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

강진영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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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된 사랑은

 

22살 이었던 것 같아요.

 

연상의 누나였던 그녀..

 

그러나 간다는 말없이 저에게서 떠나갔던 그사람..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하늘에 있다면

지금 나를 바라보고 있겠지...

 

그녀가 읽을 수 는 없지만,,

이미 하늘에 있는 그녀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 그녀에게.. '

안녕~^^

약 2년전 길가다 우연히 만났던 것 같은데,,

우리가 만난 시간은 4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 ^^

미리 말해주지 그랬어.. 아프다고,

맨날 가슴이 답답하다며, 아프다며 말하길래.

난 그냥 고민이나, 스트레스 같은것들 때문인줄만 알았는데,,

 

니가 떠나고 난 후에 알았어.

그것도 너희집 앞에서 어머니와 마주치고,,

니가 심장병을 앓고 있던 사실을.....

 

나,,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해.

물론 너를 정말 사랑했었지만,, 언제 부턴가 너의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

왠지 나도 가슴이 쓰라린다. 너의 얼굴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 내가 미워진다.

 

나 예전에는 너라는 사람, 아픈것도 모르고 보냈지만

이번에 만나는 그분에게는 더 열심히 하려고 해.

 

너에게 미안하지만, 나 응원해 줄거지??

" 혹시라도, 나 없어도 슬퍼하지 말고!! 좋은사람 있으면 꽉 붙잡아!! 내가 응원한다!! "

이말이 난 뭔지 몰랐는데,, 니가 떠나기 전까지 무슨말인가 했는데.. ^^

 

평생을 내 가슴속에 널 담을게, 죽을때까지..

 

사랑했었어,,, 그리고 미안해..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또다시 저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어요.

 

저란 남자 정말 나쁜남자인거죠? ^^;

 

 

응원해주세요!! 이번에는 절대 그녀 혼자 남겨지지도, 혼자 보내지도 않을 생각이에요.

 

 

 

2박 3일 데이트 했어요!!!

외포라는 곳으로 펜션도 다녀왔구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주니어 스위트 룸으로 갔었어요.

다행이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께서 당사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이며,

고객관리 차원에서 디럭스 룸이 아닌, 데이트를 위해서 주니어 스위트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즐거웠어요~~

 

 

저희 오래오래 사랑할께요.

둘중 하나 아프지 않게,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같이 응원해주세요.

다시는 아프지 않게,, 다시는 슬프지 않게,, ^^*

 여러분들이 욕하고 나쁘다 말씀하셔도, 아무말 하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