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손이 후들후들떨려요 같이사는 시동생때문에요~

아가야2008.08.14
조회16,494

결혼하면서부터 같이사는 시동생때문에 제가 올린글 보신분 많으실거에요~

27살 2년백수에 밥 청소 속옷빨래까지 다해주고 거실서 먹구 밤새도록 티비보다 거실서 자구 생활비한번 준적없는 그런 시동생.

남편이 고쳐본다고해서 이혼생각햇지만 그래두 믿고 친정에서 어제 다시 집으로 왔는데

시동생 휴가가고 없더라구요...백수가 무슨 휴가인지 했지만......그냥 그러려니했어요.

없으니 마음이 너무 편하드라구요.

 

저계속 유산되고 지금 두달되어서 몸이 넘안좋은데 돈땜에 한약도못먹고

저희도 신랑없이 쪼달리는 형편에 시동생에게 생활비한번 달라고한적 없네요.

시부모님이 시골서 농사짓고 뱃일하시는데 쌀이나 체소조금씩, 낙지 , 굴, 이런거 갓다주시거든요.

시부모님 아마 아들에게 안좋은소리하심 난리치실분들이시랍니다.

 

근데 어제 문자왔는데 형 돈좀 붙여달라는 시동생의 문자.

저와상의없이 돈 10만원을 붙여줬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돈으로 붙여줬다네요.

 

 

시동생에게 문자를 보낼려고하는데 어떤식으로 보내야할까요?

제가 지금 이성을 잃은상태라 어케보내야할지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