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조언좀부탁드립니다..동물패는남자친구

답답2012.08.29
조회9,015

일단 제목수정햇습니다.

예랑이는 오빠랑 서로부모님께 인사다드리고

오빠 부모님이 빨리날잡으면좋겟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대놓고 아직은 여유가 없으니 기달려달라고했는데

돈 혼수 이런거 다필요없다고 그냥 몸만오라고 하시길래

일단 기다려달라고만햇엇습니다

그땐 오빠도 지금처럼 이렇게 또라이짓도 하기전이고

결혼까지 생각햇엇습니다 물론 주위분들도

다 결혼할거라고 알고계시구요....

일단 본치않게 낚였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신고할 용기도없으면서 이런데 글쓰고 자빠졌냐고 하시는분들

정말 백번천번 신고하고싶네요..

근대 신고해서 사람들이 찾아온들 자기고양이라고 이제 안패겟다고

못주겟다고 박박우기면 거기서 끝인걸로 알고있어요

 

차라리 경찰이나 협회사람들이 무조건 델꼬간다고 하면

저도 당장 신고햇을거예요..

 

혹시 지금이라도 법이바꼇다면 당장신고해서 애기들 빼내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방제이탈 너무죄송합니다..

얘기가 너무길어질지모르지만

제발 끝까지읽고 도움좀 주세요 ㅠㅠ

너무길면 빨간글이라도 읽어주세요 ㅠㅠ

 

 

이글을 여기다 올려도될진 모르겟는데

너무너무 답답하고하소연할대도 없어

톡커님들 조언좀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본론으론 제가 지금 강아지 2마리랑

 

고양이를 키우고잇습니다

 

남자친구가 연예 초기에 저희집에

 

놀러와서 고양이를 보더니

 

한눈에 보고 반해서 계속 키우고 싶다 그러더군요

 

그땐 회사 다닐때고 기숙사도 혼자 써서

 

키울수잇다고 그러길래

 

첨엔 극구 말렷습니다 동물키우기가

 

힘든걸 아니까 아무리 손이안가는 고양이라도

 

그래도 신경은 써야되니깐요

 

제가 말렷지만 동물분양 사이트를 찾아내서

 

서울까지가서 암고양이를 분양받아왓더군요

 

근대 분양받아온 고양이가 전주인한테

 

학대를 당햇나 너무 사납데요 하앍도심하고

 

목욕시키다가 고양이가 승질낸다고

 

쓰레받기던졌다고

 

자랑스럽게 얘길하더군요

 

 그땐 오빠팔도 많이긁혔고 그래서

 

잠깐 화나서 그랫나부다 그러고 넘겼습니다

 

그때부터 의심을 햇엇어야됫는데

 

내눈으로 보질않앗으니

 

반면에 저희집 놀러오면 집에 강아지들

 

고양이들한테는엄청잘해주거든요

 

동물좋아하는사람인지

 

알고 더 마음을 줬엇구요..

 

남자친구가회사 기숙사라서 제가 가볼순없어서

 

보진 못하고 그러고 2달인가 잇다가 남자친구가

 

회사를 그만둿다더군요 그러면서

 

기숙사를 빼야된다고 방을알아보던중

 

저희집 바로뒷집으로

 

방을 얻엇습니다

 

바로 일을 할줄알앗는데

 

일은 지금까지도 안하고잇구요

 

하루종일 게임에만 중독되서

 

게임만하고잇네요.

 

그러면서 고양이 심심해한다고

 

다른고양이를 한마리 더분양받앗습니다

 

그때도 극적으로 말렷죠 차라리 일을하고

 

여유좀 괜찬아질떄 그때 분양받아도 늦지않다고

 

근대 고집은 어찌나쎈지 결국은

 

다른지방까지가서 데리고왓네요

 

첨에 분양받은고양이가 암놈이고

 

두번째 데리고온고양이는 숫놈이예요

 

중성화도 안된.... 당연히 고양이들끼리

 

첨엔 만나면 경계를하잔아요

 

그런게 맘에 안들엇나봐요

 

우리집고양이는

 

개들이랑도 잘노는데 같은종끼리 싸운다고

 

그때부터 한번씩 패기시작하더군요

 

우리집고양이가 엄청 조용한편이거든요 울지도않고

 

어지르지도않고 근대 남자친구집은

 

원룸에다가 애들도 낯서니깐 높은곳 찾아갈려고

 

뛰다가 물건떨어트리는걸로 패고

 

