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kg 거대 청새치 잡은 20대女, 우승은 놓쳐…생생영상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하와이 여성이 낚시 대회에서 자신의 키 두배에 달하는 거대 청새치를 잡았지만 규정상 우승은 놓쳤다고 23일 AP가 전했다.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지역 몰리 파머(28)는 '빅아일랜드 낚시 대회'에 나갔다가 길이 12피트(약 3.6m), 무게 1,022.5파운드(약 463kg) 거대 청새치를 낚았다.키 5피트9인치(약 174cm)인 몰리는 자신의 키보다 두배도 넘는 거대 청새치와 4시간이 넘도록 힘싸움을 했다.약 40분간 심한 몸부림을 치던 청새치는 결국 죽었고, 몰리의 팀원들은 지친 그녀를 도와 배 위로 청새치를 끌어올렸다.몰리는 거대 청새치를 잡는데는 성공했지만, 대회 규정상 팀원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기록 인정도, 수천달러 상금도 받을 수 없다고. 이전 기록은 950파운드(약 430kg)인 것으로 알려졌다.몰리는 "문제는 내가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느냐, 아닌가 였다"며 "세계 기록을 세우거나 우승 상금을 타러 온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463kg 거대 청새치 잡은 20대女, 우승은 놓쳐…생생영상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하와이 여성이 낚시 대회에서 자신의 키 두배에 달하는 거대 청새치를 잡았지만 규정상 우승은 놓쳤다고 23일 AP가 전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지역 몰리 파머(28)는 '빅아일랜드 낚시 대회'에 나갔다가 길이 12피트(약 3.6m), 무게 1,022.5파운드(약 463kg) 거대 청새치를 낚았다.
키 5피트9인치(약 174cm)인 몰리는 자신의 키보다 두배도 넘는 거대 청새치와 4시간이 넘도록 힘싸움을 했다.
약 40분간 심한 몸부림을 치던 청새치는 결국 죽었고, 몰리의 팀원들은 지친 그녀를 도와 배 위로 청새치를 끌어올렸다.
몰리는 거대 청새치를 잡는데는 성공했지만, 대회 규정상 팀원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세계 기록 인정도, 수천달러 상금도 받을 수 없다고. 이전 기록은 950파운드(약 430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몰리는 "문제는 내가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느냐, 아닌가 였다"며 "세계 기록을 세우거나 우승 상금을 타러 온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