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사실 이런이유로 헤어졌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문제도아니고 뒷통수 연속으로 맞은 얼얼한 기분에 글 올려봅니다 판은 자주 읽어보기만 했지 글은 처음써보는데 두서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십대 중후반넘어가는 여자입니다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나름 스스로 원칙으로 내세우는 가치관이라던가 원칙은 있습니다. 일종의 혼자와의 약속같은거죠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집중하다보니까 '나 사귀는 남자친구있어'라고 당당하게 말할만한 사람은 없었던것같네요.. 제가 뭐 그런 면에서는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대학교와서 처음 남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제 성격자체가 원래는 좀 소심한편이라 아무리 친한친구들이여도 민망하거나, 낯뜨거운 이야기들은 잘 못하는 편이였는데 ( 예를 들면 성관계이야기 뭐 19금이야기 등등) 대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다들 하나같이화통하고 직설적인편이여서 같이 놀다보니까 어느순간 저도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고등학교때 관계를 처음 갖어본 친구들은 없었지만 대학교가서 남자친구 하나 둘 사귀면서 왠만한애들은 다 해보더라구요 나름 꼴에 혼전순결, 혼전순결 하던 애들들도 결국에는 다 경험해버리고 그나마 친구중에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가있는데, 그아이 그리고 저를 제외하고는 아직 경험이없습니다 사실 뭐 경험 없다는거 어떻게 믿나요.. 했다한들 안했다고 우기면 뭐 뒤집어까서 보여줄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면 그렇게 믿는건데 제 배경은 이러이러 하단걸 알아주시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사귄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공대생이였는데. 집안도 그렇고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저한테 교회가자고 강요는 안했지만 자연스럽게 그냥 좋은 말씀들이나 교리들 설명해주고 이야기해주고 주변에서도 참 남자 괜찮다, 젊은데 생각이 바르다 라는 말 많이 듣는 남친이였습니다 저도 결국에는 남친따라서 교회도 같이다녔고, 항상 데이트도 건전하게 해왔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요구했던 혼전순결이고, 자신도 남자로써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써 사랑하는 여자를위해 참을줄 알아야한다는 말에 감동받았고 그때부터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그 남자친구랑 평생 함께 할줄 알았고, 결혼도 할꺼라생각했는데 그땐 어렸던건지,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을 못본다고 꾀오랜기간 사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기복신앙이라 할수있겠지만 남친과의 이별후에 자연스럽게 교회는 가지 않게되었지만 그래도 그 신념이나 , 힘들때 기도하는 습관?등은 아직 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여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통 같은 연애가끝나고 일년반 쯤이 지나서 소개팅 한 남자가있는데 유머러스하고 유쾌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남자랑은 뭐 그런 신념에대해 이야기 하고 자시고 할것없이 초스피드로 끝나버렸습니다. (연애가말입니다..) 그러고 인생의 과도기랄까요 침체기... 남자흉년 , 직업도 자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오후에 클라이언트 미팅 이외에는 사람 만날 기회도 더더욱이 잘 없어서 남자란걸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래서 시작하게된 스포츠동호회가있는데 거기서 처음 부터 저한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남자가있었고 사실 말렸다고 해야될까요.... 뭔가 쇠뇌된느낌이 없지않아있긴하지만 슬슬 시간이 흘러 저도 이남자한테 적응도하게되고 더 알아갈무렵 저한테 관계를 요구하더라구요 . 저는 당당하게 제 신념을 표출했고.. 이남자는 당황한기색이 역력하면서 못믿겠다면서 절 의심의 눈초리로 순진해보이는척해도 안통한다면서 그러지말라는데.. 진짜 이건 무슨개소리인가요.. 순진해 보일게 아무리 없다해도 이런걸로 어떻게... 나중에는 서로 언성도 높아지고 결국에는 뭐 증명해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합니까 어떻게 증명합니다 순결증명서 이딴게 있는것도아니고... 한마디로 자기가 해보겠다는 뜻이 훤히보이는데 분명히 몇몇남자들이 자기여자는 지켜주고싶고, 오히려 그게 보기좋다는데... 이새끼는 내가 우스운지 아니면 정신세계가 썩었는지 솔직히 사랑한다면 당연히 지켜줄수있는게 아니가요?그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강하면.. 괜시리 상처만 받았네요 그리고 저 찰때 한다는 말이 "성형해서 싸보이는 년이 어따대고 혼전순결드립이야 x발" 이러는데...진짜 제대로 똥밟았네요 제 인생의 봄날은 다시 오지 않는건지 그리고 사람이 성형을 한다한들 자기 만족으로 자기가 하겠다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쌍꺼풀이 찐한편이라 예전부터 성형의혹을 많이 받아왔는데 자연산이고...그냥 부모님이 물려준얼굴 못나도 그냥 살고있는데 진짜 재수없네요 ㅡㅡ 쌍욕튀어나올라그러고 당분간 남자 못만나겠네요, 아휴 11319
남자친구한테 지켜달라말했다가 차였습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사실 이런이유로 헤어졌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문제도아니고
뒷통수 연속으로 맞은 얼얼한 기분에 글 올려봅니다
판은 자주 읽어보기만 했지 글은 처음써보는데 두서없더라도 이해바랍니다,.