중성화가안된 남자고양이는 우는게 당연한건데

 

시끄럽다고 패고 남자주먹으로 목을잡으면서

 

주먹으로패는데 옆에서 말릴때마다 말리지말라고

 

되려 큰소리치더군요

 

 여태까지 남자친구랑 잇으면서

 

싸운원인이 전부다 고양이들때문이네요

 

옆에서 말리면 나보고 극성떤다고

 

소리지르고 결국엔 애기들 두마리 데리고

 

우리집으로델꼬 도망오고

 

그때마다 저희집 개들이 너무 유별나서

 

고양이는 고양이들대로 스트레스받고

 

결국은 제가먼저 사과해서 남자친구집에

 

다시 데리고가고 계속 반복이네요.

 

날더운데 에어콘 튼다고 베란다

 

문은 꽉꽉닫아놓구 고양이 화장실은

 

베란다에 냅둬놓구선

 

문도 안열어주고 방에다 오줌싼다고 패고

 

정말 미치겟습니다.

 

제가야간 일때문에 피곤해서

 

며칠만에 집에가봣더니

 

암고양이가

 

입쪽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입안을 봣더니 송곳니3개가부러져잇네요

 

하나는 예전에 맞아서 부러트린걸 저도알고

 

있엇어요 남친몰래 병원델꼬갓는데 괜찬타더군요

 

근대 오늘보니까 이빨이 3개나 없으니

 

혓바닥은 계속나와잇고 밥도 잘못먹어요

 

계속 입에넣을려면 흘리고 그것땜에 남자친구 집에서

 

계속울었어요 보는앞에서 왜우냐고그러길래

 

애기가 너무불쌍해서그런다고 그러니까

 

자기자 정말 잘못햇다고 다시 또패면 자기가 자기집을

 

나가겟다네요...

 

솔직히 이젠 사랑

 

좋아하는감정따윈 모르겟네요.

 

단지 고양이들이 너무불쌍해서

 

제가 키우고싶지만 저희집도 지금 3마리

 

감당안되서 힘든데

 

그렇다고 센터에 보낼수도없고

 

제가 일하러가는시간은 정말 걱정밖에안되네요

 

차라리 남자친구보고 일을하라고우스개소리로

 

햇지만 자존심상해서 괜히 애기들한테

 

해코지 할까봐 말도 제대로못하겟고

 

24시간 집에서 게임만하는놈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헤어지자니 오빠집 고양이들땜에

 

걱정이되서 맨날 빈말로 집이 4층인데 집어던진다니

 

길거리에 버린다니.. 거기다 처음

 

델꼬온고양이가 지금 새끼를 낳앗어요.. 

 

 자꾸 스트레스만주고

 

돈도 없으면서 맨날 카드쓰고 집에다 메꿔달라그러고

 

일할 생각도없고 정말 지금당장이라도

 

헤어지고싶지만 진짜 고양이새끼땜에

 

정말 밖에내다버릴까바 걱정되서 두렵고.,,,,

 

이런남자 어떡해야되나요....

 

정말 이제 정도없고

당장 헤어지고싶은데

고양이들 제가 데리고오고싶어도

분명 안줄거거든요

자기고양이라고 지가 왜 줘야하냐고

그렇다고 모른척하고 정말

헤어질려니 애기들땜에 걱정되

미칠거같아요

어차피 지금은

예전처럼 연락도안하고

얼굴도 뜸하게 보는중이라

헤어지자고하면 분명

알겠다고 헤어질건 뻔한데

고양이들땜에 쉽게 헤어지질

못하겟네요....

동물한테 극성떤다고 생각하시는분도 계실텐데

정말 패는걸 보면 너무심해요

주먹으로 얼굴을 몇대내려치는데

너무 짜증나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매달리니까 집에가라고 소리치고...

제발 톡커님들 아무말이라도 좋으니까

좋은 해결방법잇음 조언좀해주세요..

 

 

 

 

------------------간단설명,

1. 남자친구가고양이를2마리분양받음

 

2.자기말안듣는다고 너무팸

 

3.암고양이가새끼를낳앗는데 맞아서

송곳니 3개가 뿌러짐

옆에서말리면 극성떨지말라고개지랄다함.

 

4.내가 데리고오고싶지만 키울여건이안됨

 

5.다른사람에게 입양보낼려고해도

자기고양이라고안줌,,

 

6.모른척 헤어지고싶지만 고양이들이

너무 걱정되서 못헤어지겟음.