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복무에 대해서 요즘말이많은데 여자분들의 생각을 알고싶네요

날아오르라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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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 여자들도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나면 우리나라에 있는 천 만이 넘는 건강하고 젊은 우리나라 여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할까요? 피난? 도망치다가 죽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운나쁘면 북한군에게 강간이나 당하는 처지가 되겠죠. 북한의 여군들은 총부리를 겨누고 남진할 텐데 말이죠.
전시에 만약 북한군이 뒤에서 따라오고 여자들만 피난 가는 상황 엄마와 아이들만 있는 상황, 근데 밑에 K2 소총 한 자루가 있습니다. 이때 만약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은 여자라면 총을 주워 북한군이랑 죽기 살기로 싸우겠죠.
전 여자들이 남자들과 똑같이 2년을 복무하라고는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기초군사훈련 또는 대체복무로라도 해서 우리나라 안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지금 우리나라의 성 차별이나 남녀의 불 평등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전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세상은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는데 역으로 또 세상은 남자들만 국가에 희생하길 바라니까요. 여자들은 장교로는 가면서 사병으로는 안가려고 하니까요. 뭐 이런 것들 말하면 끝이 없겠죠.
전 싸우자고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여자들의 출세가 왜 우리나라에서 힘든 줄 아십니까? 여전히 우리나라는 남아선호사상과 가부장주의, 마초이즘이 뿌리 깊게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들은 군 복무까지 이행하지 않으니 개선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여자들은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대체복무든 기초군사훈련이든 어떤식으로라도 주장을 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남녀 평등 여성 권익을 외쳐도 절대 군 복무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절대 개선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보관 교육이라도 해야죠. 여중 여고 여대 한 달에 한 시간씩이라도 안보관 교육을 해야 합니다. 안보관이 시급한 건 예비군이 아니라 미필자와 여자들입니다.
여자들은 국가와 나, 내 가족, 그리고 남녀 평등을 위해 대체복무와 기초군사 훈련을 해야 된다고 주장하십시오.
침묵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