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블루베리 농사지으시는데...사기 당하신거같아요...도와주세요...

... 2012.08.25
조회718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서두없이 글 쓰는점 양해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엄마가 블루베리농삿일을 하십니다...

 

엄마소유는 아니지만 친동생같은 분이랑 같이 일을하시는데

 

이번여름 많이 덥지않았습니까..?

 

그 땡볕에서 블루베리 한알한알을 다 따시면서 블루베리 주문들어오면

 

그걸 일일히 추려서 좋은것만 골라서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한달전에 '김민선'씨라는 여자분이 사장님한테 전화가 와서 7kg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가 택배를 붙여드렸고

 

3일후 '이순옥'이라는 여자분께서 4kg을 주문해서

 

또 택배를 붙여드렸습니다.  

 

거의 둘이 합쳐서 50만원 상당되는 돈이였는데 입금날짜가 지나서도 입금을 안해주자

 

전화를 걸었더니 받지 않으시는 겁니다..그래서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 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지금... 저희 오빠가 4년 내내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고 정말 공부열심히했습니다...

 

그래서 조기졸업을 하게되어 지금 대학원을 가고싶다해서

 

준비중이라 서울에서 지내구 있습니다...

 

고시원비...학원비....생활비 이렇게해서 한달에 거의 100만원 상당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희집이 기초생활수급자대상자입니다...

 

블루베리 농삿일도 그냥 식당처럼 월급받고 하시는 일이구...

 

어릴때 아빠의 폭력과 바람... 돈때문에 이혼을 하시고 수천만의 빚을 떠안고

 

저희 둘을 대리고나와서 10여년을 넘게 충분하진 않지만 모자라게 키우지는 않으셨습니다...

 

몇년 전 겨우 빛을 다 갚고 대학생인 저와 오빠는 가르침에 있어서 부족하면 안된다 하시면서

 

등록금다 대주시고 하셔서 오빠랑 저랑 열심히해서 장학금 받으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구구절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그만큼 저희 엄마는 열심히 살아오셨구

 

사람한테 해코지 한번 하지 않으신분입니다... 엄마가 잘못을 하면 나중에 그게 저희한테

 

혹시라도 탈이될까 양보하고 참으시며 살아오신분입니다..

 

지금은 오빠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태고 더 열심히 일하는 엄마 모습을 보고

 

많이 속상하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오빠 학원비랑 고시원비를 붙여줘야 하는상황인데...

 

근데 저 여자둘이서 엄마를 살살약올리면서 돈을 붙여주지 않은지가 어언 한 달이 넘어갑니다...

 

후에 엄마가 초조해지셔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김민선'씨에게 문자를 남기니

 

그제서야 밤 12시경 전화가 와서 자기가 초상이나서 상을 치루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는거 아니냐 하셔서

 

저희 엄마가 사모님 그러면 죄송하다고..연락이 너무 안되셔서 제가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블루베리 값은 좀 할인해 드릴테니 너무 염려치 마시고 상 치루시고

 

해결되시면 연락주시라고 한다음...

 

며칠뒤에도 연락이 안되서 엄마가 전화를 해보고 번호가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얼마후에 김민선씨가 엄마 카카오톡 친구 추천에 떴는데..

 

 

 

두 여자가 서로 아는 사이였고

 

알고보니 주소도 비슷 했습니다..

 

'이순옥' 씨도 마찬가지로 돈을 입금을 안하신 상태였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받는 겁니다... 그때 시각이 밤12시정도 였는데

 

'이순옥' 씨가 자다일어난 목소리로

 

짜증나게 지금 시간이 몇신에 전화를 하시냐고 해서

 

저희 엄마가 밤늦게 죄송한데 혹시 '김민선' 씨 아시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하시더니 다시 물어보니 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김민선' 씨 전화번호를 물어보니 바뀌기전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겁니다..

 

근데

 

이 전화한게 한 4일 정도 됬는데

 

저여자랑 찍은 사진이 카카오스토리에 있더라구요... 날짜를 확인을해보니 

 

8월 15일 8월 20일......다 8월에 찍은 사진이였고 작정을하고 사기를 친것같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저 사진을 김민선씨한테 찍어서 보내자

 

 

이렇게 답장ㅇ ㅣ왔고

 

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고

 

엄마가 자기가 저 여자들때문에 고생한게 너무 화나서

 

욕을하면서 서로 다투었다구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또 여자들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더 작정을 했다고 생각되는게

 

임실에 블루베리조합있는거

 

그 주변사람들이 아닌 이상 잘 모릅니다.. 근데 이 여자들이 어떻게알고

 

조합에 신고한다고 한걸까요...

 

지금 저희엄마는 조합에서 짤리게 될수도 있고..

 

지금 어깨 근육이 끊어지셔서 오른쪽 팔을 잘 올리시지도 못하세요..

 

30일날 수술을 하시는데 병원 6개월간 팔을 못쓰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열심히 땀흘려서 일하신 저희엄마를 저 여자둘이서 가지고놀았다는게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제가 법쪽으론 무지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지만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받는 분이 또 생기지 않게 신고를 하려구 합니다..

 

저여자들을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 돈은 받을 수 있는건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