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사귀고, 4월 말 헤어진 남자친구를 붙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때는, 힘들었었으니깐.. 2달은 잘 버텼고, 가끔 잠깐 카톡하는 정도... 소개팅을 해도, 전남자친구만 못했고, 아무리 다른 남자들이 다가와도 친절한 한마디 조차 해주기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우울해 지기 시작했죠.. 8월이 들어오면서 우울감은 더더욱 높아졌고, 전남자친구 생각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줬었기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고 그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결국 어제 밤, 가까운 운동장에서 보자고 연락을 했고, 새벽 2시에 운동장에 앉아 얘기를 하다가, 집앞에 데려다 주고 가는 전남자친구 앞에서 울면서 안아달라고 했더니 안아주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가 "니 옆에 있어도 되니" 하고 카톡을 했고, 답장이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얼굴 잠깐 보자고 말했는데... "아직까진 많이 불편하다.. 친구이상을 기대한다면 오늘 나가지않을꺼야"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아무말도 안한체 만나서 제 마음을 이야기 했죠.. 니가 옆에 있었음 좋겠다, 많이 힘들다, 손 잡아달라... 하지만, 다시 잘해볼 마음이 없다고, 아직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먼저 일어나는 전남자친구를 따라, 뛰어가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손잡아달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우니깐 시간을 달라고, 일요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까지 못기다린다고, 결국 안된다고 할꺼지 않냐고.. 사정했습니다.... 나중에는 니가 무슨말을해도 무엇을 해도 마음은 바뀌지 않을꺼라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혼자 앉아 있는데, 안절부절,,,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멍청하게 인터넷 켜서 헤어진남자친구 잡는 방법이나 치고 있었네요... 정말,,, 8년을 함께 하면서, 인생의 3분의 1을 함께 했어요..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항상 함께 했는데.......... 이젠 정말 이사람 손을 잡으면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지금 이순간에도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낼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어요... 더 잡기 힘들어 질까봐.. 어떻게 해야할까요................ 21
오늘 헤어진 남자친구를 붙잡으러 다녀왔습니다..
8년을 사귀고, 4월 말 헤어진 남자친구를 붙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때는, 힘들었었으니깐..
2달은 잘 버텼고, 가끔 잠깐 카톡하는 정도...
소개팅을 해도, 전남자친구만 못했고,
아무리 다른 남자들이 다가와도 친절한 한마디 조차 해주기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우울해 지기 시작했죠..
8월이 들어오면서 우울감은 더더욱 높아졌고,
전남자친구 생각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항상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줬었기에....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고 그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결국 어제 밤, 가까운 운동장에서 보자고 연락을 했고, 새벽 2시에 운동장에 앉아 얘기를 하다가,
집앞에 데려다 주고 가는 전남자친구 앞에서 울면서 안아달라고 했더니 안아주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가 "니 옆에 있어도 되니" 하고 카톡을 했고,
답장이 없었습니다.
결국 오늘, 얼굴 잠깐 보자고 말했는데...
"아직까진 많이 불편하다.. 친구이상을 기대한다면 오늘 나가지않을꺼야" 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아무말도 안한체 만나서 제 마음을 이야기 했죠..
니가 옆에 있었음 좋겠다, 많이 힘들다, 손 잡아달라...
하지만, 다시 잘해볼 마음이 없다고, 아직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먼저 일어나는 전남자친구를 따라, 뛰어가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제발 손잡아달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우니깐 시간을 달라고, 일요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저는 그때까지 못기다린다고,
결국 안된다고 할꺼지 않냐고..
사정했습니다....
나중에는 니가 무슨말을해도 무엇을 해도 마음은 바뀌지 않을꺼라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혼자 앉아 있는데, 안절부절,,, 아무것도 못하고 이렇게 멍청하게 인터넷 켜서
헤어진남자친구 잡는 방법이나 치고 있었네요...
정말,,, 8년을 함께 하면서, 인생의 3분의 1을 함께 했어요..
힘들때, 슬플때, 기쁠때 항상 함께 했는데..........
이젠 정말 이사람 손을 잡으면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지금 이순간에도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낼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어요...
더 잡기 힘들어 질까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