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동생들................ 사수라고 들어보셨어요? 활쏘는사람 아님 저 그거해서 지금 23살이고 경기권대학을 다니고있지만 정말 못다니겠고 미련이 남고 대학생각만하면 가슴한쪽이 먹먹해지는 느낌.. 을 받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처음에 원하는 수능점수를 못받고 대학을 낮춰쓸때 정말 쌩오수를 ;;;;;;;;;;하고싶었찌만 부모님에게 더이상 폐끼치기 싫어서 대학에 들어왔꺼든요.. 경기권대학은 수석이라 장학금도 받고해서 그래 여기다니면서 열심히하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한학기 지나고 여름방학 다끝나가는마당에ㅡㅡ 다시 수능을 보고싶어요....... 사실 사수할때는 진짜 맨날 죽고싶고 짜증나고 미칠것같고 그래서 수능 한 50일전부터 공부했고 지금은 재충전도되고 원하고있어서 열심히는 할수있을것같은데 군대에,나이에, 수능 몇일남았냐 한 50일 남았나 아 정말 미칠것같네요....... 원래 3.4월달에 스믈스믈 이런생각이 올라오더니 요즘들어 제가 결정적으로 생각하게 된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학교.나이 군대 물어보면 왜 그나이에 1학년이고 미필이냐고 하면 시발 사수했다고는 죽어도 말못하겠는거에요.. 제가 일류대 들어갔으면 그래도 뻘쭘하게 말할수 있겠는데 사수해서 경기권대학... 구차하게 뭐 저는 사수할때 심신이피폐해서 수능을 제대로 안봤고나름 수석을 쳐했땁니다 이지랄을 할수도없고 진짜 ㅡㅡ 원래 찌질이처럼 위축되는 성격이아닌데ㅡㅡ대학생각이나 얘끼 나오면 진짜 혼자멘붕이고 집에와서 혼자 아오.......... 근데 앞에서 티내고 위축되고 그러면 한심하게 보고 넌아직도 대학에 목숨거냐 병시나ㅡㅡ 이소리 들을까봐 난 이제 시작이다 ㅋㅋㅋ 라고 염병떨어서 진짜 친한친구나 가족들은 제가 이런고민을 갖고 있따는것 자체를 모르시는 상태... 근데 솔직히 또 생각을해보면 좋은대학 가고싶은 이유가 그 과를 전공하기 싶다기보다.. 막연한 네임벨류..... 학벌사회 까면서도 나는 학벌좋고 싶은 개같은.......ㅜ아....... 정말 이생각만하면 무기력하고 앞날이 보이지도 않고... 아정말 진짜///////////말도안되지만 정말죽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떡할까요.........아...... 그래도 쓰니까 속은시원해졌네요. 답은 없지만........ 어쨌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23년인생 최대고민.빡침인데...........형들....동생들.............
안녕하세요 형/동생들................
사수라고 들어보셨어요? 활쏘는사람 아님
저 그거해서
지금 23살이고
경기권대학을 다니고있지만 정말 못다니겠고 미련이 남고 대학생각만하면
가슴한쪽이 먹먹해지는 느낌.. 을 받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처음에 원하는 수능점수를 못받고 대학을 낮춰쓸때 정말 쌩오수를 ;;;;;;;;;;하고싶었찌만
부모님에게 더이상 폐끼치기 싫어서 대학에 들어왔꺼든요.. 경기권대학은 수석이라 장학금도 받고해서
그래 여기다니면서 열심히하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한학기 지나고 여름방학 다끝나가는마당에ㅡㅡ 다시 수능을 보고싶어요.......
사실 사수할때는 진짜 맨날 죽고싶고 짜증나고 미칠것같고 그래서 수능 한 50일전부터 공부했고
지금은 재충전도되고 원하고있어서 열심히는 할수있을것같은데 군대에,나이에, 수능 몇일남았냐 한 50일 남았나 아 정말 미칠것같네요.......
원래 3.4월달에 스믈스믈 이런생각이 올라오더니 요즘들어 제가 결정적으로 생각하게 된것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학교.나이 군대 물어보면 왜 그나이에 1학년이고 미필이냐고 하면
시발 사수했다고는 죽어도 말못하겠는거에요.. 제가 일류대 들어갔으면 그래도 뻘쭘하게 말할수 있겠는데
사수해서 경기권대학... 구차하게 뭐 저는 사수할때 심신이피폐해서 수능을 제대로 안봤고나름 수석을
쳐했땁니다 이지랄을 할수도없고 진짜 ㅡㅡ
원래 찌질이처럼 위축되는 성격이아닌데ㅡㅡ대학생각이나 얘끼 나오면 진짜 혼자멘붕이고 집에와서
혼자 아오..........
근데 앞에서 티내고 위축되고 그러면 한심하게 보고 넌아직도 대학에 목숨거냐 병시나ㅡㅡ 이소리 들을까봐 난 이제 시작이다 ㅋㅋㅋ 라고 염병떨어서 진짜 친한친구나 가족들은 제가 이런고민을 갖고 있따는것 자체를 모르시는 상태...
근데 솔직히 또 생각을해보면 좋은대학 가고싶은 이유가 그 과를 전공하기 싶다기보다..
막연한 네임벨류..... 학벌사회 까면서도 나는 학벌좋고 싶은 개같은.......ㅜ아.......
정말 이생각만하면
무기력하고
앞날이 보이지도 않고...
아정말 진짜///////////말도안되지만 정말죽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떡할까요.........아......
그래도 쓰니까 속은시원해졌네요. 답은 없지만........
어쨌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