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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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기묘한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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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빵까루~![]()
오늘은 쪼꼼 정신이 엄서서 ㅋㅋㅋ
이제서야 글쓰러 왔서염~
요쏘~ 붸붸~
으흥ㅋㅋ
오늘도 무지 덥긴 더운데..
다행히 아침에 잠깐 소나기가 오더니
구름이 껴서 그릉가 ㅋㅋㅋㅋㅋ
햇볕이 강하지는 않네염ㅋ
항상 제 비루한 글을 칭찬해주시는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을 가지고 ㅠㅠㅠ
이번편도 열심히 함 써보겟서염~![]()
잡솔 고만하고~
고럼 스따뜨~!!
[와..사장님이 뒤에 있어서 눈치보면서 쓰느라 글 쓰는 속도가 느려지는건 이해바람
]
나는 한번씩 화장실에 갈때면 이상한 느낌이 올때가 있슴ㅋ
말 그대로 촉이 온달까..ㅋㅋㅋ
항상 그런건 아닌데;
가끔 그럴때가 있슴ㅋㅋ
특히, 화장실에 있을때 가장 무서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바로
머리를 감고있을때임;;
후아...ㅠㅠ
다들 한번씩은 경험 해봤을지 모르겠찌만;
머리감다가 어느순간 오싹해지거나;;
갑자기 무서운 이야기가 떠오르거나.;;
그런적 있찌 않슴??
나님은 자주 그랫슴ㅋㅋㅋㅋ
보통 쭈구리고 앉아서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중학교때 일이었슴..
주말이었는데
그날은 부모님들도 다 안계시고..
동생들도 다 부모님 따라서 서울 나들이를 간 날이었슴
[나는 중학생때 한창 포풍반항기여서 집에 있겠다고 했었슴;;ㅋㅋㅋㅋ]
아점 먹을시간쯤 일어나서, [아침도 점심도 아닌 애매한 아점ㅋㅋㅋㅋ]
씻어야겠다 싶어서 화장실로 직행하여 ㅋ
머리를 감고 있었슴
바닥에 쭈구리고 앉아서 머리를 앞으로 하여 머리 감는거 있잖슴ㅋ
딱 고자세로 바닥에서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느낌이 좀 싸한거임;
아.. 뭔가 빨리 머리를 감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와;;;
진짜 지금생각해도 너무 무서움;;;ㅠㅠ
와 ㅠㅠㅠㅠㅠㅠ
내 머리카락 사이로 빨간 눈이 보이는거임;;;
머리카락 사이로 빨간 눈
머리카락 사이로 빨간 눈
머리카락 사이로 빨간 눈
머리카락 사이로 빨간 눈
[발꼬락으로 한번 그려보앗슴~
요새 그림실력 마니 좋아졌다는 칭찬듣고 기고만장함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너무 놀래서 진짜 암말도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다가
놀래서 막 화장실을 뛰쳐나왓슴;;
화장실 문을 확 닫아버렸는데
머리에 샴푸를 미처 씻어내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가족들이 올때까지 그냥 계속 덜덜 떨고있었다는...ㅠㅠ
그 뒤로 나는 항상
샤워하듯이 서서 머리를 감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앞으로 숙여서 머리감지 않음;;ㅠㅠ
[그거때매 항상 머리감을때 샤워도 하게된다는 사실ㅋㅋ]
이야기 하나 더 하고 사라지겟슴!ㅋㅋㅋ
이건 진짜 따끈따끈한 이야기~!!!
바로 어제 있었던 일임!!!! [두둥!
]
어제 나님은 가족들과 거제도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샤워하고 있었슴ㅋㅋㅋㅋ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내가 눈이 좀 나쁨ㅋㅋ
하지만 안경을 쓰진 않음!
일할때만 간간히 안경을 쓰는 ㅋㅋㅋㅋ
암튼, 머리를 감는데 눈이 나쁘니 살짝 흐릿하게 보이지 않겠슴?ㅋ
그상태에서 서서 샤워하듯이 물 틀어놓고 머리를 감고있는데
화장실 문 앞에 누가 슬쩍
얼굴만 빼꼼 내놓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임ㅋㅋ
동생이 장난친다 생각한 나는
야, 뭘 봐?ㅋㅋㅋㅋㅋ
이러고 당당하게 머리를 계속 감고 있었슴ㅋ
그런데 동생이 웃거나 뭐 그런소리도 들리지않고.
그냥 계속 내가 머리감고 샤워하는것만 뚫어져라 보는거임;
뭥미? 장난치는건가?
이러고 그냥 후딱 씻고 화장실에서 나왔슴ㅋ
머리감고 샤워까지 마치고 수건으로 몸을 닦을때쯤
돌아보니, 동생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슴ㅋ
샤워할때 훔쳐보다가 자기방으로 가버린건가?
라고 생각한 나님은 후딱 몸을 닦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왓슴ㅋ
나 : 야! 아까 화장실에서 내 씻을때 쳐다본거 누곸ㅋㅋㅋㅋㅋㅋ
다들 조용한거임;;
뭐지? 이러고 슬금슬금 거실쪽을 보았는데..
헐..ㅠㅠ
소름끼침;;
다들 거실에서 자고있는거임;;;
다들 거실에서 자고있는
다들 거실에서 자고있는
다들 거실에서 자고있는
다들 거실에서 자고있는
아무도 나한테 화장실에서 훔쳐보는 식으로 장난을 칠수가 없었던거임;;
그럼..
대체 내가 씻을때 나를 훔쳐본건 누구란거임 ㅠㅠㅠㅠㅠㅠ
다들 머리감을때 조심하셈여.
원래 귀신들은 장난치는걸 좋아라 하는 애들도 있어서
머리감을때 깜짝 놀래키기 좋다는걸
귀신들도 알고 있다고 함 ㅋㅋㅋ
오늘 이야기 끗~!!
쓰기 시작한건 1시 10분쯤이었는데 ㅋㅋㅋ
우리 사장님 눈치보면서 쓰느라 어느새 시간이 5시가 다 되어감;;ㅋㅋㅋㅋㅋ
열심히 썼응께 칭찬좀 마니마니 해주셈여![]()
재미있었으면 추천!
재미없었어도 추천!
무서웠으면 추천!
안무서워도 추천!
머리감아본 사람도 추천!!ㅋㅋ
추천 안하고 그냥가면...
머리감을때 빨간 눈 귀신 보낼겅미!!!!
그럼 다들 20편에서 보아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