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좋을까요..정서희 너 봐라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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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경 내가 스마트폰을 처음접하고 카페에서 자료를 받다가

카톡친구구한다는 글을보고서 너에게 톡을걸었지

넌 그당시 19살 수능준비하는 인천에사는 여고생

난 18살 평범한 경남에사는 남고생

너와 난 그냥 가끔 톡 주고받는 사이였지

난 전혀 너한테 감정없었고 그냥 가끔연락주고받는 먼누나라고만 여겼지

난 너한테 관심없었기에 일상적인 평범한 얘기를 했고

남친있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너가 오빠(남친)보고싶다고 말했기에

아 남친있구나 정도로 그냥 넘겼지

난 장난으로 너의 남친과 몇일에 헤어진다고 예언했었지

9월말쯤 너에게 톡이왔지 대충내용은

'너 예언틀렸어ㅋㅋ 나 오늘헤어졌어'

별로 슬퍼보이진 않았지 난 그냥 아 그렇구나하면서 힘내라고 했지

근데 갑자기 넌 나에게 사귀잔말을했지

인천....경남....멀지멀어..

난 멀어서 자주보지도못할건데라며 거절했지

넌 그래도 괜찮다며 사귀자고했지

그때 내가 그냥 외로웠던건지..무슨 생각이었는지 너의 고백을 받아들였지

겨울방학때 너보러갈게..

멀어서 보진못했지만 목소리..그거라도 들으면서.. 

우린 서로 사랑에 빠졌지..

11월중순부턴가 넌 자꾸 자살하고싶다고 말했었지

난 학생인 신분에 멀어서 너에게 해줄거라곤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었지..

그래서 한없이 미안했지..

12월이되었고..겨울방학..1월에 너보러가려했었지..곧 너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기뻤지

근데 넌 주기적으로 자살하고싶단말을 반복했지..

난 힘내라며 좋은말 사랑한단말 너에게 용기를 주었지..

나의 친구들에게 단체문자로 너의번호로 자살하지말라고 힘내라고 문자한통씩 넣어달라고하면서..

넌 자살하지 않겠다고 미안하다고 나에게 사랑한다며 고마워했지

그런데 또 얼마지나지않아 넌 자살하고싶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자고말했지

살기 너무 힘들다며..내가 있으면 죽지못하겠다면서..

서로만나서  밥한번..영화한편 보지못한 우리였지만..우린 서로 너무 사랑했지..

넌 이런말을했었지..

'사랑은 모양이 없다던데 우린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왜이리 사랑하는걸까..'

아무튼 내가 있으면 죽지못한다며 너가 있어서 살아간다며 너없으면 살아갈이유가 없다며

날 슬프게 했지..아프게 했지..

학생인 신분에 돈도없고.. 너에게 당장 달려가고싶었지만 그럴수없다는게 너무나 슬펐지..

어느날은 너가 전남친이 자꾸 잡는다며 나에게 말했었지..근데 그전남친하고 헤어진이유가

그 남자가 널 강간해서 헤어졌다고 하더라..넌 자꾸 자기자신을 수건라고 비하하면서..

그래서 난 그건 너가원해서 한게아니잖아..자꾸비하하지마라는 말도 수도없이했었고..

그 남자미친거아니냐며 자기가 강간한여자를 왜자꾸 잡냐며 난 그남자를 증오했지

그리고 너도 아직 그 오빠에게 마음있냐며 물었을때 넌 아니라고했지..

난 그때 알아차려야 했는데..

전남친..전남친.....

날 어떻게 본건지 너무나 태연하게 날 속였던거지..

1월몇일에 보러갈게라고 하면 오지말라며..너얼굴보면 더 죽기힘들어진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며 넌 계속 만나는 날을 미뤘었지

아무튼 넌 1월부터 2월말까지 계속 수도없이 자살하고싶다..헤어지자..너가있기에못죽겠다..

이런말을 넌 정말 수도없이 반복했지..난 너가있기에못죽겠다,너로인해내가숨쉰다..

이렇게 말하는 널두고 떠날수없었지..

맘고생 정말 많이했고 너무 가슴아팠지..

'아..공부해야하는데..성공해서 꼭 이사람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렇게 서로 평생하자고 약속했었잖아..꼭 인서울해서 자주보며 평생하자고..

