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덧글 되게 많이 달렸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는데 욕 많이 먹었더라구요^^ 20년을 지내온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문제였겠지만 형님은 처음 오셔서 기막히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였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보니.. 하긴 형부도 아니고 아주버님을 오빠라고 부르는 집은 별로 없겠죠^^... 주말 중에 만나서 호칭 정리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형님이 집에 오셔서 그냥 앉아만 있던게 불만처럼 보인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희 어머님 집에 처음 오신 손님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실 분 아닙니다 그렇지만 뭐 좀 도와드릴까요? 하고 안하는 것과 그냥 앉아있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그냥 그런 생각이었던 거구요 아주버님도 저한테는 그냥 이름 부르세요. 20년동안 오빠라고 하고 이름 불러왔으니 이제와서 아주버님 제수씨 하는 게 어색했었는데 이제 아이도 태어날테고 무엇보다 형님되실 분이 마음에 안 드신다니 고쳐야지요 뭐.. 시부모님한테는 단 한 번도 아줌마 아저씨 한 적 없구요^^ 제 신랑도 저희 부모님한테 00이 어머니 아버지, 저도 시부모님한테 xx이 어머니 아버지라고 했었네요 어쨌든 호칭 문제 때문에 콩가루 집안이다 못 배워 쳐먹은 집안이다 욕 듣는 건 그닥 기분 좋진 않지만 몇몇 분 말대로 아이가 태어나면 호칭 문제가 복잡해 질테니 조금씩 연습해야죠.. 하지만 형님이 저한테 말 낮춰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드려도 괜찮은 거겠죠? 덧글 보니 나이어린 형님과 나이많은 동서 사이에서는 서로 존대하는 게 예의라고 하시길래.. 그것도 한 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주말 중에 만나서 후기 올릴 거 있음 올릴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42165
아주버님을 오빠라 부른다던 사람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덧글 되게 많이 달렸네요;;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봤는데 욕 많이 먹었더라구요^^
20년을 지내온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 문제였겠지만
형님은 처음 오셔서 기막히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였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보니..
하긴 형부도 아니고 아주버님을 오빠라고 부르는 집은 별로 없겠죠^^...
주말 중에 만나서 호칭 정리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형님이 집에 오셔서 그냥 앉아만 있던게 불만처럼 보인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희 어머님 집에 처음 오신 손님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실 분 아닙니다
그렇지만 뭐 좀 도와드릴까요? 하고 안하는 것과 그냥 앉아있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말 한마디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그냥 그런 생각이었던 거구요
아주버님도 저한테는 그냥 이름 부르세요.
20년동안 오빠라고 하고 이름 불러왔으니 이제와서 아주버님 제수씨 하는 게 어색했었는데
이제 아이도 태어날테고 무엇보다 형님되실 분이 마음에 안 드신다니 고쳐야지요 뭐..
시부모님한테는 단 한 번도 아줌마 아저씨 한 적 없구요^^
제 신랑도 저희 부모님한테 00이 어머니 아버지, 저도 시부모님한테 xx이 어머니 아버지라고 했었네요
어쨌든 호칭 문제 때문에 콩가루 집안이다 못 배워 쳐먹은 집안이다 욕 듣는 건 그닥 기분 좋진 않지만
몇몇 분 말대로 아이가 태어나면 호칭 문제가 복잡해 질테니 조금씩 연습해야죠..
하지만 형님이 저한테 말 낮춰서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드려도 괜찮은 거겠죠?
덧글 보니 나이어린 형님과 나이많은 동서 사이에서는 서로 존대하는 게 예의라고 하시길래..
그것도 한 번 이야기 해봐야겠어요^^
주말 중에 만나서 후기 올릴 거 있음 올릴게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