는 폴더도 봤어요.. 여자친구가 좀 특이하게 생겨서 얼굴을 기억하거든요,그여자같지만 제가 사람얼굴을 잘 기억못해서 에이 설마 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다음날 남친과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러 갔는데 여자의 육감이란게 무서운게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제친추에 뜬 그여자 이름 대면서 너 이여자 알아? 라고 물으니 화들짝 놀라면서 자기 후배라더라구요.대학.그래서 제가 왜 니 대학후배가 내 카톡에 친구로 뜨냐 그럼 그여자가 내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소린데 번호를 알길은 너밖에 없지 않냐 .. 라고 하니 자기도 친추에 그런사람이 많다는둥 헛소리를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남친 보는 앞에서 그여자 친구등록 하고 저 아세요?친추에 뜨길래요 전 모르는데..이렇게 보냈더니 잘못저장했어요 죄송해요 라고 답장이 왔어요.그때부터 깡소주만 마시면서 초조해 하더라구요,,떠봐야 겠다 싶어서 하 ..어이없다. 너 나한테 할말 없어? 라고 하니 왜 모라는데! 이러면서 화내면서 제 폰을 뺏을려고 그러길래폰꺼서 가방에 넣어버리고 둘다 아무말 없이 있다가 나가자고 해서 나와서
이때까지만 해도 확신이 없어서 나와서 집에 간다고 이제 보지말자고 얘기했더니 잠깐 얘기좀 하자면서 하아..한숨만 쉬고 담배만 피면서 계속 가겠다는거붙잡고 못가게 막고.. 이렇게 길에서 2시간동안 할말없으면 간다고 하면 잡고 침묵하고 있고 한숨만 쉬고 있고.. 정말 2시간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저만 계속 얘기 했어요.모하는거냐고 말을 하던가 가게 하던가 하라고 나이런거 너무 싫다고...반복하다가 카톡을 보니까 그여자 카카오스토리가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남친 컴퓨터에서 저번에 대충봤던 그여자 사진이 있는거예요.. 확신을 했고 그때부터 너무 부들부들떨리면서 진짜 화가 있는대로 나서 니 전여자친구 맞잖아!이러면서 미친듯이 욕을 했네요.. 계속 잡길래 더럽고 역겹다고 놓으라고.. 하고 있는대로 화나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그자식 욕을 했어요 욕하면서 집에가는내내 바로뒤에서 쫒아오더라구요,,저는 들으라고 더 크게 욕하고.. 그러다가 길한가운데서 싸대기라도 쳐맞기 시르면 꺼지고 니네 두년놈들이 뭘하던 상관없으니까 그여자한테도 내번호 지우라고 하고 너도 지우고 잊으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왔네요...
남친 폰도 비번걸려있고 자기폰 보는거 되게 시러하거든요 저는 아예 폰 보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리고 요새 남친이 잠수타서 저도 너 없어도 난 너한테 집착안한다 라고 느끼게 하려고 최근엔 연락도 거의안하고 남친만 계속 미안하다고 했거든요.근데 그여자가 제 번호를 알고있단건 폰을 좀 오래 뒤적거린건데,,.남친이 폰을 막 보여주는 사람도 아니고..같이 잘때 본거아닌가요...?
그일있고 이틀내내 빈속에 술만 마시고 있다가 오늘 그래도 헤어졌더라도 미안하단소리라도,, 그핑계로 다시얘기라도 해보려고 우리 대화좀 하자고.. 나이상황 다 알고있지만 지금 맘이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얘기좀 하자고 오늘 하루 기다리겠다고.문자보냈는데..다 씹히네요..
그여자를 선택한거겠죠,,
바람난 상대가 3년 사귄 전여친이라는게 더 마음이 아파요,, 어케 보면 제가 낀거니까요...그 3년의 추억과 시간을 알기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네요.
저도 지금 제가 바보같고 등신같은거 알지만.. 이런일을 겪고도 마음이 전혀 사그러들지않고 미련스럽네요..
남친..무슨생각이었을까요.,.그래도 우리도 13년을 안사인데..주변에 같이 친구들도 많고 결혼식때도 봐야할텐데..미안하단 얘기도 안하고 제가 마지막으로 저렇게 대화하자고 해도.. 씹어버리고,,
전 아무것도 아니었던 걸까요?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