그런데 끝없이 자살하고싶다는말과 헤어지자는 너의말에 난 공부에 집중할수없었지..

너무너무 힘들었지..가까이서 지켜주지못하는 내가 너무 미웠고 비참했지..

그리고 너한테 너무미안했지..

오래전부터 난 내가 싫어진다면..혹은 멀어서 가까이서 지켜주지못하니까

다른 좋은남자생기면..진정으로 널 사랑해줄수있는 남자 만나면 말하라며 그땐 떠나줄게라고 말했지

근데 넌 그럴일없다고 했었지..

하지만 너의 헤어지잔말은 계속됐지..이젠 내가싫어졌다면서..헤어지자면서..

근데 넌 그전에 감정속이는거 너무 힘들다면서 사랑한다며 다시 내게로 수도없이 돌아왔지..

그래서 너의 내가싫어졌다는 말을 믿지않았지..내가떠난다면 죽을 기가 생기면

언제든 뛰어내릴거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너가 날 그런식으로 생각하게끔 만든거지..그만큼 난 널 무한신뢰했지..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죽기위해서..내가싫어졌다는말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었지..

그렇냐고 물었을때 넌 그렇다고말했고..너무너무 가슴아팠지..

그래서 널 보낼수없었어..잡고또잡고,.,정말 수도없이 잡았지..힘내라..나 떠나면 죽을거잖아..그러지마..

반면 난 정말 이기적일수도있는 말을 뱉았던걸로 기억한다..

'너가 죽기전에 너가 죽더라도..한번만보자..'

그래도 넌 나보면 죽기힘들어질거라며 보러오지말라고 했었지..

3월이되었고..한참공부해야할 겨울방학..봄방학..너로인해 너무너무 맘고생하며 헛되게 보냈지..

하지만,그래도 그땐 난 너가 밉지않았어

이제 새학기,나도 이제 고3인데 공부해야할텐데..

난 3월초 너에게 말도없이 너가 알바하는 편의점으로 찾아갔지..

날보게되면 죽기힘들어진다는 너의말에 난 너에게 내얼굴을보여주려고..살아가는데 용기를주려고..

또한 난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었기에 찾아갔지..

근데 어떤남자가 편의점안에 같이있더라..?

편의점 안으로 들어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너 알바끝나는 시간까지 밖에서 기다렸지

근데 그남자가 밖으로 나오더니 널 기다리는거같더라..?

그남자에게 누구시냐고 말붙여볼까 고민했지만..그냥 친구또는 아는오빠일거라 생각하고

너가 그럴거라는 의심조차..정말 단 1퍼센트도 하지 않았지..

그런데..

너 알바끝나고 나오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그 남자의 품에 안기며 가더라..

난 너의 이름을불렀고 너도나도 서로 실물로는 처음봤기에 넌 날 내가맞는지 긴가민가하는 표정이었지..

넌 날 알아차렸고 난 저남자 누구냐물었지..난 그때 너가 한말이 변명인지 몰랐어

난널 단 1퍼센트도 의심하지않았기 때문에..

근데 그남자가 누구냔말에 첨엔 무슨변명을하더니

계속 누구냐 묻는 나의 말에 넌 저남자가 전남친이라고 하더라..

'나는 끝냈는데 자꾸 저오빠가 나 좋다며 잡는다'라면서..

그때도 난 너를 너무 신뢰했기에 너의 말을 믿었지 바보같이..병신같이..

그래서 난 그남자를 이상한놈으로 여겼고 난 너와함께 길을걸어갔지..

지금 생각해보면 넌 그때 그 상황을 피하려고 날 그길로 유도한거같네..

아무튼 길을걷고있었는데 그남자가 달려와서 너를 잡더라..

그남자는 둘이 무슨사이냐물었고 난 사귀는 사이라말했지

근데 그남자도 너와 사귀는 사이라고하더라..?

그남자가 나보고하는말이..'그쪽이 이여자 강간했다면서요?'

난 오늘 처음 널봤는데..어안이 벙벙했지..

넌 그남자보고 얘가 강간한애아니라면서 이름만 똑같은애라면서 변명을했지..

근데 난 그남자가 널강간했다는 소리를 전에 들었기에 그남자보고 그쪽이 강간했다던데요?

