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S2012.08.22
조회916

안녕? 너한테 하고싶은 말 많지만, 더 이상 너랑 연락하고 싶지 않아서 여기다 쓴다.

뭐 어차피 넌 이 글 못보겠지만..ㅋ

 

 

2년8개월 동안 널 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널 만났던 처음 그 순간부터 너에대한 내 마음

하루도 거짓 없었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널 사랑했지.

 

근데 이제 그만하려고 한다. 생각하면 할수록 널 기다릴수록 나만 힘들어진다는거 깨달았어

네가 나한테 사과하고싶다는 말 진심일진 모르겠지만 사과는 받았다고 생각할게,

더 이상 나한테 미안함 가지지마 그냥 스치는 인연이라고 생각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이젠 정신차리고 너도 네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ㅋ

다시 나 찾아줘서 정말 고마웠고 잠깐이였지만 얼굴봐서 좋았고 잠시나마 네 진심 느껴져서

좋았어. 진심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마지막으로, 널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고마워 한순간도 널 원망하거나 미워한적 없었어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널 사랑했었다 네가 최고인 것 처럼.

이젠 다른 사람한테 그 사랑 받아라 잘 살고 행복해라.!  난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있겠지만

다시 돌아오진 마라.. 그럼 나 정말 더 힘들어질거 같다.

 

잘가 내 소중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