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전설이라고 알까 몰라..

ㅇㅇ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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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어록? SM전설도 있던데요 뭘, 푸하하”(인터뷰)

[뉴스엔 글 조연경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위트가이' 김동완은 확실히 유쾌한 사람이다. 데뷔 14년 차라는 관록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시시콜콜한 입담에 빵빵 터진 것도 여러 번. 신화보다 배우 김동완에 초점을 맞춰주고 싶었던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개봉 당시에는 차마 쓰지 못했던 김동완의 발언들이 있다. 하나를 물으면 열을 알아서 대답하는 그에게 '역시'라는 말을 꽤나 썼던 듯 싶다. 오랜 사진첩을 뒤져보듯 '연가시'가 대박 흥행 한 이 시점에서 슬쩍 풀어보고자 한다. 

  


김동완에게 가장 궁금했던 점은 김동완을 검색하면 무수히 쏟아지는 어록들과 군데 군데 적힌 루머, 또 SM과의 관계였다. 이미 오랜 세월이 지나 예능 소재로 쓰고 있을 정도지만 그 아이러니 함이 재밌다.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발언에 성공한 팬들도 수두룩 하지 않냐 물었더니 김동완은 "것봐, 오빠 말만 들으면 된다니까?"라며 너스레를 있는 힘껏 떨었다. 

'한국여자들은 좀 더 이기적이 돼야 해. 된장이니 뭐니 신경쓰지마. 진정으로 너를 위해 희생하는 남자를 만나. 그래도 결국은 여자 쪽이 희생하게 될테니까', '보통의 사람으로 살아도 괜찮아요. 마치 거창한 꿈이 아니면 꿈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은 태도는 불편해요' 의도하고 말한 것들은 아니겠지만 이 외에도 김동완은 아이돌 대표 어록 제조기로 명성을 떨쳐왔다. 

"하하하. 어록? 그게 어록이 되나? 오글거린다 그러는거 아니고?(웃음) 좋게 생각해 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죠. 어록은 그래도 좀 좋은거지만 저와 관련된 이상한 SM전설도 많잖아요. 제가 창민(동방신기)이를 구하기 위해서 두 팔로 막고.. 뭐 그런거. 역시 민망해. 이수만 선생님과는 좋은 사이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으하하"

다시 생각해도 웃긴지 거듭 호탕하게 웃어재끼던 김동완은 이번 신화 앨범 활동을 하며 급격히 아저씨가 된 것 같았다며 급 진지, 한숨을 내쉬었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더 한 추억도 많다.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령 아이돌로서 김동완은 "다음 앨범에서는 좀 더 아이돌 같은 모습을 보여야 겠다"며 굳은 다짐을 했다. 

"원래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활동할 때는 좋은 것만 찾아 먹으면서 버텨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체력적인 완배를 전혀 하지 못했어요. 활동 중에 급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활동 자체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고 나온건데.(웃음) 14년의 추억을 모두 간직해주는 팬들을 보면 그저 신나요. 물 뿌린거? 에이, 그건 또 후회 안하죠. 오히려 좋았던 것 같기도..하하." 

계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단다. 이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김동완을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성공가도에 올려놓은 것이 아닐까. 8년 전 '돌려차기'로 상처받았던 마음이 '연가시'를 통해 조금은 치유됐기를, 이 성공을 몰아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주기를 바라본다.

조연경 j_rose1123@ / 이재하 rush@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190937321110 


이거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 전설중 생각나는거 하나.


오디션온 보아.... 이수만 사장실 앞에서 나오는 한남자 그는 김동완.... 흐르는 코피를 닦으며 김동완 왈 "너는 이런데 오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