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_ A Millionaire on the Run

손민홍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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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의 사나이 _ A Millionaire on the Run _ 2012

 

김익로 작품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

 

흥행에는 참패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 정도로 망할 영화는 아니었다고 본다.

사실 벌어지는 상황을 하나씩 따지고 보면 말이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그걸 전부 갖다붙여 놓으니 결국엔 말이 되는...뭐래?

아무튼 상황이 그렇다보니 코미디로서의 역할은 아주 충실히 한다.

솔직히 이거보다 못한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영화들도 50만은 넘잖아?

 

그나저나 연기 그거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까

함부러 덤비지 말자 우리 인간적으로.

내가 장담하는데 '박진영'말고 기본연기만 되는 배우가 

주인공했었어도 이거보다 훨씬 재밌는 영화 나왔다.

'저 정도면 기본은 했다.', '봐줄만 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런 소리 자꾸 하면 다음에 또 한다고 나선단말이지.

연기잘하는 조연들 한데 모아놓고 좋은 그림 뽑다가

순간 JYP가 대사치면 갑자기 끊어지는 흐름...그거 다 어떻게 보상할건가?

 

이 정도 비중이면 주인공이 우정출연이다.

 

the bbangzzib J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