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외모와 다르게 인기가 많아요...

고민이예요...2012.08.25
조회1,530

예전에 톡 됬었던 글중에 외모가 이쁜얼굴도 아닌데 인기가 많다, 고백을 많이 받는다 이런

글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엄청 심한편이예요..

 

얼굴은 이쁜 얼굴도 아니고 평범한 얼굴인데다

 

몸은 통통을 넘어 뚱뚱..하고요, 키도 작아요.. (키156cm에 몸무게 66kg....)

 

다크서클도 심하고, 피부에 트러블도 약간있어요

 

공부를 잘하지도, 성격도 그리 좋은편도 아니예요..

 

다만 자랑할게 있다면 고1, 고2 반장을 하고있다는거 정도..?

 

정말 외모나 몸매에 자랑할거 하나 없는 제가

 

여태까지 (현재까지) 사귄 남자가 16명이고, (일단 기억나는 것만 16번이예요..)

 

고백을 받은 건 훨씬 더 많아요..

 

남들이 들으면 무슨 자랑하나 싶을 텐데요..

 

정말 고백을 받으면 (특히 상대방이 오빠이거나 들친한 경우..)

 

저는 좋아하지 않는데 거절하자니 너무 미안하고, 사귀는건 아닌것 같고..

 

예전엔 이런일도 있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아는 오빠한테 고백을 받아 어쩔수 없이 거절하고

 

얼마 안되어서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사귀게 되어서 카톡 상태메세지에

 

서로 알콩달콩한 말을 쓴적이 있었는데

 

그 오빠가 너 이새끼랑 사귀려고 나 찼냐며, 나랑 안사귀면 아니면 학교 찾아가서 남친을

 

죽여버린다 이런 협박을 받은적도 있어요..

 

계속 이런 상태라면 차라리 평생 솔로로 살고 결혼 못해도 인기가 없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내 자신을 안꾸미고, 망가뜨려 놓자니

 

용기도 안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저는 정말 고민이라 익명으로 글을 씁니다..

 

비난 하지 마시고, 욕하지 마시고, 정말 진지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지한 상담 부탁드려요..

 

혹시.. 얼굴보고 사주? 같은거 보실수 있는분들은 사진 보내달라고 댓글 다시면

 

보내드릴게요.. 뭐 씌인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