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읽기만 하다가 써보기는 첨이네요, 음슴체로 많이 쓰시던데 어색해서 그냥 평소 말투로 쓸께요. 아직까지 그 종업원의 태도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오늘 친구랑 회사근무를 마치고 빙수를 먹으러 선릉역 카페베네에 들렀습니다. 친구가 와인치즈빙수가 맛있다고 해서, 그걸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었습니다. 먹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토핑이 치즈랑 크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친구랑 맛있다며 한 1/3쯤 먹었을까요 블랙베리라고 하기엔 이상한 블랙베리가 있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친구쪽에서는 안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친구는 먹게 냅두고(-_-;;)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블랙베리처럼 맨들맨들(?)하게는 생겼는데 모양이 좀 이상했습니다. 블랙베리가 터진건가 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깐, 맙소사 터진게 아니라 그 부분은 벌레의 다리였고 -_- 털까지 있었습니다. 좀 작은 바퀴벌레 같이 생긴게 죽은 상태로 발라당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완전 빈정상해서 숟가락을 내려놓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계속 빙수 국물을 퍼먹고 있던(-_-;;; 지금 생각해보니 일찍 말하지 않은게 미안하네요) 친구가 완전 비위상한다며, 카운터에 서있는 종업원을 바라보며 손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벌레 나왔다며 난리치거나 진상부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런거 나왔다고 주목 끌어봤자, 주변 사람들도 기분만 상하니깐요. 그래도 고객으로써 클레임을 걸만한 사건이었고, 다가오는 종업원에게 바퀴벌레를 보여주고 영수증을 주면서 조용히 환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 종업원이 그걸 보더니 미안하다 한마디도 안하고, 이게 뭐야 하는 표정으로 '잠깐만요' 한마디 하더니 그 그릇을 들고 조리실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한참 있다가 조리실 안에 있던 다른 종업원이 가지고 오더니 역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도 없이 다짜고짜 조리 과정에서 이게 들어갈 수 없고, 규정상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그 태도가 너무 괘씸했지만, 목소리를 높이기 싫어서 그럼 그걸 어떡해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얘가 젖어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만들떄 들어간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얘가 맨들맨들(?)하게 생긴 것이 방수되게 생겼으니 안젖었겠지!!!!!!!!!!!!!!!' 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진상고객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냥 어처구니 없어 하며 '그럼 저희가 넣었단 말씀이신가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머뭇머뭇 거리면서 다시 만들어 주겠답니다. 다시 만든 건 또 어떻게 믿고 먹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환불해 주겠답니다. 역시 가게를 나갈때까지 미안하단 말은 한마디도 없었구요.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몰라서 묻는건데, 원래 이런 상황은 종업원이 손님에게 미안하다고 안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저희가 목소리 높이며 보상하라고 진상짓 한것도 아니고, 저희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주위 신경안쓰고 뽀뽀하던 커플은 우리가 그런 말 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나왔는데,, 여튼,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바퀴벌레가 너무 징그럽고 놀라서 인증샷을 찍지는못했지만 카드결제하고 환불받은 문자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카페베네가 여기저기 있다고 농담으로 바퀴베네, 바퀴베네했는데 빙수에서 진짜 바퀴가 나올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사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과는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선릉역 바퀴베네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판을 읽기만 하다가 써보기는 첨이네요,
음슴체로 많이 쓰시던데 어색해서 그냥 평소 말투로 쓸께요.
아직까지 그 종업원의 태도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오늘 친구랑 회사근무를 마치고 빙수를 먹으러 선릉역 카페베네에 들렀습니다.
친구가 와인치즈빙수가 맛있다고 해서, 그걸 주문해서 둘이 먹고 있었습니다.
먹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토핑이 치즈랑 크랜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친구랑 맛있다며 한 1/3쯤 먹었을까요
블랙베리라고 하기엔 이상한 블랙베리가 있었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친구쪽에서는 안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친구는 먹게 냅두고(-_-;;)
이게 뭐지 하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블랙베리처럼 맨들맨들(?)하게는 생겼는데 모양이 좀 이상했습니다.
블랙베리가 터진건가 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깐, 맙소사
터진게 아니라 그 부분은 벌레의 다리였고 -_- 털까지 있었습니다.
좀 작은 바퀴벌레 같이 생긴게 죽은 상태로 발라당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완전 빈정상해서 숟가락을 내려놓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계속 빙수 국물을 퍼먹고 있던(-_-;;; 지금 생각해보니 일찍 말하지 않은게 미안하네요) 친구가
완전 비위상한다며, 카운터에 서있는 종업원을 바라보며 손을 들었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벌레 나왔다며 난리치거나 진상부릴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런거 나왔다고 주목 끌어봤자, 주변 사람들도 기분만 상하니깐요.
그래도 고객으로써 클레임을 걸만한 사건이었고, 다가오는 종업원에게
바퀴벌레를 보여주고 영수증을 주면서 조용히 환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 종업원이 그걸 보더니 미안하다 한마디도 안하고,
이게 뭐야 하는 표정으로 '잠깐만요' 한마디 하더니 그 그릇을 들고 조리실로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한참 있다가 조리실 안에 있던 다른 종업원이 가지고 오더니
역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도 없이 다짜고짜
조리 과정에서 이게 들어갈 수 없고, 규정상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그 태도가 너무 괘씸했지만, 목소리를 높이기 싫어서
그럼 그걸 어떡해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얘가 젖어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만들떄 들어간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얘가 맨들맨들(?)하게 생긴 것이 방수되게 생겼으니 안젖었겠지!!!!!!!!!!!!!!!' 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진상고객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냥 어처구니 없어 하며
'그럼 저희가 넣었단 말씀이신가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머뭇머뭇 거리면서 다시 만들어 주겠답니다.
다시 만든 건 또 어떻게 믿고 먹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환불해 주겠답니다.
역시 가게를 나갈때까지 미안하단 말은 한마디도 없었구요.
제가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몰라서 묻는건데,
원래 이런 상황은 종업원이 손님에게 미안하다고 안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저희가 목소리 높이며 보상하라고 진상짓 한것도 아니고,
저희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 주위 신경안쓰고 뽀뽀하던 커플은
우리가 그런 말 하는 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하고 나왔는데,,
여튼,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바퀴벌레가 너무 징그럽고 놀라서 인증샷을 찍지는못했지만
카드결제하고 환불받은 문자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카페베네가 여기저기 있다고 농담으로 바퀴베네, 바퀴베네했는데
빙수에서 진짜 바퀴가 나올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사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사과는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