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에 대한 확신이 강했어서 제 욕심, 욕구 최대한 자제하고 옳은 길로 이끌어 주려 노력했습니다. 전 여친이나 저나 집이 넉넉치 못해서 없는 돈 쪼개고 밥 굶어가며 여자친구 커피한잔이라도 더 사줬습니다. 친구나 과 사람들 만나는건 당연히 포기했고요. 그러다 결론은 어쨋든 헤어진건데 말이죠. 객관성을 좀 찾고 우리 관계를 되돌아 보니...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여자한테 또 속았구나... 이전에 가볍게 만났던 여자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확신이 들어서 이 친굴 위해 제 개인적인 생활에서 포기한 부분도 많이 있었고 (물론 이 친구는 몰랐겠지만요) 이 친구에게도 진솔하게 우리 사귀는 동안 서로를 섭섭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것들 있으면 절대 쌓아두고 참지말고 그때그때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체면이 좀 상하더라도 섭섭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이야기 하였고요. 이게 우리 관계를 존중하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제게 서운한 것들을 이야기 하지않고 혼자 끙끙대고 참다 얼마전 돌아서더군요. 차라리 기분이 상한걸 티를 내거나 삐지면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툭... 제가 어떻게 압니까? 삐지고 삐진이유 얘기해주지 않는 정도에서만으로도 미치는게 남자들인데... 삐지지도 않는 이 친굴 제가 어떻게 파악해야하죠? 전 제 체면 버리고 이 친구에게 섭섭한 것들을 그떄그때 얘기해줬는데 이 친구에게 저라는 존재가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체면을 버릴 한 줌의 용기의 가치도 없었던 거 처럼 느껴져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몇일 전 만남이있었고 그 후 전화가 새벽 중에 왔는데 "우리 헤어 진거에 대해 누구누구가 아느냐?"에 대한 것 들이었습니다. 정말 보고싶고 아직도 사랑하고 하지만 화가 너무 나더군요... 지나고나니 이 친구느 그저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연애라는 지난 관계에서 쌍방의 행복이 아닌 자신의 행복과 자신이 받을 사랑에 대해서만 집착하기만 했던 그 친구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허망하고 화가 나네요... 그래놓고 "일방적인 이별통보" 라는 제 표현에 대해 굉장히 불쾌했는데.... 저도 이 친구 잡고싶은 마음이 너무 컷던 지라... 그냥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하고 감정적인 발언이었다고만 둘러댔는데... 혼자 삭히다 혼자 상처받고 대화의 시도도 없이 그냥 그렇게 헤어지자고 통보하는게 일방적인 이별통보 아닌가요? 한마디 한마디 툭툭던져왔는데 미련 둔팅이같은 제가 그거 캐치 못해서 전 여친은 혼자 참아왔고 이별의 원인제공자는 '저' 이다 가 맞는 논리인건가요? 그럼 연애를 애초에 왜 시작하는거죠???? 전 이 친구때매 굶고, 집에서 혼나고, 자격증시험 포기하고... 해도 이 친구 존재 하나만으로 모든게 보상이되었는데... 전에 했던 연애에서도 미친듯이 주기만하다 차이고 이번에도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주기만하다 차이고. 말 안하면 고마운줄은 모르고. 애초에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이라도 더 가지면 알 수 도 있던 것들인데. 저도 다음번 연애에는 적어도 준거의 반만큼이라도 받는 연애를 해야겠네요... 대한민국 여자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남녀 연애관계에서 남자만 사랑을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예요. 자꾸 이런 연애만 해서 저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네요. 나랑 애초에 왜 사겼냐고 물어보니 원래 첨엔 다 알쏭달쏭함으로 시작하는거 아니냐는 대답... 그땐 반박하지 못했지만... 맞아요 맞는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고백에 쉽게 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백에 응하기 위해서는 최소 그 알쏭달쏭급의 어떤 감정 + 강한 책임감 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알쏭달쏭 하나만으로 고백을 받아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기만 하는 존재 라는 생각을 반증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방적인 이별통보", "나 그냥 가지고 놀았냐?", "나 겉만 보고 만났냐?" 라는 식의 질문등에 굉장히 민감히 부정하는 그녀... 그녀는 그녀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그냥 나쁜여자 되기 싫은 마음에 말이죠.. 세상은 그런걸 두고 '갖고 놀았다', '엔조이다' 라고 표현하는데 말이죠. 참 제가 한심하네요... 이번 방학 정말 황금같은 방학이었는데 .. 내가 뭘한건지.
대한민국 여성분들. 좀 봐주십쇼. 이게 '갖고 논건지 아닌지'.