이십대 중후반넘어가는 여자입니다
특정한 종교를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나름 스스로 원칙으로 내세우는
가치관이라던가 원칙은 있습니다. 일종의 혼자와의 약속같은거죠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집중하다보니까 '나 사귀는 남자친구있어'라고 당당하게
말할만한 사람은 없었던것같네요.. 제가 뭐 그런 면에서는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대학교와서 처음 남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제 성격자체가 원래는 좀 소심한편이라 아무리 친한친구들이여도 민망하거나, 낯뜨거운 이야기들은
잘 못하는 편이였는데 ( 예를 들면 성관계이야기 뭐 19금이야기 등등)
대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다들 하나같이화통하고 직설적인편이여서
같이 놀다보니까 어느순간 저도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면 고등학교때 관계를 처음 갖어본 친구들은 없었지만
대학교가서 남자친구 하나 둘 사귀면서 왠만한애들은 다 해보더라구요
나름 꼴에 혼전순결, 혼전순결 하던 애들들도 결국에는 다 경험해버리고
그나마 친구중에 아주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가있는데, 그아이 그리고 저를 제외하고는
아직 경험이없습니다
사실 뭐 경험 없다는거 어떻게 믿나요.. 했다한들 안했다고 우기면 뭐 뒤집어까서 보여줄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우기면 그렇게 믿는건데
제 배경은 이러이러 하단걸 알아주시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사귄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공대생이였는데. 집안도 그렇고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저한테 교회가자고 강요는 안했지만 자연스럽게
그냥 좋은 말씀들이나 교리들 설명해주고 이야기해주고
주변에서도 참 남자 괜찮다, 젊은데 생각이 바르다 라는 말 많이 듣는 남친이였습니다
저도 결국에는 남친따라서 교회도 같이다녔고, 항상 데이트도 건전하게 해왔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요구했던 혼전순결이고, 자신도 남자로써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써
사랑하는 여자를위해 참을줄 알아야한다는 말에 감동받았고
그때부터 저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그 남자친구랑 평생 함께 할줄 알았고, 결혼도 할꺼라생각했는데
그땐 어렸던건지, 사람일이라는게 한치앞을 못본다고
꾀오랜기간 사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기복신앙이라 할수있겠지만 남친과의 이별후에 자연스럽게 교회는 가지 않게되었지만
그래도 그 신념이나 , 힘들때 기도하는 습관?등은 아직 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여서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통 같은 연애가끝나고
일년반 쯤이 지나서 소개팅 한 남자가있는데 유머러스하고 유쾌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이남자랑은 뭐 그런 신념에대해 이야기 하고 자시고 할것없이
초스피드로 끝나버렸습니다. (연애가말입니다..)
그러고 인생의 과도기랄까요 침체기...
남자흉년 , 직업도 자택근무를 하기 때문에
오후에 클라이언트 미팅 이외에는 사람 만날 기회도 더더욱이 잘 없어서
남자란걸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래서 시작하게된 스포츠동호회가있는데
거기서 처음 부터 저한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남자가있었고
사실 말렸다고 해야될까요.... 뭔가 쇠뇌된느낌이 없지않아있긴하지만
슬슬 시간이 흘러 저도 이남자한테 적응도하게되고 더 알아갈무렵
저한테 관계를 요구하더라구요 .
저는 당당하게 제 신념을 표출했고.. 이남자는 당황한기색이 역력하면서
못믿겠다면서 절 의심의 눈초리로 순진해보이는척해도 안통한다면서 그러지말라는데..
진짜 이건 무슨개소리인가요.. 순진해 보일게 아무리 없다해도 이런걸로 어떻게...
나중에는 서로 언성도 높아지고 결국에는 뭐 증명해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합니까 어떻게 증명합니다
순결증명서 이딴게 있는것도아니고... 한마디로 자기가 해보겠다는 뜻이 훤히보이는데
분명히 몇몇남자들이 자기여자는 지켜주고싶고, 오히려 그게 보기좋다는데...
이새끼는 내가 우스운지 아니면 정신세계가 썩었는지
솔직히 사랑한다면 당연히 지켜줄수있는게 아니가요?그니까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강하면..
괜시리 상처만 받았네요
그리고 저 찰때 한다는 말이 "성형해서 싸보이는 년이 어따대고 혼전순결드립이야 x발"
이러는데...진짜 제대로 똥밟았네요
제 인생의 봄날은 다시 오지 않는건지
그리고 사람이 성형을 한다한들 자기 만족으로 자기가 하겠다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쌍꺼풀이 찐한편이라 예전부터 성형의혹을 많이 받아왔는데
자연산이고...그냥 부모님이 물려준얼굴 못나도 그냥 살고있는데
진짜 재수없네요 ㅡㅡ 쌍욕튀어나올라그러고
당분간 남자 못만나겠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