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떤 목사님한테서 먼가를 봤음.

이즈러브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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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직장에서 점심먹고 잠깐 쉬고 있는데,

어떤 목사님이 들어오셨음. 사무실로.

"예수 믿으세요" 하고 말하고 가는데.

나 . 이 목사님 머리뒤쪽에 하얀빛을 내는 영적존재를 봤음.

나. 가끔씩 영혼이나 영혼이 아닌 다른 영을 봄. 눈으로.

이 목사님. 나에게 교회다니냐고 물어봄.

"침례교회 다니는데요. " 라고 대답함.

나 원래 장로교회 다녔는데, 보험아줌마가 자기교회 같이 다니자고 해서 한달정도 다닌적 있음.

근데, 교단이 예수교침례회였음.

암튼 그랬더니, 이 목사님 그 교회는 이단이라고 하시며, 나한테 바짝 붙으셔서 설교해주심.

그 다음날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나한테 찾아오셔서 설교를 해주심.

나. 생각했음. 눈에 보이는걸로 이 목사님이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이 목사님을 지배하는 이 영이 어떤존재인지 궁금해졌음.

그래서 이 목사님이 사역하는 교회에 찾아갔음.

나한테 무지 잘해주심. 신도가 나하나밖에 없었음. 충격받음. 신도가 나 하나라니. @@

한달정도 그 교회 갔는데, 신도가 한명도 없었던 이유가 있었음.

이분 말을 정리해보면.

1. 이스라엘 사람들은 천국에 가도 맨 학바지다. (젤 지위가 낮은)

근데, 첨엔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원 못받는다는 말도 했음.

2. 계시록의 666은 멸망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의 숫자이다.

근데, 이분이 동성애자도 멸망받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했음. 그래서 내가 그러면 숫자가 오버돼잖아요.

그랬음.

3. 666 윗구절에 매매란 단어가 있다고 그랬더니, 그 구절은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함.

4. 계시록에 나오는 천사란 단어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말함.

5. 성경의 서로 모순되는 구절은 그 많큼 성경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이런 말도 함.

이거 말고도 되게 많은데, 여긴 크리스챤 별로 없으니깐. 생략하구.

이 목사님이 그러길. 성령님이 창문에다 사랑하란 말을 설교하라고 글로 써주셨다고함. 

나. 그 교회 떠나기로 결심하고 잠수타기로 결정하고 핸드폰 안 받음. 그 목사님 우리집에 찾아왔는데,

그 목사님 몸속에 있는 하얀빛을 내는 영이 막 웃는 것임.

나 그거보고 날 만만히 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무지 열받아서 퇴마의식 행할려다.

나보다 더 쌘 영인거 같아서 가만있음. ㅡㅡ

암튼 그 목사님이랑 그렇게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