전 여친에 대한 확신이 강했어서 제 욕심, 욕구 최대한 자제하고 옳은 길로 이끌어 주려 노력했습니다.
전 여친이나 저나 집이 넉넉치 못해서 없는 돈 쪼개고 밥 굶어가며 여자친구 커피한잔이라도 더 사줬습니다. 친구나 과 사람들 만나는건 당연히 포기했고요.
그러다 결론은 어쨋든 헤어진건데 말이죠.
객관성을 좀 찾고 우리 관계를 되돌아 보니...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여자한테 또 속았구나...
이전에 가볍게 만났던 여자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확신이 들어서 이 친굴 위해 제 개인적인 생활에서 포기한 부분도 많이 있었고 (물론 이 친구는 몰랐겠지만요) 이 친구에게도 진솔하게
우리 사귀는 동안 서로를 섭섭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것들 있으면 절대 쌓아두고 참지말고 그때그때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체면이 좀 상하더라도 섭섭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이야기 하였고요.
이게 우리 관계를 존중하는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제게 서운한 것들을 이야기 하지않고 혼자 끙끙대고 참다 얼마전 돌아서더군요.
차라리 기분이 상한걸 티를 내거나 삐지면 무엇때문에 그런 것인지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툭...
제가 어떻게 압니까? 삐지고 삐진이유 얘기해주지 않는 정도에서만으로도 미치는게 남자들인데...
삐지지도 않는 이 친굴 제가 어떻게 파악해야하죠?
전 제 체면 버리고 이 친구에게 섭섭한 것들을 그떄그때 얘기해줬는데
이 친구에게 저라는 존재가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체면을 버릴 한 줌의 용기의 가치도 없었던 거 처럼 느껴져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몇일 전 만남이있었고 그 후 전화가 새벽 중에 왔는데 "우리 헤어 진거에 대해 누구누구가 아느냐?"에 대한 것 들이었습니다.
정말 보고싶고 아직도 사랑하고 하지만 화가 너무 나더군요...
지나고나니 이 친구느 그저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연애라는 지난 관계에서 쌍방의 행복이 아닌 자신의 행복과 자신이 받을 사랑에 대해서만 집착하기만 했던 그 친구의 모습이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허망하고 화가 나네요...
그래놓고 "일방적인 이별통보" 라는 제 표현에 대해 굉장히 불쾌했는데....
저도 이 친구 잡고싶은 마음이 너무 컷던 지라... 그냥 미안하단 말만 되풀이하고 감정적인 발언이었다고만 둘러댔는데...
혼자 삭히다 혼자 상처받고 대화의 시도도 없이 그냥 그렇게 헤어지자고 통보하는게
일방적인 이별통보 아닌가요?
한마디 한마디 툭툭던져왔는데 미련 둔팅이같은 제가 그거 캐치 못해서 전 여친은 혼자 참아왔고
이별의 원인제공자는 '저' 이다 가 맞는 논리인건가요?
그럼 연애를 애초에 왜 시작하는거죠????
전 이 친구때매 굶고, 집에서 혼나고, 자격증시험 포기하고...
해도 이 친구 존재 하나만으로 모든게 보상이되었는데...
전에 했던 연애에서도 미친듯이 주기만하다 차이고
이번에도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주기만하다 차이고.
말 안하면 고마운줄은 모르고.
애초에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이라도 더 가지면 알 수 도 있던 것들인데.
저도 다음번 연애에는 적어도 준거의 반만큼이라도 받는 연애를 해야겠네요...
대한민국 여자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남녀 연애관계에서 남자만 사랑을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예요.
자꾸 이런 연애만 해서 저의 여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어지고 있는건 아닌지 두렵네요.
나랑 애초에 왜 사겼냐고 물어보니
원래 첨엔 다 알쏭달쏭함으로 시작하는거 아니냐는 대답...
그땐 반박하지 못했지만...
맞아요 맞는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면서도 고백에 쉽게 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백에 응하기 위해서는 최소 그 알쏭달쏭급의 어떤 감정 + 강한 책임감 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알쏭달쏭 하나만으로 고백을 받아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기만 하는 존재 라는 생각을 반증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방적인 이별통보", "나 그냥 가지고 놀았냐?", "나 겉만 보고 만났냐?"
라는 식의 질문등에 굉장히 민감히 부정하는 그녀...
그녀는 그녀 스스로를 속이고 있습니다. 그냥 나쁜여자 되기 싫은 마음에 말이죠..
세상은 그런걸 두고 '갖고 놀았다', '엔조이다' 라고 표현하는데 말이죠.
참 제가 한심하네요...
이번 방학 정말 황금같은 방학이었는데 ..
내가 뭘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