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Shelter _ 테이크 쉘터

손민홍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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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Shelter _ 테이크 쉘터 _ 2012

 

제프 니콜스 작품

마이클 섀넌, 제시카 차스테인

 

★★★

 

이 영화처럼 대사 몇 마디 없이, 별 다른 장소의 이동이나 등장인물 없이

인물의 심리를 차분하게 좇는 영화는 대사 한 마디나 소품 하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그것이 인물의 역사든 시대적 배경이든 혹은 별개의 이슈든 간에 말이다.

 

집고 넘어가야 할 건...

쉴새없이 대사를 내뱉거나 수백개의 로케이션을 돌아다니는 영화보다

이런 류의 영화가 몇 배는 더 완성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배우에게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고 수준높은 미장센이 받쳐줘야 한다.

 

'마이클 섀넌'의 편집증적인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신경이 곤두서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the bbangzzib J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