이러니까 그남자가 멘붕이왔는지 그여자보고 하는말이..

'내가 널강간해??? 너나랑 섹X안했냐?너가 빨아달라며?왜 얘앞에서 아X인척하냐?착한척하지마!! 얜 멀어서 나 갖고논거냐?? 두남자 갖고놀았네 미친년 수건야'이런말을 하더라..

난 어안이벙벙했고 상황파악이 안됐지..

너의 '나는 끝냈는데 자꾸 저오빠가 나 좋다며 잡는다' 이말을 백퍼신뢰했고 널믿었지..널사랑했기에..

그남자는 너에게 온갖욕을퍼부으며 자기집으로 갔고 난 너와 길을걸으며

너에게 속이는거있냐 여러번 물었었지 넌 없다고했지..눈물을 훔치면서..

너의 눈물을 보고 난 너의말을더욱믿었고..

그때가 늦은밤이었기에 딱히 할수있는건없었고..이대로 가기엔 너무 아쉬웠지..

사귄지 163일만에 처음으로보는건데...

난 너에게 노래방을 가자고했는데 넌 웃으며 안간다고했지..

난 널보게되서 너무 기뻤지..

늦은밤..자야할시간..넌 나보고 어디서잘거냐물었고 난모텔이나 여관에서 자야지라고답했지..

넌 농담으로 내방농에들어가서 자라고했고..이런저런 농담주고받으며 길을걸었지..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같이자' 이런말을했었지..

다시돌이켜생각해봐도 난 단지 널보게되서 너무기뻣고

조금이라도 더 너와 함께있고싶었기에 꺼낸말이었어..

너와 모텔에서 섹X? 전혀 그런생각없었어 하늘에맹세코.. 

아무튼 넌 나와 모텔을갔지..

넌 아빠한테 뭐라하지라면서 친구집에서 자고간다고 아빠한테 문자했다고했지..

난 그렇게하라고 시키지도않았는데..

아무튼 우리둘은 마주보고 침대에 누웠지..난 정말 너와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았어,,정말..

키스?전혀 키스또한 생각하지도 않았어..

근데 갑자기 너가 나한테 키스하더라..?

그리고 덥다며 겉옷을벗고 속옷차림으로 모텔에 있던 가운을입더라..

그러고나선 내위에 올라타더라..?

나도 남자였는지 본능에못이겨 너와...지금생각하면 정말기분더럽지만...어린나이에

난 태어나 처음으로 섹X라는걸 하게됐지..

아무튼 해가뜨고..아쉽지만 다음엔 너가 우리동네에 오겠다는 말과 키스를하며 헤어졌고

난 집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실었지...근데 너에게서 온문자..

'그만하자 다 정리했어'

'뭐??'

'나.,아직 그오빠사랑해..그오빠한테간다고...'

이말을 들었을때 모든걸 깨달았지..너가 바람폈다는걸...

난 화가치밀어올랐지만 꾹꾹 참으며

그남자한테왜가냐며 말했고 넌 나도사랑한다고했지..

난 그오빠냐 나냐 물었고 넌 나라고답했지..

그렇게 넌 날 선택했고 넌 그남자와 끝냈고 나한테왔지..

난 너하고 모텔에서 그 더러운짓만했지 영화한편..밥한번못먹고 헤어지기가 너무 아쉽더라..

그래서 난 병신같이 너와 계속 사귀었지..한동안 넌 이젠 나만바라봤고 나도 너만바라보며

난 지난일 모두 잊으려 노력하며 너에게 잘대해줬지..

그리고 난 그때까지도 미련하게 널 너무 사랑했나봐

멀리있어서 해줄수있는게 없는 내가 너무 밉더라,,미안해야할건 넌데 내가 너한테미안하더라..

난 너에게 그남자한테 갈래..?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넌 나보고 나 떠나려면 떠나 그남자한텐 안갈거라며했었지..

근데 얼마가지않아 넌 나에게 이별을말하더라..

난 정말 너가괘씸했지..니가뭔데 나보고 헤어지자면서..

