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을 죄라도 지은건가요?.

장시영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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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나이 39세. 집사람은 대학때 만나서 결혼 10년차이며 동갑. 아홉살, 다섯살 딸 둘, 직업 - 조선소 기계관련 업무와 공정관리, 아내는 전업주부

 

발단 : 1. 어제 저녁식사중 딸들이 모기 발견

         2. 집사람 화장지로 때려잡음

         3. 식사중인 내 눈앞에 피터진 모기 보여줌

         4. 나 - "좋은것도 아닌데 뭐한다고 밥먹는데 그걸 보여주냐."

         5. 집사람 - 말 끝나자마자 인상 싹 바뀌면서 급냉각

         6. 나 - 식사중에 그런것 보여준것이 정상적인 행위로 인식되지 않음.

            집사람 - 그럴수도 있지 뭐 그렇게 예민하냐. 그래가지고 세상 어떻게 사냐.

                         그러니까 주위 사람들이 당신 싫어한다.

 

 너무 상반된 사고방식이라 도저히 대화불능. 

 식사중에 피터진 모기 보여준다고 한마디 했던게 그렇게 죽을 죄 지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