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계속 되는 악몽 1

뿌잉2012.08.29
조회167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는 비루한 여자사람임..

나도 음슴체 한 번 써보고 싶으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힛!

참고로 지금 적는글.. 잠자기 싫어서 무서워서 쓰는거임 ㅠㅠㅠㅠ

해몽 잘하시는분 있으시면 댓글 좀...해몽못해도 댓글 좀...무섭..

그럼 렛츠gogogogogo

 

 

 

때는 4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감.

왜냐하면 저는 지금 잠을 안자고 있기때문임!

요새 오덕오덕 스멜이 나도록 애니를 즐겨보고 있었음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고 피곤해서 눈이 뽑힐것 같아도

그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 마약의 애니세계로 난 빠져들기 시작했음...

결국.. 애니세계의 끝은 바뀌어버린 밤낮이었음.

 

하지만 전 굴하지 않고 애니완결을 다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아..대박이었어..후..이런 기쁨과 벅찬 감동을

끌어안고 잠을 자기위해 폭신한 이불위로 몸을 던졌음

 

때는 한 3시쯤! 새벽이었음.

사실 나도 뭐때문에 자다가 그렇게 놀라서 소리를 크게 질렀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한시간? 정도 뒤에 전 벌떡일어나서

엄마를 미친듯이 찾아댔음

진짜 그 야심한 시각에 딸이 미친듯이 엄마를 기차화통 삶아먹은듯한

사운드로 찾아대는데 어느 부모님이 안놀라겠음?

 

깜짝놀란 엄마랑 아빠는 황급히 제방으로 들어오셨고

엄마는 방 끝에서 놀라서 헉헉 거리는 내 손을 꼬옥 잡아주셨음

 

여기서 저는 시력이 좀 나쁨

안경을 쓰고 다님 안경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안경을 벗으면

모든 사물이 흐릿흐릿? 촛점이 잘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보이지 않음?ㅇㅇ 맞음! 그렇게 보임.

저는 엄마랑 아빠가 방으로 들어오기 직전..

이상한걸 보았음;;

 

리얼 구라아님.250% 리얼임.

레.알

제 방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음.

방 한쪽 면이 창문일 정도로 커다란 창문이 있음.

전 그 창문쪽으로 머리를 대고 잠!

더우니까 창문을 활짝 열어제끼고!

난 HOT한 여자니까!

 

그때 당시 전 너무 놀라서 우사인볼트와 같은 속력으로

벌떡 일어나 창문 반대편으로 쪼그리고 앉아 숨돌리고 있었음.

그때 제 베게에서 뭔가 스멀스멀 음 뭐라그래야하지

엄청 더운날에 아스팔트 위 보면 아지랑이처럼 뭔가 그렁그렁 하지않음?

그런게 베게에서 부터 벽을 타고 창문으로 빠져나가는걸 난 보았음.

놀라기도 놀라고 잠도 덜깨서 난 잘못본거라고 생각함!

 

제가 너무 놀라서 가슴을 막 부여잡고 있으니

왜 그러냐고 창문으로 누가 쳐다봤냐고 막 물으시고

아빠는 집밖으로 나가서 제 방 창문쪽을 한번 둘러보시고 옥상쪽도 한번 둘러보시고 오셨음.

전 아무 말도 못하고있었고. 엄마는 절 토닥토닥 거리면서 엄마랑 같이 자자고 그랬음..

부끄럽게..나이가 몇살인데..아직도 ..힛!부끄

 

조금 진정되고 나서 다시 누웠음..

애니 본다고 2틀 밤샘은 나에게 무리데스...

근데 다시 눕고 보니 너무 무서운거임

그래서 난! 쿨하게 엄마를 보면서 잠이 들었음

 

꿈이야긴 이제 시작임 키키킼

 

교복을 입고 전 학교를 가고있음!

근데 어떻게 된일인지 학교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임

전 모험을 즐기는 현대여성임으로

꿈 속에서 학교 뒤뜰로 가기 시작했음.

캄캄한 밤이었음

 

왜 학교 건물사이사이 골목같은 그런 곳 있지않음?

꿈 속에서 전 그런 곳을 걷고있었음.

 

헐 잠시 님들 나 지금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거 가틈..아 쫄..

엄마 자는것좀 보고오겠음..

 

아빠 자는것도 덩달아 보고왔음..

후 다시 심신의 안정이 오는거 같음

 

암튼 그렇게 걷고있는데 뭐라 그래야하나..

길을 잃었음...학교 뒷뜰쪽에서...

담을 넘기로 결심했음..아니 한것처럼 보임

 

이 꿈 속이 특이한게 제3의 눈으로 지켜보는것 같은?

내가 내 하는 행동을 다 지켜보고있는거임 위에서

막 드라마 보듯이; 그럴때도 있고 내가 직접 보기도 함.

 

담을 넘을려는 순간!

동그랗고 하얀 그리고 그 뭐라그래야하지 완전 토마스 같은? 그런 얼굴..?

근데 거기에 바탕은 하얗고 머리는 산발이고 눈은 시뻘검..

입은 상어처럼 생겼음

침을 질질흘리면서 날 물려고 하고있었음;;;

 

저 담은 못넘겠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을 찾으러가는데

뭐 어디 가지도 못하게 날 계속 내 주변을 뱅글 뱅글 돌면서

계속 으르렁?거리는..?

 

막 그래서 혼자 방황하다가 걔가 점점 다가오길래

너무 무서워서 내가 억지로 꿈에서 깨버렸음!

막 눈이 다시 감길려고 감길려고 하는거 억지로 참고

난 일어나서 라면을 먹었음..

 

아 근데 깨고나서도 막 으슬으슬 거린다고 해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흣 뭇섯웟혓 ㅠ0ㅠ

이게 첫째날 꿈임..막 이어서 쓰고싶은데;;

스압이 엄청 날 것 같음;;ㅎㄷㄷㄷ

아 오늘도 새벽에 만화보다가 뒤통수가 너무 따가워서 창문 다 닫고

방문 활짝 열어놈..거실에서 마이 마덜이 슬리핑 하고 계셔서...

해도 떳고 하니..일단 한 숨 자고 마저 적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