더욱더 괘씸한건 그남자번호를 너가 자고있을때 알아냈었는데

그남자와 얘기하면서 알게된사실인데 그남자와 먼저사귀고 있었는데

나한테 고백한거더라..동시에 두남자를 사귀었던거고..너가 수도없이 자살하고싶다고 한건

바람피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않고 두남자 동시에 놓치긴 싫었던거지..어느 한남자만 떨어져라..이러면서..

미친년...나쁜년...

너도 자살하고싶다고한건 뻥이라고 말했었고..ㅋ

아무튼 너가헤어지자해서 우리둘은 헤어졌고..여기서 끝난줄알았어..

어느날 너의 카톡대화명에 그남자사랑한다고되있더라,,? ㅋ

난 멘붕이왔고 너에게 미친년이라며 욕을퍼부었지

근데 넌 나보고 뒤끝세다며 찌질하다며 되려욕하더라?

미친년..난 니가 너무 괘씸해서 그남자에게 톡을했지

'형도 참 미련하시네요..ㅋ저희모텔가서 할거다했어요' 이런식으로말이야..

그랬더니 그남자자가 하는말이 

'너가 서희한테 무슨짓을한지 다알고있다'

정말 어이없더라 또 내가 널 강간했다고 그남자한테 뻥친거냐??

난 너가 먼저키스하고 나위에 올라탔다고 말하니까 그남자가 쫌 당황한듯싶더니 

'너꺼작아서 느끼지도못했다던데?' 이러더라 ?

완전어이없더라? 너표정이 생생히 기억나 황홀해하는표정

너가 먼저 시작해놓고 왜 넌 아무잘못없다는듯이 내가 먼저한듯이 이기적으로 대처한거냐?

정말 수건냐..?

난 너에게 온갖 욕을퍼부었고 넌 미안하단말을 해도 모자랄판에 너도 나보고 욕하더라?ㅋ

아무튼 넌 그남자와도 헤어졌지..그후로 그남자와 연락했었는데 너 정말..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남자둘을 속였냐..?기가차더라..너 정말 무서운년이더라..자세히 말하면 너무 글이 길어지니까..ㅋ

그리고 그남자한테서 들은건데 너 그남자보고 '난 두남자를 사랑한죄밖에없어,바람핀거빼고 하나도 안미안해' 이랬다며?? 미친.... 

뻔뻔한년..미친년..수건년..

나 너와 끝엔 결국 좋게끝냈지만..나도 못난놈이지..지금 이렇게 긴글을 쓰고있네..

그리고 너와 그 더러운짓만 하고 끝내서 너무 아쉬워서

지금 넌 재수하고있고 난 고3...수능끝나고 밥한끼라도 먹자고 꼭보기로했잖아..?

근데 넌 두달전부터 연락이 안되네..?

헤어진지 4개월이됐지만..너에게 받은상처..정말 괴롭다..

널 사랑한 기억을 되살리며 수도없이 맘약해지고..근데 또다시 너가 괘씸해지고 매일매일 반복된다..

지금 이글을쓰면서도 또 맘이 약해지려하네..근데..너에게 받은 상처 너무 괴로워..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주변에 친구가없는것도아니고 여자가 없는것도아니었고

난정말 병신같이 너하나만 사랑했었다..너가 툭하면 투정부리고 짜증나게하는것 모두 이해했었지..

그런데 그런것모든게 니가 바람핀게 잘못됐다는걸 느꼈을때 두남자중 어느 한남자만 떼놓으려고

한 의도였겠지..그남자한테도 수도없이 헤어지자고했더더라..ㅋ자살하고싶다고도하고..ㅋ모든게 거짓말..

 

잘지내고있지?지금 내가 어떤감정인지모르겠다..

넌 뻔뻔히 잘지내고있지??..ㅋ

잘지내길빈다..

그래도 좋은남자만나서행복해라..

그리고 사랑확인하려고 더러운거짓말하지마라

다른남자하고 모텔갔다 나이트갔다왔다 이런거짓말은 왜하는데?

너가 진정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을 믿어

그런 더러운 거짓말은하지마 이젠 제발 정신차려

바람피지말고 나쁜년아..섹X 즐기지마..진짜 수건냐..?

지금 이글을올리면서 나도 맘이 편하진않네..못난놈인거안다

그리고 나도 정말 미련하다

너 만나서 밥한끼라도 먹고싶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