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직장녀이자 예비신부랍니다. 매일 톡에서 유령놀이만 하다가 요새 느낀게 있어서 글 한자 적어봅니다. 신혼집을 미리구해놓은터라 본가에서 나온지 한달. 매일 6호선을 타다 신혼집이 의정부라 1호선을 애용하게 되엇읍니다. 그런데 .. 1호선에 어르신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약간의 당황스러운?? 몇몇 할머니분들을 많이보게 되네요. 하나는 지하철 기다리려 널널한 자리에 착석해서폰으로 열심히 톡 유령질을 또 하고 있는데 어느새 지하철이 올때됫는지 사람이 붐비더라구요. 앉아있는 자리는 이미만석. 그때, 할머니 한분이 저멀리서 저를 쳐다보고만걸어오시더니 들고계시던 짐을 제앞에다가 퍽~ 놓으시더니 옆에 바로 서계시는 거예요;;;;;;;안그러셔두 일어날텐데... 너무황당햇네요 ;;방금도 할머니 한분이 떡상자를 제옆에 턱~ 놓으시곤절 쳐다보시네요 ㅡㅡ;;;; 아.. 구지 안그러셔도 되는데 말입니다....두번째는 제가 동묘에서 출발하는지라 가는거리가 40~50분 정도되는데 어찌다 뒤에 머릴데고 잠들엇는데..젊은이가..젊은애들은 요새.. 옆에서 속삭이는 말이들리는것같아 눈을 딱! 떳는데 앞에 할머니한분이 또 서계시더라구요..ㅡㅡ;;아이고..네네.. 자는척하는줄 알으셧나봐요.. 옆에 나이많으신분들은 절보며 속닥거리시고 앞분들은 저만 쳐다보시고..또 정신없이 일어났네용.. 근데 고맙단 소리도 못들엇네용..ㅋㅋ세번째는.. 지하철기다리는 줄에 서있는데도착하자마자 뒤에서 갑자기 중간으로나오시더니 사람들 차마 내리지도 않았는데줄선서럼 다 무시하시고 들어가시던가맨앞줄로 바로 걸어오셔서 팔로 밀치고 먼저 쏙~ 타시거나..네번째는 뭐.. 매번보는건데옆에 할머니가 저에게 "아가씨~ 여기 자리좀 맡아봐요~"하시더니 가방투척하신후 다른자리에 계신 친구분들? 이랑뭐(?) 공유하시고 오시고.. ㅡㅡ;;;그래서 요샌 아예 안자요 ㅎㅎ 그냥 그려러니 넘어갑니다. 그만큼 힘드시고 이해하지만 지하철문열릴때만다치실수있느니 자제하셧으면 좋겟네요.. 위험하니까요..그외에도 맘좋으신 할머니분들은 제가 서있을때 자리나면툭툭 치셔서 아가씨~저리앉아 해주시고 호박사탕도 주시곤 해요. ^^ 그냥 공감하시는분들 있을까 몇자적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지하철1호선 할머니분들.........
신혼집을 미리구해놓은터라 본가에서 나온지 한달. 매일 6호선을 타다 신혼집이 의정부라 1호선을 애용하게 되엇읍니다. 그런데 .. 1호선에 어르신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약간의 당황스러운?? 몇몇 할머니분들을 많이보게 되네요.
하나는 지하철 기다리려 널널한 자리에 착석해서폰으로 열심히 톡 유령질을 또 하고 있는데 어느새 지하철이 올때됫는지 사람이 붐비더라구요. 앉아있는 자리는 이미만석. 그때, 할머니 한분이 저멀리서 저를 쳐다보고만걸어오시더니 들고계시던 짐을 제앞에다가 퍽~ 놓으시더니 옆에 바로 서계시는 거예요;;;;;;;안그러셔두 일어날텐데... 너무황당햇네요 ;;방금도 할머니 한분이 떡상자를 제옆에 턱~ 놓으시곤절 쳐다보시네요 ㅡㅡ;;;; 아.. 구지 안그러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두번째는 제가 동묘에서 출발하는지라 가는거리가 40~50분 정도되는데 어찌다 뒤에 머릴데고 잠들엇는데..젊은이가..젊은애들은 요새.. 옆에서 속삭이는 말이들리는것같아 눈을 딱! 떳는데 앞에 할머니한분이 또 서계시더라구요..ㅡㅡ;;아이고..네네.. 자는척하는줄 알으셧나봐요.. 옆에 나이많으신분들은 절보며 속닥거리시고 앞분들은 저만 쳐다보시고..또 정신없이 일어났네용.. 근데 고맙단 소리도 못들엇네용..ㅋㅋ
세번째는.. 지하철기다리는 줄에 서있는데도착하자마자 뒤에서 갑자기 중간으로나오시더니 사람들 차마 내리지도 않았는데줄선서럼 다 무시하시고 들어가시던가맨앞줄로 바로 걸어오셔서 팔로 밀치고 먼저 쏙~ 타시거나..
네번째는 뭐.. 매번보는건데옆에 할머니가 저에게 "아가씨~ 여기 자리좀 맡아봐요~"하시더니 가방투척하신후 다른자리에 계신 친구분들? 이랑뭐(?) 공유하시고 오시고.. ㅡㅡ;;;
그래서 요샌 아예 안자요 ㅎㅎ 그냥 그려러니 넘어갑니다.
그만큼 힘드시고 이해하지만 지하철문열릴때만다치실수있느니 자제하셧으면 좋겟네요.. 위험하니까요..
그외에도 맘좋으신 할머니분들은 제가 서있을때 자리나면툭툭 치셔서 아가씨~저리앉아 해주시고 호박사탕도 주시곤 해요. ^^
그냥 공감하시는분들 있을까 몇자적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